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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윈도우 8탑재 아티브 스마트 PC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10-25 오후 2:40:43

삼성 전자는 윈도우 8 출시와 함께 터치 기반의 컨버터블형 태블릿 PC인 스마트 PC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모니터와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분리되는 구조로 사무실, 가정에서는 노트북처럼 사용하다가 외출시에는 일반 태블릿 PC처럼 간단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분리형 키보드는 일반 13.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어 문서 작성을 비롯해 생산성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에서 처음 선보인 S 펜을 본체에 내장하고 있어 효율적이다. 특히 1024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디지타이저는 섬세한 펜입력이 가능, 그래픽 전문가들에게도 적합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고급형과 보급형 두 가지 모델로 구분 출시하였으며 고급형 제품에는 인텔 3세대 저전력 i5 3317U 프로세서, 4GB 메모리, 128GB SSD, 인텔 HD4000 그래픽,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 등을 탑재하였다. 전면에 200만화소, 후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1개의 USB 3.0 단자, 1개의 마이크로 HDMI 단자, 마이크로 SD 슬롯 등을 갖추고 있다. 제품 두께는 11.9mm로 슬림하며 무게는 888g이다. 4셀(49Wh) 용량의 내장 배터리로 최대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보급형 모델은 인텔 아톰 Z2760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64GB SSD, 1366x768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전면에 200만 화소 웹카메라와 후면에 800만 화소 플래시 웹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배터리는 2셀(30Wh)이며 최대 14.5시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다. 확장 슬롯은 USB 2.0 단자 외에 스마트 PC 프로와 동일하다. 두께는 9.9mm로 좀 더 얇고 무게도 744g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PC 프로는 26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며, 국내 출시가격은 `아티브 스마트PC 프로’가 159만원, `아티브 스마트PC’가 10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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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012-10-25 오후 4:24:09

슬레이트PC를 초기에 160만원에 샀다가 반토막이다 해서 실망하고 환불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몇달쓰보니 가격만 졸라 비싸고 용량도 작고 화면터치도 구리고 성능도 그렇고 완전 실망해서 중고로 판 쓰라린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못믿겠군요.또 슬레이트PC처럼 욕이나 먹고 실패하지 않을란지...왠지 믿음이 안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