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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인텔 3630QM 탑재 게이밍 데스크북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10-29 오후 2:11:29

MSI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 www.ncdigitech.com)은 인텔의 3세대 아이비브릿지 CPU가 탑재된 MSI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GT60-i7 Extreme S2 시리즈와 GT70-i7 Rising S2 시리즈를 29일 선보였다.

MSI 신모델 GT60-i7 Extreme S2(15.6형) 시리즈와 GT70-i7 Rising S2(17.3형) 시리즈는 인텔의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한 ‘아이비브릿지 CPU’는 인텔의 차세대 CPU(중앙처리장치)로, 제조공정을 22nm(나노미터) 로 줄여 성능은 높으면서도 발열이 적다. 국내에는 i7-3630QM(2.4GHz, MAX Turbo 3.4GHz) 프로세서를 선보이며, 인텔 터부스트 기술이 적용되어 10%이상 극대화된 중앙 처리 장치 성능을 체감 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675M GDDR5 2GB 그래픽 칩셋을 탑재하여 3D게임에 특화된 성능을 구현하며, 엔비디아의 ‘옵티머스(Optimus)’ 기술을 갖춰 노트북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해 구동하여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가능하다.

1920x1080 HD급 해상도와 LED 백라이트를 장착했으며, 버튼 하나로 노트북의 온도를 8~10도 가량 낮춰주는 ‘쿨러 부스트(Cooler Boost)’로 냉각 속도를 높였고 킬러 게이밍 랜(Killer Gaming LAN)기능으로 PC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구동 하더라도 지정된 게임의 패킷을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해 준다.

음향에 민감한 게이머들을 위해 사운드도 강력해졌다. 영화관 음향 시스템인 ‘THX 테크놀로지’를 지원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인 다인오디오의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loudspeaker system)이 장착되어 실사와 같은 있는 소리를 구현한다. FPS게임을 즐길 때는 탄약 장전 소리, 적이 달리는 소리 등 주인공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빠짐없이 묘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헤드셋 착용유저들을 위해 오디오 단자 4개에 도금 처리를 하여 오디오 시스템에서도 전도율을 한층 높혔다.

게이밍 노트북의 본색을 제대로 드러낸 기능은 ‘킬러 게이밍 랜(Killer Gaming LAN)’이다. 이 기능은 PC에서 여러 작업을 하더라도 게임의 패킷을 가장 우선해서 처리해 준다. 핑 또한 우선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게임 시 안정적이면서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 이 밖에도 게이밍 키보드 명가 스틸시리즈 키보드가 적용되었으며, 자주 사용하는 Ctrl 키는 더욱 넓어지고 사용량이 많지 않은 윈도우 키는 오른쪽으로 이동해 게임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MSI 영업담당자는, “ 이번 신버전인 MSI 게이밍 노트북 시즌2 모델군은 최상의 그래픽 성능과 뛰어난 CPU 성능의 조합을 갖추고 있다.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은 물론, 고용량 프로그램 구현에도 특화된 퍼포먼스를 구사한다. “ 라며 제품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롭게 출시한 하이엔드 GT60-i7 Extreme S2 시리즈와 GT70-i7 Rising S2 시리즈는 온라인 쇼핑몰, 가격비교사이트 및 엔씨디지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제품구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1577-7155 / www.ncdigitech.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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