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2013년 4월 3일 인텔의 4세대 울트라북 규격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갖춘 기가바이트의 U2442T 울트라북의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인텔이 제안하는 울트라북의 조건은 매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발전에 따라 갱신되는데, 지난달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Cebit 2013 설명회에서 4세대 울트라북에는 터치스크린이 필수조건으로 추가됨을 안내한 바 있다. 울트라북은 곧 터치스크린 노트북이라는 공식을 정립하여 보다 쉬운 사용자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터치스크린 환경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윈도8 출시도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가바이트 U2442 울트라북 시리즈는 지난 2012년 U2442N 모델을 시작으로 U2442F, U2442D 모델에 이르기까지 당대 최고의 그래픽 사양을 갖춰 ‘게이밍울트라북’이라는 장르를 정착시켰다. 또한 최근 컴퓨터 환경의 트렌드인 SSD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하여 게임외의 다른 환경에서도 빠른 응답성을 바탕으로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를 발표하는 U2442T 제품 역시 SSD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엔비디아의 GT730M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여 높은 게임성능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U2442T 터치 울트라북은 이달 중순부터 전국 기가바이트 공식대리점을 통해 예약판매에 돌입하며 출시 가격은 140만원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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