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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울트라북 씽크패드 X240s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08-20 오전 10:58:37

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강용남)는 지난 7월에 출시한 아이디어패드 S410 및 U330 제품에 이어, 씽크패드 제품군 중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인 X시리즈에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하스웰)을 탑재한 씬&라이트 울트라북 씽크패드 X24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대 4세대 인텔 코어 i7-4500U 프로세서와 윈도 8 프로를 탑재한 씽크패드 X240s는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사용자와 전문가들을 위해 최고의 휴대성과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클래식 씽크패드 X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17.7mmm, 1.29kg의 울트라북으로, 美군용규격을 통과해 전통적인 씽크패드만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제품이다.

씽크패드 X240s는 12.5형의 HD LED IPS 디스플레이(1366x768)를 탑재한 제품이 먼저 출시되며, 터치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도 추가될 예정이다. 그래픽은 인텔의 HD4400 그래픽을 사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만들 때 최적의 시각효과를 제공하며, 돌비 홈씨어터 v4를 탑재해 최상의 사운드로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백라이트 기능을 제공하는 키보드로 타이핑을 할 수 있고, 이전 제품에 비해 2배 넓어진 트랙패드로 더욱 더 편리해진 컴퓨팅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기본 탑재된 윈도 8 레노버 앱은 사용자의 작업 환경 및 멀티미디어 환경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제품의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하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손쉽게 비밀번호를 관리하거나 시스템을 복구시킬 수 있도록 씽크밴티지 기술을 제공한다.

최대 256GB SSD나 1TB HDD와 24GB mSATA를 통합한 저장장치 중 선택이 가능하며 4-in-1 카드 슬롯, D-SUB(VGA 단자),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를 탑재하고 USB3.0 독을 통해 USB 확장을 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팜레스트에 내장된 3셀 배터리에 탈부착 가능한 3셀 베터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최대 9.1시간까지 재충전 없이 사용 가능하기에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X240s는ADP(Accidental Damage Protection)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사용중에 발생한 고장에 대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추가로 최대 5년까지 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스토리지 불량시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반납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을 제공하는 KYD(Keep Your Drive)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어 사용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씽크패드 제품군 중 가장 인기 있는 X 시리즈에 하스웰을 탑재한 씽크패드 X240s를 추가했다”며 “레노버는 계속해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하스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장 출시 정보

현재 씽크패드 X240S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www.lenovo.co.kr)와 레노버 클럽(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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