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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집에서는 데스크탑으로! - Oyster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4-04 오전 10:19:08 


노트북은 이동하면서도 PC 사용을 가능케 해주는 편리성을 지닌 반면 가정에서 사용할 때엔 데스크탑 PC에 비해 사용 편의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노트북 PC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 액정과 키보드가 근접해 있음으로 타이핑시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없다는 점.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주는 장치가 나와 눈길을 끈다. 노트북 PC를 가정에서 사용할 때 데스크탑 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Oyster가 바로 그것이다.

노트북 상판을 170도 정도 각도로 열어서 Oyster에 꽂은 다음 전원과 키보드용 USB 케이블을 연결시키기만 하면 노트북 액정을 마치 데스크탑 모니터처럼 보면서 풀 사이즈 키보드로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슬림 데스크탑을 이용하는 것처럼 편리하다.

제품 크기는 길이 240mm x 폭 345mm x 두께 230mm 이며 무게는 2.6 kg 이다. 판매 가격은 $179이다.





- 노트기어, 출처 : oysterd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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