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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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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바코리아, 하이브리드 노트북 W30t-A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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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13-12-10 오후 2:3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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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는 13인치 점보 태블릿과 노트북을 결합한 새틀라이트 W30t-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틀라이트 W30t-A은 태블릿과 키보드독으로 구성되는 분리형 하이브리드PC이며 대다수의 분리형 제품들이 10인치대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데 반해 13.3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점에서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면 울트라북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시야각 178도의 IPS 디스플레이와 DTS 서라운드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피커를 탑재 멀티미디어 환경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4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500GB 용량의 울트라 슬림 하드디스크를 내장, 하이브리드 PC의 데이터 저장 공간 문제를 해결하였다. 도시바의 설계기술이 돋보이는 키보드독은 데스크톱 수준의 19mm 키 피치, 안정적인 1.2mm 키 스트로크를 갖추고 있어 기존 보조 입력수단으로 쓰이는 블루투스 키보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의성을 제공하며 키감을 키보드 백라이트를 내장, 어두운 곳에서의 문서 작업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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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휴대성을 갖추어야 하는 제품 컨셉에 맞게 태블릿 본체와 키보드독에 각각 배터리를 내장하고 DC-IN 충전단자를 통해 각각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 역시 W30t-A의 장점이다. 태블릿과 키보드독을 연결한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키보드독의 배터리를 먼저 사용하기 때문에 태블릿으로 더 오래 작동이 가능하며 충전할 때에도 태블릿 본체 배터리가 먼저 충전된다.
뛰어난 힌지 설계로 일반 노트북 못지 않게 견고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분리형 하이브리드 PC의 경우 도킹과 합체한 상태에서 화면을 터치할 때 부자연스러운 구조 때문에 흔들림이 많이 발생하게 된는데, W30t-A는 구조적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하였을뿐 아니라 최대 개방 각도 12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또 슬라이딩 버튼 하나로 디스플레이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고 필수 포트인 HDMI, USB, SD포트를 마이크로 사이즈로 태블릿 본체에 모두 내장했으며 키보드독에는 표준형 USB3.0 포트를 탑재해 외장 스토리지의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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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퍼스널 컴퓨팅 플랫폼은 관련 기술의 발전을 통해 진화를 거듭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통신 인프라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관리성능 향상 등에 힘입어 모바일이라는 날개를 달고 PC 3.0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로 변화하고 있다. PC 2.0 시대의 중심에 노트북이 있다면 앞으로는 슬라이드, 디지타이저, 디테쳐블과 같은 하이브리드 형태로 두 가지 이상의 사용환경에서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변화를 리드할 것으로 본다”라고 전하며 이번에 출시한 새틀라이트 W30t-A 2-in-1 하이브리드 노트북이야 말로 도시바가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 모바일 DNA가 녹아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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