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kr)가 국내에 윈도 태블릿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레노버 Miix 2의 두번째 버전인 Miix 2 11을 지마켓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Miix 2 11은 노트북 모드, 스탠드 모드, 태블릿 모드로 빠르게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인텔 4세대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 태블릿이다.
한국레노버는 Miix 2 11 지마켓 단독 출시를 기념해 200대 한정으로 Miix 2 11을 998,000원의 가격으로 무료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만원 상당의 Miix 2 11 전용 가죽 케이스를 증정한다.
Miix 2 11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11 형 윈도 8.1 태블릿 노트북이다. 4GB 메모리와 128GB의 SSD 스토리지를 갖춰 사용자는 충분한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품 윈도 8.1, MS 오피스를 탑재해 PC를 그대로 태블릿에 옮겨놓은 듯 하다. 또한 해상도에 민감한 국내 고객들을 공략해 풀HD 해상도 IPS 패널을 탑재했다.
무게 780g, 두께 11mm(키보드 독 제외)에 8시간 배터리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휴대성도 탁월하다. 미니 HDMI 포트, 마이크로 USB 포트를 제공해 확장성이 향상 되었다. 뿐만 아니라 JBL이 제작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기존 태블릿 제품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Miix 2 11은 인텔 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더욱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윈도 태블릿이다. 이번 지마켓 단독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키보드 독을 탑재해 세가지 모드로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윈도 태블릿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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