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9일 PC 사용에 있어 ▲절전 ▲보안위협 ▲편의성 등 3가지 고려 요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일체형 PC ‘AL301’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의 ‘AL301’은 ‘ECO 버튼’을 통해 잠시 자리를 비워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전력 소모를 차단 할 수 있다. 또한, 데스크톱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4세대 하스웰 리프레시 플랫폼을 탑재하여 절전뿐 만 아니라 성능도 향상 시켰다.
‘AL301’은 HD-IN 기능을 통해 금융권 및 정부기관의 사이버테러에 대응 할 수 있는 망 분리 PC로도 사용 가능하다. ‘AL301’의 HD입력 버튼으로 모니터 전원만 On한 상태에서, HD-IN 포트를 통해 기존의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과 간단히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로 사용 하다가, 본체 전원을 On한 상태로 외부 인터넷 망을 이용할 수 있는 망 분리 PC로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삼보컴퓨터의 일체형 PC ‘AL301’은 세련된 디자인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L자형 스탠드를 기본으로 채택해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게다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유용한 유틸리티도 대거 탑재했다. 특히 사용자 PC가 바이러스 감염 등의 이유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을 공장 출하 상태 또는 사용자가 백업한 상태로 복원시켜주는 ‘TG 복원 솔루션’을 탑재,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B2B, B2G를 타깃으로 출시한 ‘AL301’은 기업이나 학교에서 기존 데스크톱 PC 대비 최적의 공간 효율성과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HD-IN 기능이 있어 망 분리 및 듀얼 모니터 사용이 필요한 금융권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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