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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산타로사의 고성능을 스타일 있게 담았다 - 소니 바이오 FZ17L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7-07-08 오후 5:16:20 


바닥을 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급격히 낮아진 노트북 PC 가격과 보급형 제품들의 폭발적인 러쉬로 인해 고급형 제품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국내 노트북 시장은 보급형 제품군과 프리미엄급 제품군이 적정한 비율을 유지하며 고른 매출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문화에서도 잘 드러나듯, 당장 필요한 기능만을 원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보다는 앞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고려하거나 심리적인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한 의도, 또는 4-5년 후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성능 제품들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많은 국내 시장의 특수성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신뢰성 있는 AS 보증이나 브랜드 밸류면에서 열세일 수 밖에 없는 초저가 중국산 노트북 PC들의 몰락 현상이나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할 때마다 불거지는 성능 논쟁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신모델들이 높은 매출고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감성적인 소비 패턴이 우선시되는 국내 노트북 시장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세가 예전같지는 못하지만, 프리미엄급 노트북 PC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단연 소니 바이오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1997년 처음 PC 사업에 뛰어들었고 2000년 10월, Z505GKRT, SR19GKRT라는 모델을 시작으로 국내 소개된 이후 소니 바이오는 노트북 PC로서는 최초로 ’마니아 집단’을 양성할 정도로 프리미엄급 노트북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구축한바 있습니다. 이후 C1 시리즈, SRX 시리즈, GR 시리즈, TR 시리즈 등을 선보이면서 고급형 노트북 PC 시장을 주도해온 소니 바이오는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고급스럽고 더 없이 훌륭한 디자인의 제품이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라는 비평도 함께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모회사인 소니의 경영 악화와 영업 전략 수정 등으로 인해 보다 범용적인 제품들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전개되면서 논란이 되었던 가격 거품도 어느 정도 걷혀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되었고 살인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숨통을 조이게 만들었던 주변기기들의 가격 역시 많은 조정이 이루어지면서부터 소니 바이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도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작년에 선보인바 있는 바이오 C 시리즈와 FJ 시리즈는 소니 바이오의 장점인 고급스러운 외형 디자인과 우수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적인 면에서는 국내 대기업 노트북 PC보다 저렴하게 책정된바 있어 젊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소니 바이오의 영업 전략을 보면, 최상의 외형 완성도와 미려한 디자인, 높은 사양을 모두 원하는 고급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급 제품군과 저렴한 가격대에 신뢰감 있는 브랜드, 차별성 있는 스타일의 제품을 원하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보급형 제품군으로 양분하여 브랜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고급 사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라면 하이브리드 그래픽 탑재의 13.3인치 경량 노트북 PC인 SZ시리즈를 비롯하여 LED 백라이트형 11.1인치 초경량 노트북 PC인 TX 시리즈, 정통 비즈니스형 초경량 노트북 PC인 G 시리즈, 개성 있는 슬라이딩 스타일의 UMPC인 UX 시리즈, 차세대 미디어인 블루레이 디스크를 탑재한 최상의 멀티미디어 머쉰인 AR 시리드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반면 가격대 성능비를 최대한 끌어올려 실속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는 80만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바이오 C21 시리즈와 110만원대의 듀얼 코어 탑재 15.4인치 노트북 PC인 N 시리즈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해드릴 제품은 소니코리아가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한 자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이오 FZ 시리즈입니다. 최신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으니만큼, 실속파 사용자들보다는 외형 완성도와 높은 성능을 모두 원하는 고급 사용자들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제품에 속하는데요, 최상위 모델의 경우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비롯하여 코어2 듀오 2.2GHz 프로세서 탑재, 일반 캠코더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AVC 코덱을 지원하여 자신만의 HD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장 하위 모델인 FZ15L의 경우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에 프리미엄급 노트북 PC 구입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일부 사양을 조정하여 가격을 140만원대로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리뷰 모델은 FZ 시리즈의 미들레인지급 모델로서 200만원 정도의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럼 소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산타로사 노트북 PC인 바이오 FZ17L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바이오 FZ17L의 사양


리뷰에 사용된 제품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2 듀오 7300(2.0GHz,L2 캐시 4MB, FSB 800MHz)입니다.  FSB 800MHz의 메롬 프로세서는 싱글 코어 기반의 소프트웨어 사용시, 활성화된 코어의 클럭을 오버 클러킹하는 IDA(Intel Dynamic Acceleration)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IDA 기능은 하나의 코어가 C3 스테이트에 진입(슬리브-休止 상태)하고, 실행 중인 소프트웨어가 싱글 쓰레드에 적합한 코드로 짜여 있을 때, 활성화된 코어를 한 단계 이상의 클럭으로 오버 클럭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코어 2 듀오 T7300(2GHz)의 한개 코어가 IDA 기능을 통해 2.16GHz로 동작하게 됩니다. 이 경우 다른 한 코어는 휴지 상태이기 때문에, 전체 열설계 소비 전력(TDP-Thermal Design Power) 자체는 35W 미만으로 억제됩니다.

메인보드는 인텔 PM965 칩셋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칩셋은 산타로사 플랫폼에 기본 포함되는 내장 그래픽인 GMA X3100 칩셋이 제외되어 있는 제품으로 주로 외장 그래픽을 탑재하는 모델에 사용됩니다. 그래픽 칩셋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O 8400M GT입니다. 하이퍼 메모리 방식을 활용하여 최대 384MB까지 그래픽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급 제품인만큼 8600급이 내장되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지포스 GO 8400M GS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지포스 GO 8400M GT가 내장되어 있는만큼, 성능편에서 향상된 그래픽 퍼포먼스에 대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탑재 메모리는 DDR2 1GB입니다. 인텔 965 칩셋에는 나파 플랫폼과 동일한 DDR2-667 규격의 메모리 컨트롤러가 탑재됩니다. FSB가 800MHz로 향상된 시점에서 DDR2-800이 아닌 DDR2-667를 여전히 사용하는 것은  FSB가 데스크탑 PC에 비해 낮게 설정된 모바일 프로세서의 특징과 노트북 특성상 저전력 구조의 효율성, 호환성 부분, 메모리 수율 등을 고려한 구성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신 서멀 센서를 DIMM 위에 내장한 TS on DIMM(Thermal Sensor on DIMM) 메모리를 지원하는 점이 나파 플랫폼과 차별되는 부분입니다. 무선랜은 802.11abg를 지원합니다.


하드디스크는 S-ATA 5400RPM, 160GB가 기본 부속됩니다. 15.4 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하고 있으며 WXGA+ :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FZ 시리즈에는 노트북으로서는 최고 수준인 90%의 색재현력(NTSC 기준)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FZ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된 ’클리어 브라이트 하이컬러 LCD 90’ 기술은 소니의 독자적인 브라비아의 백라이트 기술을 기반으로 향상된 듀얼 백라이트를 사용하여 명암비를 개선하였고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주로 하는 고급 사용자들은 물론 HD 영상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새롭게 채용된 액정 디스플레이의 출력에 대해서는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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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08 오후 5:18:04
오 1등... 지금 올리시나봐요? 수고하십니다.
  윤수근 2007-07-08 오후 5:20:35
아싸쌉
  휴영 2007-07-08 오후 5:29:45
수고하십니다: ) 근데 프리미엄이라매 왜 액정이 1280X800이야...ㄱ-
  해상도는그래도 2007-07-08 오후 5:45:12
너무나 기다리던 리뷰입니다.^^ LCD TV 수준으로 명암비를 개선하였고 듀얼백라이트를 내장하였다고 나와있네요. 영상 출력을 주로 목적으로 했다는거죠. 고해상도는 액정이 어두워서 동영상 보는데 불리합니다. 해상도 부분은 용도를 고려한 의도적인 구성이라고 보여집니다. 고해상도가 무조건 좋다고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거 같네요.
  디자인 2007-07-08 오후 6:00:06
이미 노트북 시장에서 소니는 아웃오브안중....C시리즈나 좀 제대로 밀었어도 이렇게 안되는데....라인업 자체가 붕괴되니;;; 손 쓸수가 없구나... 그나마 도시바랑 후지쯔가 선전해 주니 다행이지만, A/S는 뭐...안습 트레블..
  매장에서 2007-07-08 오후 6:18:38
직접 봤는데 화면은 단연 탑클래스더군요. 영화 틀어주는데 와우~ 액정만 보면 바로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은 무게와 성능도 액정 못지않게 중요하니...;;;
  ^^ 2007-07-08 오후 6:24:08
휴영님 말씀대로 프리미엄인데 1280x800해상도는 좀 부족해보이고 아쉽네요. 1680x1050이었으면 좀더 다양한 작업환경제공이 가능했을것 같은데요...
  노트기어 2007-07-08 오후 6:40:4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사양표 그래픽 부분의 오기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계속 2007-07-08 오후 6:55:37
기다리던 리뷰군요..감사합니다.
  소니는... 2007-07-08 오후 8:13:38
리뷰에 실린 사진만 보면 뽐뿌 엄청 받는데 막상 구입할려면 이리저리 망설여지는 요상한 제품...이번에두 디쟌과 액정 밝기는 무지 땡기는데 막상 내가 저걸 구입해서 쓸까하고 생각해보면 또 망설여진다...불가사의하다...가지고는 싶지만 구입하고 싶지는 않는 제품....
  그래도... 2007-07-08 오후 8:50:53
소니바이오는 항상 갖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요즘 저렴한게 하도 많아서 가격 생각하면 윗분처럼 구입을 선뜻 결정하기 어렵지만요...
  나만 그런가.. 2007-07-08 오후 9:25:34
디자인 별론거 같은데.. 소니 예쁜 디자인 많던데 이건 좀 별로네요.. ㅎ
  사양부분에서.. 2007-07-08 오후 9:31:34
max 4gb ram 이라고 적혀있는대 제가 이노트북쓰고있고 방금 소니스타일 사이트에서도 확인했는대 2gb 가 maximum 으로 알고있는대요?
  좀 더 2007-07-08 오후 10:06:32
이노트북 예약구매했다가 취소했다. 좋은 제품이지만 좀더 산타로사에 충실한 제품으로 나오기를 기대한다.
  산타로사는 2007-07-08 오후 10:24:29
4GB 이상도 인식합니다. 제조사에 그렇게 명시된 것은 2GB까지만 검증 테스트가 되어서 그렇게 표기하는 것이고요. 일반적으로 4기가도 무리없이 인식합니다.
  그런데 2007-07-08 오후 11:32:08
노트북에서 4기가씩이나 사용할 필요성이 있는건가요???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염....
  현진영 2007-07-08 오후 11:45:29
특수 목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필요합니다.
  오오 2007-07-09 오전 12:05:12
디자인도 괜찮고 스펙도 괜찮고. 15인치라는게;;; 14인치로 나오지.. 가격도 엄할듯;;;
  그렇게 2007-07-09 오전 2:27:32
땡기지도 않네 스펙도 별로고....30만화소 웹캠에선 웃음만 ㅎㅎ거기다 그흔한 지문인식은 흔적도 없네..쩝 많이 평범해진 디자인도 이제는 별로 ㅎ
  델몬트 2007-07-09 오전 2:31:04
노트기어 님~~~~~~델 xps m1330 리뷰는 언제쯤 쓰실 계획인가요???? 매우매우 궁금~~~~~
  성급하네 2007-07-09 오전 2:50:16
성격 급한분들 몇 계시네요. 이 모델 액정 성능보시면 그런말씀 안나올겁니다. 곧 성능편에서 액정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증명되겠죠. 비싼만큼 값을 하는 노트북입니다.-.-
  패드러 2007-07-09 오전 4:52:56
이 모델 상위 모델인 FZ-190N5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가격이 높긴 하지만 확실히 비싼값(?)은 하네요. 우선 액정이 밝고 선명해서 오랫동안 보고 있어도 눈이 침침해지는 느낌이 별로 없구요. 소음이나 발열도 지금까지 거슬린다는 느낌을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2.2GHz 2GB 스펙이라 왠만한 프로그램은 날라다닌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구요. 다만 다른 소니 제품도 마찬가지겠지만 키감이 약간 뻑뻑한게 아쉽네요. 그리고 위에서도 다른분들이 지적하셨다시피 좀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구요..
  쏘니 2007-07-09 오후 12:19:56
요즘 엔이 똥(?) 값인데 소니 가격 책정하는 것을 보면 심지어 괘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 쪼오끔 좋다고 도대체 얼마나 울겨 먹는지 모르겠습니다....환율보고 가격보면 정말 웃껴.....
  수입품이니 2007-07-09 오후 12:25:19
현지와 가격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죠. 렉서스 LS460은 일본값과 한국값이 두 배 차이나는걸요. 거기에 대면 노트북은 아주 양호한거죠. 후지쯔나 도시바도 현지에서는 국내보다 많이 쌉니다. 미국처럼 시장이 크면 모를까, 한국은 아직 시장 규모가 작아서 소량 고마진 정책을 포기하게 되면 사업 자체가 운영되지 않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나서 가격을 잡아야 하는게 순서죠.
  노트기어 2007-07-09 오후 12:55:15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날도 더운데 서로 감정상하게 하는 말씀은 자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꾸 댓글 삭제할 일 생기면 가운데서 저만 욕먹습니다. T.T
  음 2007-07-09 오후 1:28:57
노트기어님~~~ dell xps m1330은 언제쯤 리뷰가 가능한지요? 해외 웹진의 리뷰는 영 믿을수라 없어서리 ㅋㅋ
  N series 2007-07-09 오후 2:55:26
얼핏 실물을 보니 가장 로우엔드 급인 N시리즈와 키보드가 같더군요. 그리고 전체 크기나 외형을 볼 때 프레임도 공유하는 듯 한 느낌입니다. 다만 cpu와 산타로사 플랫폼을 입히고, 외장을 약간 바꿔 나온 보급형 모델인 것 같네요.
  아이고 2007-07-09 오후 3:09:44
n이랑 플랫폼 공유라니요. n은 정말 허접합니다. 비슷하긴 한데, n은 정말 대만 베어본만도 못해요.
  n과는 2007-07-09 오후 3:16:00
하늘과 땅차이에요. 마감이나 디자인 소재 등등. FZ 엄청 뽀대나던데.
  ㅎㅎㅎㅎ 2007-07-09 오후 3:18:19
진짜 소설 쓰는사람 왜이리 많냐. N과 플랫폼 공유리니.. 제발 용산 가까우면 한번 나가서 눈으로 보고 와보셈. 키보드가 같아서 공유면 SZ도 N과 공유겠네. 키보드 같으니. ㅋ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키보드 워리어들 징글맞다 정말.
  아이고 2007-07-09 오후 3:47:02
그렇다고 뽀대는 안납니다. a,s,tf,cn 이라고나 할까.
  ㅎㅎ 2007-07-09 오후 5:54:42
본문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위의 댓글보고 궁금해져서 그러는데요.. 4GB가 필요한 분야나 어플은 어떤게 있나요?? 4G램 유저에 대한 태클이 아니라 순전한 지적 호기심에서.. -_-;;; 글고 vista32 깔면 기본적으로 os가 차지하는 램이 어느정도인지도 좀 알려주세요...
  모르는 것들이.. 2007-07-09 오후 6:11:39
정말 FZ 한번이라도 실물 제대로 보고 지껄였으면 좋겠다.. 디자인/액정은 소니 바이오 중 완벽하다.. SZ의 불량 마감도 FZ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해상도 역시 모르는 것들이 고해상 고해상 그러는데.. 15인치에서는 고해상이 오히려 별 필요가 없다. 고해상 필요하면 AR 사면 된다~ 성능만 받쳐 주면 바로 지른다 ㅋㅋ
  ㅎㅎㅎ 2007-07-09 오후 6:31:43
고해상도 필요하면 ar사라는건 억지지 ^^그보다 훨싼 고해상도가 어디 그거 하나더냐?? 그리고 요즘 액정 좋은 놋북이 어디 한둘이더냐고 외부 액정만 물려써도 해결될걸 가지고 ㅎㅎㅎ
  32비트 2007-07-09 오후 6:49:47
윈도우 운영체제는 어차피 비스타든 XP든 2000이든 4GB 업해도 3.2GB나 3.5GB로 밖에 인식을 못합니다. 64비트만이 인식하죠. 램 메모리속도도 533이나 667이나 800MHz이나 큰 차이도 없습니다. 어차피 코어2듀오가 활용하는 측면에선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놋북에서 램속도 상관없이 2기가면 최고의 성능을 낸다고 할수 있습니다. 4기가나 800MHz 업글은 낭비일뿐입니다. 32비트 운영체제에선...상술이죠
  ^^; 2007-07-09 오후 10:23:16
스펙 대로의 색재현력이라면 이정도 LCD 사려면 EIZO 정도 밖에 없을 텐데요..? LCD를 생각하면 비싼건 당연한겁니다. 이 스펙대로 라면 컬레브레이션만 해주면 글픽 작업용으로도 쓸만할듯하군요. 클릭카드가 쥐포스인것이 좀 그렇지만 이 제품의 컨셉 자체가 위크스테이션이 아니니 HD 가속 기능이 있는 8400을 쓴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에이조가 웃겠군 2007-07-09 오후 11:26:58
ㅎㅎ 어디 놋북 액정을 에이조에다 갖다 붙이삼 ㅠㅠ 하튼 억지는 그만....그리고 대화면 놋북에선 써니 그다지 힘도 없고 별로 팔리지도 않다는건 다 아는사실.
  언제적 2007-07-10 오전 12:56:48
얘기하시나.. 에이조는 LCD로 넘어오면서 맛간지 오래 아닌가요? 아직도 에이조 타령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역시... 2007-07-10 오전 12:58:53
소빠들은 건재하구나...어여빨리 삼성이나 엘지가 바이오를 능가하는 디쟌을 출시해 주길 바랄 수 밖에...하기사 그건 공항에 배들어오길 기다리는게 빠르겠지만....ㅋㅋㅋ
  최한백 2007-07-10 오전 9:37:21
오... 좋군요.
  안성훈 2007-07-10 오후 1:14:38
소니 놋북...완성도가 예전에 비해 점점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받네여.. 그래도 디자인 만큼은 최고라고 생각이 들고 국내 업체들도 외국 제품들을 마니 본받았으면 하는 바람...^^*
  ... 2007-07-10 오후 2:45:11
소니 노트북... 일단 보면 "와 멋있어 보인다..." 내돈 주고 사라면... 안사겠습니다... 솔직히 돈아깝고 차라리 국내꺼나 외산은 후지쯔 같은 거 사겠네요... 소니 노트북 안습...한마디로 일단 디자인이나 완성도는 높으나 돈주고 사긴 아까운 노트북...
  gg 2007-07-11 오후 5:07:20
프리미엄 어쩌고 하면서 15.4인치가 보급형 1280 800으로 나오는 건 좀 개그네요; HD시대에;;
  새롬 2007-07-12 오전 9:51:04
성능편이 기다려지는군요. 성능편을 보고 구매에 대한 결정을 해야되겠네요. 빨리 나오기를....
  성주아범 2007-07-18 오후 4:57:12
현재 구입한지 보름됐습니다. 노트북 구입 세번째인데 괜챤은거 같습니다. 오히려 탑재된 비스타에서 불만이 있지 노트북 자체에는 없습니다. 소니면 고가이긴 하지만 그전 두 대의 노트북..물론 그 당시는 현재보다 더 비싸지만 노트북 자체 구입 후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왕짐승 2007-07-19 오전 3:51:05
저는 이넘보다 저가형인 15모델에 더 관심이 가는데요 47만원이나 차이나는(인터넷가)것 같은데 클럭과 하드말고 다른 차이점은 없는건가요 ? 아시는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성주아범 2007-07-19 오전 10:37:13
19모델은 블루레이 탑재고 17과 15는 클럭과 하드차이만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픽이나 램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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