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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경원 (mikechoiaeha.co.kr)
SONY PCG-GRX 52 G/B review(라기보다는 이넘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진 몇장들.. ^^)
specification이나 기술적인 부분에는 전문지식이 없는 넘이니 자세한 건 궁금해하지 말아주시압.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되겠슴다..
앞에서 본 전체적인 모습.
처음 이넘을 박스에서 꺼내는 순간, 헉! 무슨 데탑 본체인줄 알았다는...
요놈 전에 IBM X20을 썼었는데, 아빠와 3살박이 아들같더군요.
가로길이가 35센티, 체감길이는 1미터(ㅡ.ㅡ;)쯤 됩니다.
16.1인치 모니터에 뻑가서 일단 사고 봤는데, 흑.. 이거 들고 출장갈 생각을 하니...
참고로 무게는 3.8KG라고 합니다. (체감무게는 거의 10KG짜리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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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모습. 일단 넓직하고 시원시원해서 맘에 듭니다.
바이오 테마 깔고, 바탕아이콘 다 지우고 휴지통만 남겨논 상태.
처음 한동안은 이 넓은 화면에 빠져서 시선옮기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사진빨(?)에 대해서는 할말 없슴다. 제가 워낙 내공이 딸려서리..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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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모습. 위쪽 왼쪽에 메몰스틱 드라이브가 있고, 옆에 스피커, 그리고 오른쪽으로 파워단추가 있죠. 터치패드는 사실 별로 쓸일이 많지 않습니다만, IBM의 트랙포인터가 더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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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 밑에 있는데, 조그다이얼입니다. 맘만 먹으면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같기도 합니다만..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영 안쓰게 되네요..
신기한 거는 있더군요. 또로록 또로록 거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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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MOBILITY LADEON 7500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좋다는 얘기같은데, 솔직히 얼마큼 좋은건지는 몰겠슴다.
네..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맞슴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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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부터 보시면, 펜4 1.8G, 1400x1050에 16.1인치,CDRW/DVD-ROM, 40기가하드,256메모리 등등.. 사양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모 다들 알아보시겠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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