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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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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쯔，Pentium-M 탑재한 신형 LOOX 시리즈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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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3-05-14 오전 1: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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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는 컴팩트형 서브노트북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LOOX T시리즈의 최신 모델을 5월 1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후지쯔 T - 국내 출시 모델은 P 시리즈 -는 기존의 Crusoe에서 Pentium-M 초저전압판 900A MHz로 변경되어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후지쯔 T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고휘도의 슈퍼 파인 패널의 1280×768 고해상도 10.6 인치 와이드(WSXGA) 액정인데, 이번 신형에도 동일한 액정이 채용되어 있다. 또한 키보드 상단의 액정 힌지부와 일체형 구조를 이루고 있는 스피커의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돌비 스피커 시스템, 리모트 콘트롤 등이 적용되어 있어 DVD 재생을 비롯한 AV 기능에 역점을 두고 있다.
사양은 다음과 같다.
최상위 기종인 T90D에는 초저전압판 Pentium-M 900MHz가 탑재되었으며 보드로는 Intel 855GM, 그리고 무선랜으로는 Intel PRO/Wireless 2100을 탑재하고 있다 즉 최상위 모델은 Centrino 플렛폼이 적용된 모델이다. 키보드 키피치는 18mm로서 평균적이며 터치패드가 새로이 적용되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본체 색상은 ocean black으로서 점잖은 분위기를 풍기며 60GB의 HDD, DVD 멀티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어 크기에 비해 고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출시 예상 가격은 249,800엔 정도이다．
하위 모델인 T60D는 초저전압판 모바일 Celeron 600A MHz를 탑재하고 있으며 메인보드와 무선랜은 상위 모델인 T90과 동일하다．본체 색상은 실버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며 40GB의 HDD, DVD 콤보 드라이브 등을 갖추고 있다. 출시 예상 가격은 199,800엔이다．
인터페이스로는 두 개의 USB 2.0，IEEE 1394，S 비디오 단자，S PDIF, Type2 PC 카드 슬롯, CF 카드 슬롯，SD/메모리 스틱 겸용 슬롯 등 풍부한 확장 단자들을 갖추고 있다.
본체 사이즈는 가로 261× 폭 198× 두께 36.5mm이며 무게는 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한 상태에서 약 1.75kg이다. 웨이트 세이버를 적용하면 약 1.55kg으로서 강력한 휴대성을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제조사측의 발표에 따른 구동 시간은 약 6 시간이며 추가 배터리 사용시 최대 10.8 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노트기어, 이미지 출처 : pr.fuj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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