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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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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플랫폼 노트북, 기를 펴라! - HP 컴팩 프리자리오 V3310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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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7-08-17 오후 11:4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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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으로서의 AMD 노트북 이미지는 언제까지?
한창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만큼이나 데스크탑 PC 시장에서의 인텔과 AMD 간의 격돌은 치열합니다. 그러나 그 균형추는 한쪽으로 기운듯 합니다. 인텔은 캐쉬와 FSB를 달리하는 갖가지 변종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쏟아내고 있고,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풀고 있으며, 45나노 공정의 펜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반면 AMD는 여전히 90나노 윈저와 65나노 브리즈번 듀얼 코어의 어색한 공존 속에서, 실속형 조립 PC 시장을 방어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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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그나마 실속형 시장에서 선방하는 이유는 프로세서의 가격 대비 상대적 성능 우수라는 기본적 조건 이외에 메인 보드가 인텔 시스템 칩셋을 사용한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 내장 그래픽 칩셋의 성능이 인텔의 GMA X3000에 비해 낫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예비 조립 PC 사용자들은 그 차액 만큼을 보다 고성능의 AMD 프로세서를 구입하는데 투자하거나, 메모리나 하드 용량을 늘이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노트북 시장의 경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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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시장 역시 인텔의 듀얼 코어 변종 전략이 급속하게 침투되면서, 과거 셀러론M과 모바일 샘프론으로 상징되는 실속형 프로세서들을 탑재한 노트북들이 대거 후퇴하고, 그 자리를 펜티엄 듀얼 코어와 2MB 용량의 2차 캐쉬를 갖는 인텔의 듀얼 코어와 2GHz 미만 Turion64x2 듀얼 코어 프로세서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AMD 위기는 싱글 코어에서 듀얼 코어로 시장이 급속하게 재편되면서, 실속형 싱글 코어 시장에서 강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었던 모바일 샘프론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이 급격하게 경쟁력을 잃기 시작한 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각종 저가형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쏟아내고, 프로세서 자체도 코어 듀오에서 코어 2 듀오로, 그리고 FSB가 향상된 코어 2 듀오로의 변신을 꾀한 인텔과 달리 타일러 코어의 90나노 공정 듀얼 코어 한가지로 근근히 버텨온 AMD를 그나마 지탱해준 것은 Mobility Radeon Xpress 1250 칩셋의 그래픽 퍼포먼스였지만 인텔 호환 칩셋으로도 공용되기 시작하면서, AMD 프로세서만의 독점적인 메리트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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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00만원대 부근에 산타로사 풀스펙 노트북이 시장에 조금씩 투입되고 있는 현재의 노트북 시장에서 AMD 노트북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조건은 무엇일까요? 쉽게 떠오르는 것은, AMD 프로세서로만 독점적으로 공급되는 노트북의 붐업니다. 그러나 이미 AMD는 노트북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MD 플랫폼만을 채택한 노트북을 선보인 바 있지만, 저전력 프로세서를 갖추지 못한 핸디캡으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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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거의 동등한 성능을 갖는 인텔과 AMD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비교
흥미롭게도, HP 컴팩에서 내놓은 이 2가지 노트북들은 프로세서 외에 여러가지 부품들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 차이가 약 18만원 가량 나고 있는데, 프로세서 가격은 260달러선(이베이 기준)으로 양 프로세서가 비슷하고, 메모리와 하드 디스크, 운영 체제, 광학 드라이브 등의 단품 가격(다나와 최저가 기준) 역시 약 18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천개 단위로 물품을 공급 받는 제조사 가격과 다르겠지만, 비율 차이 정도를 감안하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 듯 합니다.)
이번 노트기어 리뷰에서는 엇비슷한 프로세서 성능을 지닌 인텔과 AMD의 노트북을 성능을 중심으로 비교하면서, 윈도 비스타 세대 양 노트북의 우열을 가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일한 노트북 하우징에, 인텔과 AMD 프로세서를 탑재했던 V3000 노트북의 발열과 소음 차이에 대해 궁금하신 노트기어 독자분들은 다음의 비교 리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 리뷰 바로 가기
▶휘발유 엔진에 도전장을 내민 디젤 심장 - HP 프리자리오 V3026 (성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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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용으로 제공된 HP 컴팩 프리자리오 V3310AU는 AMD 프로세서 노트북으로서는 하이엔드급인 2GHz 클럭 속도의 Turion64x2 TL-60을, 메모리는 2GB (1GBx2)를, 16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광학 드라이브는 디스크에 흑백 이미지를 그려 넣을 수 있는 Light Scribe 기능의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그래픽 칩셋에는 Nvidia의 Geforce Go 6150 내장형 그래픽 코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외장형 그래픽 칩셋을 탑재하지 않은 AMD 계열 노트북으로서는 고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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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
2007-08-17 오후 11:5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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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AMD하면 인텔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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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여름.. |
2007-08-17 오후 11:5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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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이... |
2007-08-18 오전 12: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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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인치 노트북 비교 평가 특별전 한번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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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2007-08-18 오전 12: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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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이 시간에 들어오는 정성으로...봐주세요..그래도 지금까지..1등 4번인데..한번도..순위빠 놀이 안했답니다..벌써 노트기어를 안지도..2002년부터였는데..어느사이에...시간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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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7-08-18 오전 1:2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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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놋북은 디자인이 참 맘에 드는데 맨날 왜 내장그래픽코어를 사용하는지 아쉬워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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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 |
2007-08-18 오전 8: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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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에는 WD하드디스크인데 설명에는 도시바 하드라고 해 놓았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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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rh |
2007-08-18 오후 5:3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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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빌리온은 |
2007-08-18 오후 7: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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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 그래픽 모델이 나오는데. 이 모델은 없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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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합니다 |
2007-08-18 오후 11:3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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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pron 3500 씨퓨 달린 모델 쓰고 있습니다. 75만원 주고 용산 전자랜드서 구입했는데... 노트북으로 하는 일이라고 해야 고작 문서 작업하고 인터넷으로 문서 파일과 사운드 미디어 파일 조금 올리고 내리고 하는 게 전부라서 저렴한 녀석 알아보다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액정이 선명하고 소음이 없어서 좋네요. 무소음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조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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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샀어요 |
2007-08-23 오후 8:5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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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반갑습니자. 저도 이가격에 디자인 성능 모두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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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알이 |
2007-09-03 오후 2:5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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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프리자리오에 비해 파빌리온이 고가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이번에 AMD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파빌리온이 나오면서 가격이 많이 착해졌어요. 디자인도 프리자리오 보다 좀 고급스럽고 리모컨도 있어 보급형으로는 딱이죠~
그나 저나 리뷰에 사용된 가격비교는 비비에서 캡처 떠온거네용~~ 저도 비비를 자주 이용하는데 아무튼 반갑습니다. 리뷰어랑 같은 사이트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자부심이 느껴지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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