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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신개념 디지털 카메라 2종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10-10 오후 9:13:30 


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시중 컴팩트 디카 제품 중 가장 넓은 3인치 LCD를 장착하고 터치 스크린, 810만 화소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 획기적인 성능과 즐거움을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디지털 카메라 ‘DSC-N1(사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DSC-N1은 기존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에 새롭게 추가된 ‘N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새로움을 의미하는 ‘네오(Neo)’의 이니셜에서 제품명을 착안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어떤 디지털 카메라보다도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해 디지털 카메라의 신개념을 표방하는 제품이다.

이번 DSC-N1은 810만 화소에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한 컴팩트 디카로, 동급 최대 크기인 3인치 클리어 포토 LCD 플러스를 탑재, 소니만의 기술력과 스타일리쉬함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사이버샷 제품 중 최초로 터치패널 LCD를 장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초간편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점도 특장점이다.


이번 DSC-N1의 출시로 소니는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 다시 한번 디지털 카메라 시장 선도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소니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3인치 터치패널 LCD는 사진촬영과 구현시 사용자가 스크린 터치로 원하는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기존 오토포커스 기능 이외에 프리 스팟 오토포커스(Free spot auto focus)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 사용자가 LCD에 나타난 한 지점을 터치하면 그 지점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 이외에 동영상 재생시 앞으로 감기/되감기 기능도 LCD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는 별도의 메뉴기능을 사용하지 않고도 모든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DSC-N1은 디지털 카메라에 포켓 앨범, 음악과 함께하는 슬라이드 쇼, 페인트 기능 등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적용, 사용자에게 찍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과 나누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포켓 앨범 기능은 DSC-N1의 내장메모리 에 VGA사이즈로 최대 500매까지의 사진을 저장, 날짜 별로 사진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원하는 사진을 찾을 수 있게 한다. 또한 4가지의 사진효과와 4가지의 음악으로 슬라이드 쇼를 즐길 수 있어 사용자는 분위기에 따라 사진효과와 음악을 선택, 총 16가지의 각기 다른 분위기로 슬라이드 쇼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촬영된 사진에 원하는 텍스트와 그림을 자유자재로 삽입할 수 있는 페인트 기능 탑재로 제품 구매시 제공되는 스타일러스(Stylus)를 사용해 상황에 따라 생일축하 메시지, 이모티콘 삽입 등 다양한 분위기를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DSC-N1은 소비자에게 찍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과 나누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터치 스크린으로 더욱 간편해진 제품 사용법과 페인트기능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SC-N1은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하이브리드형 디카 DSC-M2 출시


이와 함께 소니는 언제 어디서나 정지 영상은 물론, VHS급의 디지털 비디오 동영상도 손쉽게 촬영 가능한 신개념 하이브리드(Hybrid) 컨셉의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DSC-M2 (사진)’ 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DSC-M2는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이나 어두운 곳에서 찍어도 선명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며, 정지 영상 및 MPEG4비디오 모드 지원이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정지영상 촬영시 촬영 5초 전부터 촬영 3초 후까지의 영상이 자동 녹화되는 특수 하이브리드 기능을 내장, 혹시나 아깝게 놓쳤을지도 모를 영상들도 빠짐없이 간직할 수 있게 했다. 무게도 210g에 불과하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편의성도 한층 강화된 이번 DSC-M2는 이전 제품인 M1대비 LCD패널 플립 크기가 더 작아지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형태로 제작돼 한 손 안에 알맞게 꼭 쥐어지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용자는 LCD패널 플립을 ‘꺽고 돌려서(twist-and turn)’ 셀프촬영은 물론 최대 270도까지 회전시키며 자유롭게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LCD패널 플립을 살짝 밀어주기만 해도 90도 시계방향으로 자동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동시에 전원이 켜지는 등 오토 슬라이딩 기능도 채택돼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DSC- M2는 기존 디지털 카메라가 제공하는 찍는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탑재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새로 추가된 ‘포켓앨범’ 기능을 통해 내장 메모리 내에서 정지영상의 이미지를 VGA사이즈로 변환해 최대 1,100장까지 저장하며 촬영 날짜별로 사진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픽처 패키지’ 1.2.1버전에 새로 더해진 ‘뮤직 트랜스퍼 (Music Transfer)’ 기능을 이용, PC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최대 4곡까지 다운받아 자유롭게 바꿔 들으며 이미지 슬라이드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슬라이드 쇼 역시 3가지 속도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는 총 12가지 패턴의 새로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영상 슬라이드 쇼를 즐길 수 있다.

DSC-M2에는 DVD굽기가 가능한 ‘네로 비전 익스프레스 3 (Nero Vision Express 3)’ 소프트웨어도 새로 추가돼 DVD로 자신이 찍은 이미지를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DSC-M2는 이와 함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처음으로 ‘스피커 ALC (Auto Level Control) 서킷’ 기능을 채용, 사운드의 왜곡없이 볼륨 수준을 균일하게 해 볼륨 출력이 2배나 향상됐다. 이외에도 510만 화소, 세계 명품렌즈로 불리는 칼자이스 바리오테사 렌즈 탑재 등의 고품격 사양을 두루 갖추고 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소비자들은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할 때 점차 화질 성능은 물론, 사용의 편리성과 다양한 기능,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등의 요건들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에 소개되는 사이버샷 DSC-M2제품은 이러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한편,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정지 영상과 동영상 두 가지 리코딩 방식으로 간직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DSC-M2의 가격은 64만 9천원이며 10월 10일부터 26일 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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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oles 2013-07-26 오후 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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