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말 유저들의 반대에도 불과하고 유료화를 단행했던 프리챌이 다시 커뮤니티를 무료화 하기로 했다. 기본 커뮤니티는 무료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서비스만 제공하고 광고삽입을 전제로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고를 삭제하고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유료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프리첼은 지난해 말 서비스의 유료화로 커뮤니티의 급격한 감소로 트래픽이 우려할 정도로 감소되는등 유료화 이후에 한계를 드러내왔다. 무료서비스를 통해 신규사용자층을 넓히고 또한 무료 서비스는 지식검색과 뉴스 컨텐츠를 연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프리미엄 서비스는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화된 커뮤니티로 차별하여 트래픽의 극대화를 계획하고 있다.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패턴에 따라 유,무료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커뮤니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용 도중 언제라도 서비스 전환이 가능하다. -노트기어 (prince-seo@notegear.com)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