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의 LOOX시리즈(한국 출시 모델명 P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LOOX 90(국내 출시 모델 P5010)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세빗 아메리카(CeBIT America)에서 노트북 PC 부문 베스트 제품(Best of CeBIT America Awards)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한국 후지쯔(Kr.fujitsu.com)이 밝혔다.
후지쯔 LOOX 시리즈는 1280*768 해상도의 10.6인치 액정과 인텔 Pentium-M 900MHz의 CPU, 무선랜, 60GB의 하드디스크, DVD 멀티 드라이브 등을 갖추고 있는 컴팩트형 노트북으로서 업무용과 엔터테인먼트용을 적절히 조화시킨 뉴컨셉의 노트북 PC이다.
이미 국내에도 P5010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되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후지쯔는 이에 앞서 P5010의 전신인 P2040으로도 '2001년 미국 컴덱스 PB 부문 베스트 제품'에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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