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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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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편의성, 이동성의 균형점을 찾아라 - 도시바 새틀라이트 M200 (외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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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8-03-28 오후 9: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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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사회 각 분야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이슈로 쟁점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 나라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하던 중산층의 붕괴는 생활 수준의 양극화 현상을 심화시키는 근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의미는 다릅니다만, 최근 노트북 PC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매우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뛰어난 스펙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최고급형 모델과 가격대 성능비를 최대한 끌어올린 초저가형 모델, 극도의 사용 편의성을 추구한 초대형급 모델과 극도의 모바일리티를 추구하는 경량/소형 제품으로 점차 양분되어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3년전만해도 대부분의 노트북 PC 사용자들은 15.4인치 또는 14.1인치와 같이 성능과 사용 편의성, 노트북 PC로서의 기본적인 이동성을 갖춘 제품을 ’표준 모델’로 인식,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하였으며 노트북 PC의 가격대 역시 100만원 초반 또는 중반대의 미들레인지급 제품들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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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들어 노트북 PC의 사용자층이 다양해 짐에 따라 획일화된 컨셉들에 변화가 일기 시작하였고 데스크톱 PC에 비해 떨어지는 하드웨어 성능 격차 또한 빠른 속도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노트북 PC의 가격대 역시 크게 하락, 50-60만원대의 초저가형 모델이 시장에 대거 유입되어 노트북 PC의 대중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무선 네트워크의 확장 등과 같은 외부 요인들이 가세, 노트북 PC를 평가하는 사용자들의 눈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휴대를 위해 노트북 PC를 구입해야 하지만, 장시간 사용에 적합하고 대량 생산 체계로 인해 가격적인 이점도 취할 수 있는 15.4인치형 제품이 가장 실용적인 제품군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데스크톱 PC를 완전히 대체할 목적으로 17인치 이상의 고성능, 초대형 컨셉의 노트북 PC를 눈여겨 보거나 오로지 휴대를 목적으로 한 12.1인치 이하의 경량, 소형 컨셉의 노트북 PC 제품군에 눈독을 들이는 사용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양이나 디자인에서 무난한 수준을 갖춘 미들레인지급에 대한 기존 선호도 역시 아주 저렴한 초저가형 모델 또는 사양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고급형 모델로 분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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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해서 노트북 PC를 판단하는 원래의 가치 기준까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데스크톱 PC를 가정에 두고 휴대용 노트북 PC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이나 이동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아 17인치 이상의 대형 노트북 PC 하나만을 운용하는 사용자들이라면 몰라도, 노트북 PC 한대로 휴대용, 데탑 대용을 아우르기 원하는 멀티형 유저들에게 사용 편의성과 이동성을 두루 갖춘 14.1인치 중형 모델은 여전히 매력적인 특성을 갖춘 제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 소개해드릴 제품은 새틀라이트 M200 시리즈에서 상위 라인업을 구성하는 M200 PSMC6K-048008 입니다. 인텔의 최신 산타로사 리플래쉬 플랫폼과 라데온 HD 2400 칩셋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성능과 2.3kg의 무게로 노트북 PC로서 기본적인 이동성을 갖추고 있는 14.1인치 타입의 새틀라이트 M200시리즈는 활동량이 많은 고급 사용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시바 새틀라이트 M200 PSMC6K-048008의 사양과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바 새틀라이트 M200 PSMC6K-048008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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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00 PSMC6K-048008에 탑재되어 있는 펜린 코어 CPU는 인텔이 모바일 프로세서로는 최초로 45나노미터(nm) 공정으로 제조한 제품입니다. 보다 세분화된 전력 관리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에 메롬 기반의 코어2듀오 프로세서군에 비해 발열과 소음, 배터리 성능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프로세서가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랩톱에 명령어를 실행하는 작업을 수행하지 않는 경우 전력 소모량을 감소시켜주는 딥 파워다운 기술(Deep Power Down Technology)라고 불리는 고급 전력 관리 기능이 보다 개선된 열관리 및 배터리 구동시간을 가능케 합니다. 이 밖에도, 고해상 사진 조작의 비디오 인코딩 같은 업무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인텔 스트리밍 SIMD 익스텐션4(SSE4)이 포함된 인텔 HD 부스트가 적용되어 새로운 비디오 및 그래픽 성능도 추가되었습니다.
M200 PSMC6K-048008(이하 M200)의 프로세서는 펜린 코어의 인텔 코어2 듀오 T8300(2.40GHz)입니다. 이 제품은 3MB의 L2 캐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FSB는 800MHz입니다. 새롭게 발표된 펜린 프로세서는 모바일 CPU 최초로 45나노미터(nm) 공정으로 제조되었으며 클럭과 데이터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음에도 기존의 메롬 리프래쉬 코어와 TDP가 같고(35W), 특정 비디오 인코딩 프로그램시 사용할 수 있는 SSE4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프로세서를 적용하였지만 메인보드를 비롯한 주변 기기들은 산타로사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산타로사 리플래쉬 플랫폼’이라 불립니다. 그래픽 칩셋은 다이렉트X10을 지원하는 ATI의 Mobility Radeon HD 2400 (128MB)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의 X1400을 대체하는 미들레인지 그래픽 칩셋으로, 2D, 3D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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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14.1인치 와이드 비율, 저반사 하드코팅 타입(TruBrite CSV)의 WXGA(1280*800)을 지원하는 TFT 액정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본 제공 메모리는 DDR2 667, 2GB(1G*2)이며 하드디스크는 S-ATA 200GB, 5400RPM 제품이 기본 탑재됩니다. 광학드라이브는 듀얼레이어 기능의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이며, 알텍 렌싱과 더불어 노트북 스피커로서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Harman/Kardon사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좌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본체에 탑재된 확장 포트로는 외부 모니터 단자, S 비디오 출력 단자, 노트북 좌우 총 4개의 USB 2.0, 4핀 규격의 1394, 34/54mm 규격의 PC Express 카드 슬롯, 랜/모뎀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 등이며, 이와 아울러 SD(SDHC 지원)/MMC/메모리스틱/메모리스틱 프로/xD로 구성된 7in1 슬롯 등의 다채로운 확장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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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a/g/n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랜과 블루투스 2.0 모듈을 탑재하고 있으며 86키로 구성된 풀사이즈 키보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외형 크기는 가로 334 × 세로 242 × 두께 33.7-37.8mm, 무게는 6셀 배터리를 포함한 상태에서 2.3kg입니다. M200 PSMC6K-048008의 판매 가격은 130만원 내외로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도시바 새틀라이트 M200 PSMC6K-048008의 외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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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여우 |
2008-03-28 오후 9: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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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블러 |
2008-03-28 오후 9: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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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입니다. 저도 14인치 노트북을 제일 좋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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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굿 |
2008-03-28 오후 9:4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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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지금 14인치 놋북 쓰는데여. 들고다니기도 편하구 집에서 데탑대신 쓰기도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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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 |
2008-03-28 오후 11:5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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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쩝이 |
2008-03-29 오전 1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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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원칙 |
2008-03-29 오전 12: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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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
2008-03-29 오전 12:3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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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온지 몇시간 안되었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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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고있는데.. |
2008-03-29 오전 1:2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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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로사모델로 쓰고 있는데
어디하나 흠 잡을 데가 없고 범용성 최고입니다.
어느것 하나 튀지 않는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요. 성능이 마구 뛰어나지도 않고 휴대성이 마구 뛰어나지도 않으니.
키보드 배열 (4개씩 묶는거) 포트배치 등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세세한 부분도 훌륭하고 리뷰에선 별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A200과 마찬가지로 스피커가 우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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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호 |
2008-03-29 오전 2: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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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특출난 부분은 없어도 어느 한 부분 빠지는 것도 없는 노트북이네요. 밸런스가 좋은 모델이로군요. 가격대 성능비도 좋고요. AS에서 지적을 많이 받고는 있어도 제품 자체만 놓고 보면 도시바만큼 범용성 면에서 명쾌한 제품도 없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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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 |
2008-03-29 오전 6: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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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인치가 가끔씩 들고 다니기 편하고 집에서 데탑으로 사용하기도 좋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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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
2008-03-29 오후 4:4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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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14인치 노트북이 제일 적당한 컨셉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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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병 |
2008-03-30 오전 4: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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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14.1인치가 최고 인기 사이즈였지요. 지금도 장시간 노트북을 쓰는 사람에게는 휴대하면서 쓰기에 제일 좋은 사이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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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종민 |
2008-03-31 오전 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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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200 구입해서 일주일 정도 사용해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범용성 최고라고 말씀하신 위의 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매일 들고 다니지만 무겁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키배열도 완전히 바뀌어서 편리하고 하만카돈 스피커는 정말 일품입니다. 14인치 노트북 구입을 염두해두신 분이라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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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가진가 |
2008-03-31 오후 5: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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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하나 빠지는거 없는 노트북이로군요. 130만원대면 가격도 대낄이급이군요. 도시바는 AS 신뢰만 회복하면 점유율이 확 오를텐데요. 요즘 나오는 도시바 노트북이 다 범상치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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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현 |
2008-08-10 오후 2:3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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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킁 저 비스타 시리얼은 뭘까..?킁킁킁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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