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는 FinePix「S」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서，광학 10 배 줌을 탑재하고 다채로운 촬영 기능을 갖춘 본격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스타일의 디지털 카메라「FinePix S5000」을 8월 24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발매되는 FinePix S5000은 FinePix S602Z의 후속 모델로서 후지가 최근 새로 개발한 '슈퍼 CCD 허니컴 IV HR'을 탑재하였으며 '허니컴 신호 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효 310만 화소이며 최대 기록 사이즈는 2816×2120(600만 화소)를 실현 하였다.
FinePix S5000에 새로이 탑재된 '슈퍼 CCD 허니컴 IV HR은 기존 CCD를 능가하는 고화질과 노이즈 감소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꽃이나 풍경의 촬영시 피사체 본래 원색에 가까운 이미지를 재현한다.
또，ISO800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고，양초 하나에 해당하는 미세한 빛을 최대한 활용하여 분위기 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단 ISO800시 1 메가 모드(1280×960)으로 고정)
FinePix S5000의 최대 특징은 ９ 군 11매(비구면 1매 포함) 고성능 후지 10 배 줌렌즈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다．(35mm 필름 환산 초점 거리 37∼370mm) 디지털 줌과 조합하면 최대 22배에 해당하는 고배율 줌 촬영이 가능하다.(1280×960 사이즈에 제한)
이 외에도 다양한 촬영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내장 스트로보는 도달 거리가 광각측으로 약 6.0m이며 망원시 약 5.5m로 야간의 촬영시 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촬영 간격은 약 1.2 초를 실현하여 순간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만큼 빠른 조작 능력을 갖추고 있다.
조리개는 10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디자인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그립감을 느끼게 한다.
FinePix S5000의 출시 예정 가격은 75,000엔으로서 기존 모델인 S602Z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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