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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8-05-27 오전 9: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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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쳤내요..... 성능편에선 리플전쟁이 시작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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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w |
2008-05-27 오전 9: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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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고 계시는 중이네요~~ 잘 볼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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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수 |
2008-05-27 오전 9: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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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원 |
2008-05-27 오전 9: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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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face |
2008-05-27 오전 1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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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까지 에어 사용자였습니다. 전문적인 작업이 아니라면 나름 만족스러운 기기였지만 720p이상의 동영상 재생이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는 방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혁신적인 기기라는 거엔 별로 이의를 다시는 분이 없으시겠지만 일반적인 용도...즉 워드, 파워포인트 작업하고 인터넷과 동영상, 게임...등을 하시는 분들이 원활하게 사용할수 있다고는 말씀드리기 곤란하더군요.
구매를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일부분의 포기가 동반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리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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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face |
2008-05-27 오전 1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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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더...usb포트가 하나인건 이해하는데 무전압 허브를 사용할 경우 전압이 낮아져 몇몇기기는 인식이 안되거나 불안정하며 유전압 허브를 사용할 경우 안정성은 높아지나 불편하고 슈퍼드라이브같은 경우 유전압허브로도 인식이 안되어 본체에 직접 연결해야만 합니다.
음성 출력은 스테레오밖에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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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p 가능합니다. |
2008-05-27 오전 10: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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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p 아무문제 없이 원활히 재생가능하며 심지어는 1080i, 1080p, HD캠코더 영상들까지도 가능합니다. 프레임드랍없고, 싱크 느려짐도 없고. 다른 싸이트에 제가 쓴글 링크해드립니다. http://kmug.co.kr/board/zboard.php? id=portableqa&page=1&sn1=&divpage=2&sn= 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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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face |
2008-05-27 오전 10: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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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맥쓰사에 글 올리셨던 분 맞으신가요^^;;
반갑습니다...글 잘읽었으며 윈도우상 설정을 조절해주어야 하는 것은 아직 해보진 못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맥에서 무비스트나 vlc상 재생을 말씀드린 건데요...혹시 해보셨나요...
전 방법을 못찾아서 포기했답니다...ㅜ.ㅜ
최장20분이상 재생시 프레임드롭 발생...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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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싸이트 |
2008-05-27 오전 10: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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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싸이트 링크해도 오른쪽 클릭 잠가놔서 무용지물이군요. 왜 이렇게 해놓은건지..? 음..그냥 알려드리는수밖에 kmug.co.kr-맥Q&A-노트북 게시판 7031번 게시물이고 네이버 맥북을 쓰는 사람들 까페에도 올려놨습니다. 자유게시판 69893 게시물입니다. 참고하시고 다시 사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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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2008-05-27 오전 10: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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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x 상에서는 아직 방법을 못찾고 있습니다. kmp같이 세밀하게 옵티마이징 할수있는 플레이어가 없다보니 힘드네요. 뭐 osx로도 좋은 플레이어들 계속 개선 되겠죠. 아님 퀵타임이 개선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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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
2008-05-27 오전 10: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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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p는 저비트레이트는 돌아가긴 해요. 720p야 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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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비트뿐만 아니라 |
2008-05-27 오전 10:3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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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p 영화중에 고비트레이트 속하는 킹콩, 트랜스포머, 007 카지노로얄등도 전부 다 잘 돌아갑니다. 20여개 이상의 1080p 영화들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다만 외부출력 1920-1080에서는 무리입니다. 하지만 에어 기본해상도인 1280-800 그리고 외부출력 1360-768 해상도까진 원활한 재생 확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안내된 싸이트에서 참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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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
2008-05-27 오전 10:4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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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kmp 기본 셋팅입니다. 음..님 말씀처럼 사이버링크는 안해 봤고 코어aac쪽은 건드려 봤습니다. 근데, 글 쓰신 것처럼 이거 열받으면 뻗더라구요. 맥북도 열받고 나도 열받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mkv 고비트레이트 기본 셋팅으로 돌리려면 듀얼 코어 2기가는 되야 한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동영상 가속되는 맥북 프로로 갈까 생각 중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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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네요 |
2008-05-27 오전 10:4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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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코덱 설치만 하시면 가능한데 굳이 설치가 귀찮아서 맥북프로로 가실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뭐 맥북프로가 훨씬 안정적이고 빠르지만, 발열 꽤 강력합니다. 무거운 프로그램 안돌려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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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
2008-05-27 오전 10:5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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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2008-05-27 오전 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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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환경이 틀리니, 개개인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인정하는건 프로가 에어보다 발열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건. 근데 맥쓰사 회원이시면 그쪽에서 질문주세요 제가 아는건 가능한 빨리 답변드릴테니. 이곳이 애플 유저 싸이트가 아니라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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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
2008-05-27 오전 11: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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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살고 있는데.. |
2008-05-27 오후 12:3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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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윈도우전용환경이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해외 미국, 일본, 유럽등 한국 제외한 주요 나라들의 웹사이트들이 osx 상에서 이용이 아무 불편없고 오히려 osx 기반에서 더 사용하기 편리한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국내에서 맥점유율 많이 올라가고 있다고는하지만 거의 윈도우용으로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저만 해도 이 글 사파리에선 안돼서 윈도우로 들어와서 올리고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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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
2008-05-27 오후 12: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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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로 1cm씩 줄인 버전이 곧 나올거라(무게 한 200g줄이고) 생각했는데 하판 분해도 보니 바로는 못나오겠네요... 테두리의 얇은 부분은 가방수납용 디자인인 줄 알았는데. 구석까지 꽉 찬 구조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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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
2008-05-27 오후 12:5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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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는 소니 바이오 505 EXTREME가 먼저 아닌가요? 구조가 다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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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바 |
2008-05-27 오후 1: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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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말씀대로 키보드는 바이오가 먼저죠.
성공시킨 건 애플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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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
2008-05-27 오후 1:3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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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시급한 문제는... 어느정도 프로세서 돌리면 시피유 하나가 죽어버리는 증상이 문제..ㅠㅠ 해결방법은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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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북 |
2008-05-27 오후 1:5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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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방편이지만 쿨북 쓰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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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
2008-05-27 오후 4:2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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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말씀드려야할 것은 성능과 발열부분에 있어선, 윈도우가 아닌 OS X 상에선 훨씬 쾌적하다는 점입니다. OS X 용으로 나온 노트북을 왜 윈도 기준으로 설명하고 점수를 매기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이 사이트에 오는 유저들 대다수가 윈도우 유저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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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8-05-27 오후 8:4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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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입니다.
MAC이 아닌 WINDOWS 기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다른 리뷰와의 수평적인 비교를 위한 목적이 제일 큽니다. 편집 회의를 거쳐 맥북 에어가 발표된지도 이미 수개월이 흘렀지만, WINDOWS 기반 성능 테스트가 거의 없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쪽 테스트에 보다 집중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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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8-05-27 오후 8:5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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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리뷰가 독자분들이 원하시고 만족해 하시는 모든 측면을 다루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렇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의 실질적이고 생생한 사용기들이 전문적인 리뷰어들의 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빛을 발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의 아니게 MAC에서의 성능 테스트가 누락되어, MAC 사용자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것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이와 관련되어, 회원 분들 서로를 자극하는 리플들은 확인 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촛불이 흔들리는 밤이군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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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타 |
2008-05-27 오후 9: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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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상식적으로 윈도우 기반이 맞다고 보는데... 무슨 상식이면 다 윈도우 기반의 테스트 기종 가운데 에어만 OSX를 기반으로 테스트해야 한다고 보는걸까... 맥북에어가 G4 기반이 아닌 인텔 CPU와 인텔 메인보드가 들어간걸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ECU 튜닝은 내구성을 포기한 튜닝이다. 자동차에 대해 멋도모르고 당장의 출력업만을 갈구하는 사람들이나 손대는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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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반고등어 |
2008-05-27 오후 9:4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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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맥북 사용자들은 대부분 합리적으로 예의 바른 분들이었습니다. 몇 분 때문에 맥북 사용자분들을 매도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맥사용자로서 저도 윈도우 기반의 테스트가 꽤 흥미롭군요. 무엇보다 윈도우 기반에서도 성능 저하가 거의 없다는 것이 재미있군요. 인텔 CPU를 썼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기종에 대한 장단점 지적이 잘 되었다고 봅니다. 정성스러운 리뷰 잘보았습니다. 나중에 맥북 리뷰를 하신다면 OS X에 대해서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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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
2008-05-27 오후 11: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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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자신이 처음부터 선태해서 윈도우를 사용하셨습니까?
제가 처음 컴퓨팅을 시작할때 선택할수 있는 운영체제와 컴퓨터는
Dos. windows, OS/2, Macintosh등이 이었겠습니다.
어떤 운영체제이든 써봐야 아는겁니다. 적어도 내가 한 운영체제를 지지하고있다면 내가 Power User가 되기까지 소요한 시간만큼 다른 운영체제의 Power User가 되어야 판단 할수 있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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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
2008-05-27 오후 11:3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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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2라.컴퓨터 부록으로 나눠준 os/2 워프 시디 소장 중입니다. 그걸 ThinkPad에 설치하려고 얼마나 삽질을 했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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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
2008-05-27 오후 11:5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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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핫으로 한동안 씨름한적이 있었죠. 당시에는 어떤 OS를 쓰느냐가 참 중요했는데... 요즘에는 하드웨어에 OS가 뭍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미래에는 윈도우도 OSX도 아닌 초간편 OS가 개발되겠지요. 기술의 발전 속도가 놀랍네요. 4MB 메모리 늘리는데도 몇 주를 고민했는데 요즘엔 기본이 2GB 메모리니... 하지만 예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에 사용자들의 숨결이 뭍어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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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
2008-05-28 오전 12:4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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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쵝오! 약속대로 오늘 올려주셨군요. 멋진 리뷰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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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밥왕 |
2008-05-28 오전 5:2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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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에어의 성능을 철저하게 분석하셨네요. 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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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face |
2008-05-28 오전 10: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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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사용자입니다. 글쓰신 분께서 osx가 아닌 윈도우를 기본으로 리뷰를 작성하신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90%이상이 윈도우를 같이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텔기반의 맥북을 보았을때 좀더 대중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주도적 os인 윈도우를 바탕으로 리뷰를 작성하신게 옳았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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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de |
2008-05-28 오전 11: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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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8-05-28 오후 12: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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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입니다. 어제 답글을 통해 충분히 말씀드렸는데,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답변은 앞 답글로 대신하겠으며, 관련 내용은 정리하겠습니다. 독자분이 지적해주신 문제-WINDOWS 설치 사용시 하드웨어 고장이 발생했을 때 애플 케어의 보증 외인지에 대해서는 확인 후, 리뷰에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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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철 |
2008-05-28 오후 3:0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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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AS가지고 시비를 거는군요. 참 대단들 하시네요. 그럼 리뷰에서 CPU 업그레이드나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도 언급하지 말라는 말과 다를바가 없네요. 정말 애플 유저들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저 몇 명이 물을 흐려놓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한심할 따름입니다. 꼬투리의 대마왕들이로군요. 저래봤자 앞으로 맥북 리뷰만 못볼 뿐이라는걸 왜 모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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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K |
2008-05-28 오후 3: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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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K |
2008-05-28 오후 3:4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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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SX건 윈도우건간에 운영체제 재설치가 초보자분들이 할만큼 쉽고 진입장벽이 낮은가요? 아-니죠. 물론 간단합니다만 지레 겁먹고 하기 힘들어하지요. 저도 키보드란것에 손을 댄지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위에 나온것처럼 맥북에 윈도우 설치하는것은 쉽지 않아보이네요. 하물며 초보자들이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한다? 말이 안되어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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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K |
2008-05-28 오후 3:4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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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에서, 운영체제 재설치나 교환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레벨이 되면 컴퓨터 사용 중급자 이상은 된다는건데, 그러면 어떤것이 맞는지, 안맞는지, 충돌되는지, 문제가 되는지, 이상없는지는 알만큼은 알거라 생각되는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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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K |
2008-05-28 오후 3:5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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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리고, 위에 무상수리기간 안에 소비자책임이 아닌 이유로 ’AS 센터’ 까지 가져가야 할 일이 대체 뭐가 있단 말입니까? 1과 2에 쓴대로 운영체제 다운그레이드를 할 정도면 컴 하루이틀 만져본 사람도 아닐테고, 그런 사람이 컴 포맷같은 간단한 일 가지고 AS센터를 갈것도 아닐테고, 그렇다면 사용자가 어떤 ’과실’을 저질러서 문제가 생겨서 AS센터에 가져간거같은데. 아닙니까? 물론 제가 저 상황을 직접 안 것이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 힘들긴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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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K |
2008-05-28 오후 3:5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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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만약 3번에서 말한것대로의 소비자 과실이 아닌데 단순히 운영체제 다운그레이드때문에 소비자 과실을 말하는 업체라면, 봉인(씰)을 뜯은것도 아니고, 소프트웨어적 문제로 사용자의 과실을 따지는 업체라면, 그것은 여기서 투덜댈것이 아니고 그 업체의 AS 태도 자체를 따져야 하는것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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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습니다. |
2008-05-28 오후 3:5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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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K |
2008-05-28 오후 4: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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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리뷰의 첫머리에 다른곳에서 많이 쓰인 OSX 테스트 리뷰가 아닌 윈도우 테스트로 진행해보겠다고 공언까지 해놨는데, 왜 OSX가 아니고 윈도우로 테스트했냐고 말씀하시는것은 OMR 카드에 컴퓨터용 수성싸인펜으로 마킹하라고 분명히 시험시작전에 공지했는데 여타 필기구로 색칠하고 0점처리되었다고 항의하는 학생과 다를바가 없어보이는군요. AS 관련 문제 역시 자충수이지 좋은 태클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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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K |
2008-05-28 오후 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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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발. 제가 썼어도 논쟁격화글밖에 안되는군요. 운영진 분들께서는 적절한 판단하에 제 리플때문에 도 이상으로 격화될것이라 생각하시면 지우셔도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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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5-28 오후 4: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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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님 빙고! ^^ 역시 예상대로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항상 멋진 리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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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철 |
2008-05-28 오후 4: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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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님의 말씀이 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굳~~~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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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
2008-05-28 오후 4:5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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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킁.. 맥 리뷰는 성지화되는걸 자주 봐서 리플 안달았었는데... 역시 놋기어의 리뷰 최고네요.. p7500 cpu에 대한 분석 너무 잘읽었습니다.. 윈도 전용으로 쓰기엔 역시 조금.....킁.. 소니의 디자인이 부활하기만을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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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8-05-28 오후 5: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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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빠였는데...예상대로 리플전쟁이 벌어졌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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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
2008-05-28 오후 5: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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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로 논방하는거 보면 재미있어요. 나름 배울것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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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 |
2008-05-28 오후 5:3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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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x를 이용한 번외테스트라도 하심이 어떨까요?
간단하게 배터리소모. 발열같은 외적인 요소의 테스트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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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원 |
2008-05-28 오후 6: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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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쓰다 최근 맥유저가 된 사람으로 참으로 바람직한 리뷰였다 생각합니다. 물론 OSX로 Test한 것도 같이 올려주면 좋았겠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엔 OSX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 거의 무용지물일 것이라는 것에 찬성합니다.
우리나라 맥 환경이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대세는 윈도니까요.
(초심자들은 화면만 달라도 겁먹으니.... ㅋㅋㅋㅋ)
암튼 초기 놋북 선택이나 용도에 따른 합리적 선택을 하시는 유저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윈도로 쓰기엔 맥북에어는 좀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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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face |
2008-05-28 오후 9:3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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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원님 말씀이 맞습니다...저 역시 윈도우로 테스트 한건 옳은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삭제된 리플도 있고 리플들 내용들이 역시나 우려대로 맥사용자와 윈도우사용자의 대립쪽으로 흐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김신원님 처럼 저역시 윈도쓰다 최근 맥유저가 되었는데 맥에 대한 선입견이 너무 강한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윈도나 비스타도 좋은 os지만 맥osx 역시 안정적이고 쉬우며 좋은 os입니다. 겁먹지 말고 한번 도전해 보시면 금방 적응될 정도입니다.
전혀 사용해보지도 않고 비난만 하는건 옳지 않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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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유저 |
2008-05-29 오전 12:4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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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x 상에서도 저정도 발열 납니다. 소음도 그렇고요. 장시간 사용시 프로세서 하나가 죽는 문제도 있고.. 윈도우 기반이라서 문제있는게 아니라 원래 구조적으로 좀 발열이나 장시간 사용시 성능 저하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느끼는 체감 발열보다 리뷰 수치가 낮다고 봅니다. 외형에 대해서는 최고지만 성능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여럿 있습니다. 뭐.. 저는 감안하고 구입했고 잘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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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유저 |
2008-05-29 오전 12:4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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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페이스 다른건 참겠는데.. SD 리더라도 하나 달아줬으면 할때가 많습니다. 사진 옮길 때마다 케이블이나 리더기 찾는거 아주 귀찮네요. 무선랜 달린 카메라를 사든가 해야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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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리뷰 |
2008-05-29 오전 12:5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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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윈도우 사용시 약간의(?) 성능저하만 해결된다면 대박상품이 될텐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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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
2008-05-29 오전 9: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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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은건 발열과 소음이 문제군요. 전용 ODD가 예쁘네요. 다른 컴에도 쓸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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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를 보면 |
2008-05-29 오전 1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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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정이나 영상출력쪽의 퀄리티는 상당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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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
2008-05-29 오전 10: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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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
2008-05-29 오후 12: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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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페이지 하판개방 사진 설명글이 바이오 SZ76으로 잘못 기재되어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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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8-05-29 오후 4:5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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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2페이지의 모델명 오기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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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소음 |
2008-05-29 오후 8: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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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소음 그래프가 참 독특하네요.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고 계산식으로 점차 올라가는군요. 재미있는 결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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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우현 |
2008-05-29 오후 8: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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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정 |
2008-05-29 오후 8: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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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이 정말정말 예뻐요.*^^* 그러나 실용성은 없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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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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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에어를 윈도우용으로 요긴하게 사용하는 사용자(애플의 타겟에 딱 맞아떨어진 사용자)로서 생각하기에 테스트를 윈도우 환경에서 한 것은 타당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시장에서 경쟁하는 다른 노트북들이 모두 윈도우밖에 쓸 수 없는 상태에서 맥 OS X로 성능테스트를 하게 되면 많은 부분에서 어긋나는 것이 많으므로 이해할 수 있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윈도우로 부팅해야 비교가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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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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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윈도우로 테스트하게 되면 맥북에어의 단점 하나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맥 OS X로 부팅했을 경우 CPU의 온도가 많이 상승하면 클럭을 줄이는 대신 코어 하나를 꺼 버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거 꽤 심각한 문제점입니다. 대용량 복사 작업을 하거나 VMware를 사용하거나 할 때 코어 하나가 꺼져서 성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버립니다. 오히려 윈도우로 부팅하면 단순히 클럭만 줄이고 말기 때문에 성능 저하라는 것이 "심각한" 것은 되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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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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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로 부팅하면 코어가 꺼지는 그 버그는 없기 때문에 오히려 쾌적하게 쓸 수 있기도 합니다. 반면 맥 OS로 부팅했을 때에 비하여 상당히 열이 많이 납니다. 맥 OS로 사용하면 그렇게까지 뜨거워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약간 뜨거워지더라도 코어가 안 꺼지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요번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되면서 그게 고쳐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운영체계에서 잘못 콘트롤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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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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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에서 하나 지적하고 싶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다만, 윈도 XP 환경에서 1픽셀 정도 리사이징된 듯한 폰트 번짐이 느껴지는 것은 애플이 제공한 드라이버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드라이버 문제점은 맞습니다만 한번만 재시동하면 또렷하게 보입니다. 문제는 대기 모드에서 나왔을 때 등의 상황에서도 그렇게 된다는 것인데 그런 경우에도 재시동하면 됩니다. 문제는 문제이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지속적인 작업을 하게 되므로 흐릿하게 보는 일은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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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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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재시동하면 또렷하게 보인다"라고 쓰여 있는 곳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재시동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셨던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만약 재시동해도 안된다면 제품과 함께 제공된 DVD를 넣고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과정을 빼놓으신 것일 수 있습니다. 장치 드라이버는 설치하셨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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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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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사용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서브용 & 여행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노트북도 없습니다. 물론 갖고 다니면서 그래픽 작업, 영상이나 음악 작업 등을 하려는 분들은 절대로 맥북에어를 사셔서는 안됩니다. 문서작업과 프레젠테이션, 인터넷서핑 등에 상당한 강점이 있지요.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처음부터 용도가 맞지 않는 것이므로 구입하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섣불리 구입하시면 후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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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3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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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용도에 맞다고 판단하여 구입하였을 경우에는 이처럼 실용적인 것도 드물지요. 다만, 비용이 제한된 학생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2대의 컴퓨터를 쓰는 비즈니스맨의 노트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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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4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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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만약 이것이 메인 머신이라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듀얼부팅을 원한다면 맥북프로, 윈도우로 충분하다면 소니 SZ를 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안 붙어 있어도 좋으니 풀사이즈에 가볍기만 한 것"을 원했으므로 이걸 택한 것이죠.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대안이 될 만한 것은 씽크패드 X300이었는데 가격이 ...... OTL. 100만원 낮은 맥북에어밖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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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
2008-05-29 오후 9:5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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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중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곳은 실은 윈도우라는 OS만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운영체제라는 소프트웨어와는 상관이 없고 단지 노트북이라는 하드웨어에 집중된 사이트이죠. 그저 윈도우를 쓰는 노트북이 절대다수이므로 거기에 자연스럽게 집중이 될 뿐인데 그렇다고 하여 이 사이트에서는 맥 OS를 다루면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단지 비교를 위해서 윈도우로 테스트를 할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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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중 |
2008-05-29 오후 10: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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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었는데, HG님 리플 읽고 결심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제품이다 보니 이런저런 불안 요소가 있는 것 같네요. 몬테비나 이후로 신제품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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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제품은 |
2008-05-30 오전 2:2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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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발매하자마자 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1년에 한번 스펙은 업그레이드될지언정, 한달한달 가격 떨어지는게 없죠. 이게 늦게 사는 사람한텐 불만이 될수 있겠지만, 이미 구매한 사람한텐 일종의 정신적 안도감(?)을 준다고나 할까요. 또한 이런 정책이 ’다음제품도 필요한게 나오면 나오자마자 사야겠구나’이런 생각도 심어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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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2008-05-30 오전 2:5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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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디자인 또한 이삼년은 커녕 근 7년을 파워북 디자인을 유지하는 맥북프로나 5년쯤된 맥프로 디자인만 봐도 완성도가 보통이 아니죠. 아직도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세련돼 보이니...아이맥이나 시네마도 그렇고. 마치 10년된 벤츠 봐도 전혀 고물차로 안보이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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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2008-05-30 오전 3:3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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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도 아마 지금 디자인 그대로 한 5년은 갈껍니다. 필요하면 빨리 살수록 이득이 아닌지? 성능이야 뭐 언제사도 매년 올라갈텐데 노트북이 cpu나 마더보드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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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프로 사용자 |
2008-05-30 오전 4: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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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맥북 프로를 사용중입니다만 업무적인 특성상, 한국 실정상 붓캠에서 XP를 사용합니다. 이런 사용자 라면 굳이 웬 맥북? 이라고 말씀들 하시겠지만 애플을 좋아하고 그 디자인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해도 아쉬운 대로 잘 쓰고 있습니다. 윈도 기반에서 테스트 해주신점 문제 없고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직장 동료인 코쟁이, 검은 아저씨 들도 자기의 HP에 애플 스티커 붙여주면 쓸거냐고 묻습니다만 저는 맥이 마음에 들고 너무 만족스럽네요. 에어도 언젠간 써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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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_ㅇa |
2008-07-04 오후 4:3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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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유저입니다. 맥이라는 것 자체가 윈도우랑 비교할 수 없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비교를 해서 유저들의 반발을 샀던 것 같습니다. 서로의 영역이 전혀 다른데 윈도우의 영역으로 끌고 들어와 다른 기기들과 비교하는 것은 수평적 비교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맥은 OS와 합쳐야 하나가 됩니다. 그것을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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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2008-07-30 오후 8:5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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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맥북 에어 hdd 구입 고려중인데요
원래 쓰던데 바이오 z1vxlp 거든요
cpu는 센트리노 1.8고 hdd는 ultra att/100 이라는데 rpm이 얼만지..
속도 비교 하면 어느 정도 차이 나나요?
100페이지 상당의 pdf 파일 스크롤 긁을 때 휙휙 넘어가는게 중요한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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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현 |
2008-08-10 오전 1:4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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