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노트북 다이나북 EX 시리즈의 3가지 모델을 지난 8월 29일부터 발매를 시작하였다.
올인원급으로 데스크탑 못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던 다이나북 C 시리즈와 유사한 흰색의 외관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키보드 상부에 위치한 숏컷 버튼의 기능을 이용하여 각종 부가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은 EX／522CDET, EX／522CDE, EX／522CME 세가지 모델로 발표되었으며 세 모델은 모두 모바일 Celeron/2.2GHz CPU를 장착하고 256MB의 DDR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액정은 15 인치TFT XGA 급을 탑재하고 있으며 하드는 최고 사양 모델이 60GB이고 나머지는 모두 40GB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있다. 광학 드라이브는 상위의 두 모델은 모두 DVD Multi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하위 모델은 DVD-ROM/CD-RW 콤보 드라이브를 기본 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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