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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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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신학기 맞이 노트북 PC 아카데미 행사 일제히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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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3-09-04 오후 1:0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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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삼성전자의 아카데미행사 광고 - www.zaigen.co.kr
9월 신학기를 맞아 국내 주요 PC 업체들이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 노트북 행사'를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센트리노 출시 이후 노트북 시장에서 불고 있는 세대교체 바람은 이번 아카데미 행사로 인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9월 3일부터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후지쯔 등 국내 주요 PC업체들을 중심으로 기존 판매가격보다 10∼15% 저렴한 아카데미 노트북 판매 행사를 진행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 전통적인 비수기철인 7.8월과는 달리 새학기가 시작되는 9월은 연중 판매율이 집중되는 호기인데다 주로 젊은층인 대학생들이 구매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제품 판매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아카데미 모델 판매에 대한 제조사들의 열기가 뜨겁다.
가장 먼저 아카데미 상품을 내놓은 업체는 역시 삼성전자이다. 9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센스 X10, 'X05'를 비롯해 촣 3 종의 모델을 아카데미 버전으로 판매한다. 아카데미 행사에 참여하는 구입자들에게는 네스팟 3개월 무료 이용권, 32MB USB 저장장치, 헤드셋, 스피커, 무선랜카드(센스 SV30)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삼보컴퓨터는 센트리노 플랫폼을 탑재한 '드림북 AR540.A5'와 모바일 펜티엄4를 탑재한 '드림북TL620.4'를 아카데미 행사 모델로 내놓았다. 참여자들에게는 노트북의 출력 화면을 TV로 전송해주는 '플레이@TV 포 PC'와 광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국후지쯔는 아직까지 아카데미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가 없었지만 행사모델과 판매가격이 확정되는대로 아카데미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물론 센트리노 모델 중에서 2-3 종이 선택될 것이라고 한다.
LGIBM은 아카데미 행사에 대한 언급이 없으나 이를 대신할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9월 한달동안 센트리노 플랫폼을 탑재한 `씽크패드 T40, X31, R40 모델 중 `윈도XP 프로페셔널 운영체제가 포함된 상위 기종 구입자에게 5.1채널 헤드셋과 외장형 사운드카드, 혹은 무선 액세스포인트(AP)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LG의 자체 모델인 `X노트(NZ3)'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선랜 카드, 게임팩 등을 제공하여 대학생들의 구미를 자극시키고 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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