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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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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세계 최소사이즈 디지털캠코더 SV-AV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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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3-09-12 오전 8: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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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MPEG-2 방식의 초소형 캠코더 SV-AV100을 10월 10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SV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자 플래쉬 메모리카드인 SD 메모리를 이용한 신개념의 디지털 캠코더이다. SD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512MB 용량의 SD 메모리가 제품에 기본 제공된다．
본체와 액정/랜즈가 분리되는 2Way 스타일의 이 제품은 CCD로 1/6형68만 화소(유효 34만 화소)를 탑재하였고 광학 10 배 줌렌즈(F1.8∼2.3, 35mm 환산 43.7∼437mm; 디지털줌 25 배)를 갖추고 있다. 2,5인치 123000 화소의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충전, 싱크가 가능한 크래들을 기본 포함하고 있다. 크래들의 AV 단자를 이용하여 TV 프로그램, DVD 영상 등의 녹화도 가능하다.
SD 메모리카드를 이용하여 MPEG-2 포맷으로 동영상을 기록하며 기록 모드로는 파인(704×480 /30fps/6Mbps)，노멀(352×480 도트/30fps/3Mbps)의 2가지 모드가 제공된다．기본 부속되는 512MB 메모리카드 사용시 파인모드로 최대 10분간의 녹화가 가능하다. 기록 영상들을 순서대로 재생시켜주는 플레이 리스트 재생 기능도 갖추고 있다.
MPEG-4 포맷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슈퍼파인, 파인, 노멀, 이코노미의 총 4 가지 모드로 기록 가능하며 640×480 사이즈의 정지 화상 촬영도 지원된다. 105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부속되며 최대 촬영 시간은 동영상 약 60분, 정지 화상 약 600장 정도이다．
제품 사이즈는 두께 33.2 × 가로 64.9 × 길이 89.8mm이며 무게는 156g(본체 기준)이다. 이는 얼마전 '트럼프 사이즈'라는 닉네임으로 발표된 소니의 DCR-1P1K의 39 × 폭 69 × 길이 91mm(230g)보다 더 작고 가볍다.
실버와 블랙의 두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가격대는 10만엔 전후이다.
- 노트기어, 이미지 출처 : panasonic.jp/d-snap/av100/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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