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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볓 따스하고 바람도 솔솔 부는 기분좋은 휴일 커피 한잔과 신문을 들고 노트북 앞에 앉아서 전원을 켠다. 팬소음과 함께 전원을 표시하는 LED에 불이 들어오고 액정이 켜진다. 로딩 시간 동안 커피를 한모금 마시며 신문을 보며 기다리는데...
기다리던 로그온의 사운드가 들리지 않아 액정으로 눈을 돌려보니 이게 왠일인가 에러 메시지를 표시하는 블루 스크린이 떠있는게 아닌가! 잠시 당황하고 재 부팅을 해보지만 결과는 동일하다. 갑자기 앞이 캄캄해지며 기분 좋은 휴일의 들뜬 기분이 한번에 날아 가 버리는 순간이다. 머리속은 O/S,드라이버, UTIL 설치와 각종 설정 등 이전과 같이 재셋팅하려면 하루가 꼬박 걸릴테니 기분좋은 휴일도 이것으로 끝이다.
하지만 바로 그때 입가에 번지는 미소... 맞아 고스트 씨디가 있었군!!!. 유비무환이라더니 옛말 틀린 것 하나 없다.
이제는 NoteGear에서 배운 복구시디로 시스템을 복구하기를 이용해서 시스템을 복구 하도록 하자.
이전 강좌에서 Ghost 복구 시디를 만드는 법을 배워 보았다. 이제 나만의 고스트 이미지를 가지고 시스템을 복구하는 방법을 배워 보도록 하자.
자 우리가 가진 것은 두장의 복구 시디와 부팅디스크를 가지고 단 30분 이내로 시스템을 이전과 동일한 상태로 완전 복구를 해보도록 하자.
일단 Winodos 95/98 시스템으로 부팅 가능하며 GhostPE를 포함하고 있는 FDD로 부팅하라. 부팅 후 A:\에서 ghostPE를 실행 시킨다. 그러면 예전에 시스템을 백업 할 때 보았던 화면이 그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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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같이 진행하도록 한다 먼저 local, 이는 우리가 복구해야 할 영역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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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디스크 전체를 복구할 예정이므로 디스크를 선택하고 이미지로부터 복구하니 From Image를 선택하자. 그리고 CD-ROM에 만들어 둔 고스트 이미지 CD를 넣은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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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할 파일이 들어 있는 곳을 묻는다. 당연히 CD-ROM 드라이브를 찾아서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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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OM을 클릭하면 그 안에 확장자가 GHO인 파일이 보일 것이다. 이 파일이 우리가 앞서 열심히 만들어 놓은 고스트 이미지 파일이다. 파일을 선택하고 Open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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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 될줄 알았더니 과정이 하나 더 남았다. 라이센스 넘버를 넣어 달라고 나온다, 이 라이센스 넘버는 앞서 고스트이미지를 만들 때 초기에 나왔던 그 넘버이다. 잊어 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 하였으니 씨디 케이스에 잘 기록해 놓았으리라 믿는다.
그럼 라이센스 넘버를 쓰고 ok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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