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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마스시타, 12인치 SXGA+ 해상도 액정 개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10-08 오후 1:06:43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고해상도 액정이 주는 매력은 실로 대단하다.

현재 고해상도 노트북 액정이라면 단연 15인치에서 구현되는 UXGA급 해상도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서브형 노트북에 사용되는 12인치형에서도 SXGA+급의 고해상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도시바 마쓰시타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사가 개발, 새롭게 선보인 12인치 고해상도 액정 덕분이다. TabletPC용으로 선보인 이 액정은 12인치이면서도 1400*1050(SXGA+) 해상도 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밀한 그래픽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근 샤프사에서 2.6인치 액정에서 640-480 해상도를 구현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기존의 소니 바이오 U시리즈에는 6.4인치에서 XGA 해상도 액정을 사용하는 등 최근들어 고해상도 액정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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