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기기 전문 업체인 니콘은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D1H의 후속모델인 D2H의 정식 출시일을 11월 29일로 결정하였다.
D2H가 처음 발표되었던 7월만 해도 10월 말경을 정식 출시 일자로 공시했으나 약 1 개월 정도 출시 일자가 늦춰진 것이다.
기존의 D1H가 초당 5컷의 연사와 각종 첨단 기능에도 274만 화소로 인해 인쇄나 출판 등의 용도로 부족한 면이 있었으나 이번 D2H는 기존의 D1H의 장점을 그대로 승계함은 물론 초당 8매 연속 40매에 해당하는 고속 연사, 액정 채용, 고배터리 효율, USB 2.0, 각종 첨단 기능들이 부가되었으며 화소수를 426만으로 높인 모델인지라 발표와 함께 DSLR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문가급 일안 디지털 카메라이다.
이 외에도 니콘 독자 개발 촬영 소자인 JFET 이미지 센서 LBCAST를 탑재하였으며 고속 고정밀도의 11Point 측거 AF시스템 등이 채용되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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