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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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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으로, 타블렛으로, 활용도에 날개를 달다 - 후지쯔 라이프북 T5010 (외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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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9-01-23 오전 9: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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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쿠페를 한 대로 즐겨라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개인의 여가 활동 및 개성 표현 수단으로 확대됨에 따라 예전과는 확연하게 구별되는 컨셉의 차량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모터쇼에서나 보았음직한 슈퍼카들이 일반 공도를 활보하는 것은 물론 대학교 주차장에서도 고급 외제 스포츠카를 발견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에 따른 결과이기도 합니다만, 자동차가 단순한 생계 및 이동 수단에서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젊은 남성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차량이라면 ’하드톱 컨버터블’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96년, 메르세데스 벤츠사가 SLK라는 모델로 처음 선보인 하드톱 컨버터블은 문자그대로 스틸 지붕이 개폐되는 형태로 오픈 에어링과 쿠페 스타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전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약 25초만에 자동 개폐되는 하드톱은 주변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들만큼 혁신적인 컨셉이었습니다. SLK의 성공으로 세계 유수 자동차 기업들은 하드톱 컨버터블 개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비슷한 컨셉의 차량들이 하나 둘 등장하였습니다. 렉서스의 SC430를 시작으로 코펜의 다이하쓰, 폭스바겐의 이오스, BMW의 335ci, 뉴 Z4 등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양대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에서도 하드톱 컨버터블 타입의 캘리포니아를 출시하여 하드톱 컨버터블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드톱 컨버터블에 열광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안정적이고 정숙한 쿠페 스타일과 뛰어난 개방감, 자유로움의 상징인 오픈 에어링을 한 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고급스롭게 세련된 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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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계에 하드톱 컨버터블이 있다면 노트북계에는 컨버터블형 타블릿 PC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일반 노트북 PC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필요할 때 슬레이트형으로 전환, 전자유도식 타블렛을 이용하여 필기나 그림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컨버터블형 타블렛 PC’라 부릅니다. 한 대로 일반 노트북 PC와 그래픽 입력이 자유로운 타블렛 PC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은 하드톱 컨버터블형 자동차만큼이나 활용도 면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두 가지 컨셉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지만, 사실 타블렛 PC가 본격적으로 등장한지도 8년이 넘었으니,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컨셉이라 할 수 있습니다. Tablet PC가 차세대 PC로서 본격적으로 거론되었던 시기는 2001년 트랜스메타사의 Tablet PC 개발 참여를 선언하면서부터입니다. 이를 기점으로 컴팩, 도시바, 인텔, 후치쯔, 소니 등 많은 PC 제조업체들도 Tablet PC개발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2001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Tablet PC가 5년 안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가 될 것이라고 장담하였습니다. 물론 빌게이츠의 장담처럼 출시되지 8년이 지났음에도 타블렛 PC는 가장 인기 있는 PC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이를 두고 빌게이츠의 저주 때문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회자되고 있죠. ^^) 타블렛 PC는 현재로서 가장 편리한 형태의 노트북 PC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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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살펴보실 제품은 후지쯔가 새롭게 선보인 컨버터블형 타블렛 PC인 라이프북 T5010입니다. 사실 타블렛 PC에 대해서 논하면서 우리는 후지쯔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재 컨버터블형 타블렛 PC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후지쯔와 HP, 레노버 정도인데요, 타블렛 PC에 관한한 후지쯔는 가장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구자적인 업체라 불릴 만합니다. 후지쯔는 이미 1996년에 지금의 Tablet PC 형태와 비슷한 ’Pen Tablet’을 출시하여 일반인들에게 Tablet이라는 장치와 휴대용 PC를 연관시킨바 있습니다. PenNote로 불리는 ’Pen Tablet’은 1996년 첫 선을 보인 모델인 후지쯔 R3 시리즈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7.8인치의 DSTN 액정과 Am486(R)DX4-100 CPU, 1.7kg의 무게로 출시된 R3은 오늘날 슬레이트형 Tablet PC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지쯔의 ’Pen Tablet’ 시리즈는 2003년 2월 Intel Celeron 500MHz를 탑재한 T1 시리즈까지 약 7년 동안 6 종류가 출시된바 있습니다. MS의 주도 하에 2002년, 신규격 타블렛 PC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을 때에도 후지쯔는 슬레이트형, 컨버터블형 제품들을 활발하게 출시하며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물론 시장 규모 및 과도한 개발비 투입에 따른 영업 손실로 가장 타블렛 PC다운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ST5000 시리즈의 생산을 중단하였습니다만, 아직도 후지쯔는 초경량 컨셉의 컨버터블 타블렛 PC인 T2000 시리즈와 고성능 기반의 타블렛 PC인 T5000 시리즈를 선보이며 타블렛 PC 분야의 선두 기업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지쯔가 새롭게 선보인 13.3인치 컨버터블형 타블렛 PC인 라이프북 T5010의 사양 및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지쯔 라이프북 T5010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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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델의 정식 명칭은 라이프북 T5010 BS2432BZ(이하 T5010) 입니다. Intel Core2 Duo Processor P8600 (2.4GHz, 3MB L2 Cache, 1066MHz FSB)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몬테비나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센트리노2, 몬테비나 플랫폼은 1066MHz FSB를 지원하는 45나노 공정 펜린 프로세서와, 새로운 노스 브릿지 칩셋(Cantiga)인 GM45/PM45, GM47, 일반 무선랜 또는 WiMax를 통합한 무선랜 칩셋으로 구성된 최신 모바일 플랫폼으로 센트리노 2라는 정식 명칭을 갖고 있습니다. 터보메모리와 SSD는 몬테비나의 필수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모델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센트리노2에 탑재되는 노스브릿지 칩셋은 별도의 그래픽 칩셋을 필요로하는 PM45와 내장형 그래픽 코어에 차이를 둔 GM45/47로 구분되며, 다이렉트X10, 쉐이더 모델 4.0 등의 최신 3D 호환성, H.264 코덱을 비롯한 하드웨어적인 동영상 가속 기능을 지원하는 GMA X4500 그래픽 코어(533MHz/640MHz-현 GMA X3100은 500MHz)가 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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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라이프북 T5010의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타입이며 전자유도식 디지타이저를 내장하고 있어 부드럽고 섬세한 펜입력이 가능합니다. 펜입력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인 디지타이저 기판부에는 X, Y 축 두 방향으로 직선으로 배치된 센서들이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으며 자성을 가지고 있는 스타일러스펜이 일정 범위의 자기장을 형성하고 이를 디지타이저 기판부의 센서가 감지하여 펜의 위치에 따라 입력 정보를 전달받게 됩니다. 즉 디지타이저 기판의 센서부는 액정의 어느 한 점에서 스타일러스펜에서 발생하는 자기장 신호를 감지하고 X, Y 축의 2차원 좌표로 커서의 위치를 입력받아 스타일러스팬의 움직임에 따라 커서를 움직이거나 글씨, 그림 등의 데이터를 표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압식 터치 스크린에 비해 필기감이 뛰어나고 섬세한 펜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픽 전문가들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대학생들의 노트 필기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반면 자성을 갖춘 전용 스타일러스 팬으로만 입력이 가능하다는 점은 디지타이저 방식의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WXGA급(해상도 : 1280x800) LC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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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B 용량의 DDR3(1066MHz) 메모리를 기본 제공하며 2GB 용량의 인텔 터보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S-ATA, 320GB, 5400RPM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액정 상단에 130만 화소를 지원하는 웹캠을 갖추고 있으며 포인트 디바이스는 터치패드입니다.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 및 스테레오 내장 마이크를 갖추고 있으며 필기 전용 스타일러스펜을 본체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19mm 풀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으며 누수 지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IEEE 802.11a/b/g/n 규격을 지원하는 인텔 WiFi Link 5300 무선랜과 함께 블루투스 2.1+EDR 모듈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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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후에 |
2009-01-23 오전 9:0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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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ue |
2009-01-23 오전 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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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ish |
2009-01-23 오전 9:2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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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돼꿈 |
2009-01-23 오전 9:4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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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리뷰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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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진 |
2009-01-23 오전 10: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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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뎅 |
2009-01-23 오후 5: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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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페이지 "ST 시리즈를 단종시키고 일반 PC 형태인 T시리즈로"
최근에 외국에서 슬레이트형의 ST6012 모델도 출시된 것으로 보면
ST 시리즈가 단종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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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뎅 |
2009-01-23 오후 5: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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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페이지 무게 2. -- 2.2kg, 3페이지 하단 4번째줄 T2010 -- T5010, 6페이지 중간 "액정 즉... TFT-LCD는 ..."문장은 5페이지 하단에 있슴. 11페이지 중간 "좌측면" 문장이 비슷하게 두번 반복되면서 1394포트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올린글 수정하려면 IE가 에러 화면을 표시하네요. 수정팝업창에 삭제 버튼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김정민님, 추위가 한창이고 짧은 설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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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9-01-23 오후 6:3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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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피뎅님께서 지적해 주신 오탈자를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스타일리스틱 시리즈는 차후 신형 모델 개발 계획이 없다고 하는군요. ST6000시리즈는 국내 미출시 제품이라 설명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게시판 댓글 기능에 대해서는 기능 수정을 검토해보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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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권 |
2009-01-23 오후 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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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실용적인 태블릿 노트북이네요. 드라이브도 들어가 있고 13.3인치고.. 가격도 요즘 오른거 감안하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네요. 설보너스가 적게 나와서 입맛만 다시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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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y |
2009-01-23 오후 9:4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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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IBM X200T 전자유도식 타블렛 기종의 리뷰도 있었으면 좋을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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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뎅 |
2009-01-24 오후 4:3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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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는 12인치 센트리노2인 T2020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이 모델도 참 기대가 됩니다. 국내에 현대해상몰에만 출시되었는데 조만간 정식 출시되어 리뷰가 올라오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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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5 오후 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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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목적이죠 |
2009-01-25 오후 2: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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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엔 노트북으로 쓰다가 일러스트하고 아이디어 스케치하고 그래픽 작업하고.. 타블렛이 그래픽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거고 일반인들도 그림에 취미 있거나 차트 작업 많거나 PT 많이 할 때 아주 유용하죠. 노트북에 쓱쓱 그릴 수 있는 타블렛 추가된 노트북이라고 보심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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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shot |
2009-01-26 오후 2:5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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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뎅님! 현대해상몰이 어디를 말하는 거죠? 알려주시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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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야 |
2009-01-26 오후 4: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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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양에 비해 가격이 나쁘진 않네요. P1630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100엔에 1500원하는 지금엔 일본에서 노트북 사는데 훨씬 더 비싸더군요. 빨리 환율이 내려가야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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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지적 |
2009-02-21 오전 12:5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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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페이지 사양 table에서 T8600 -- P8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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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판이 |
2009-08-15 오전 6: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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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 합금이라구요. 제가 5010 사용하고 있는데, 마그네슘 합금이라고 해서 하판을 몇십분동안이나 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마그네슘 합금인지 다른 무언지 분간이 안가서요. 잘 아시는 분께서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하판이 마그네슘 합금이 확실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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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뎅 |
2012-09-07 오후 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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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여 사용해보면서 정말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광시야각 액정이 발군이고 발열과 소음도 작습니다. 도킹도 훌륭하고 단자배열이나 타블렛 단축키 배열도 좋구요. 또한 하판만 열면 램,하드,CPU 등 업그레이드와 유지 보수가 매우 수월합니다. 다만 VISTA OS 와 SATA-I 이기에 하드디스크는 SSD로 바꾸어도 속도향상을 체감하기 어려운게 매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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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5010 SATA |
2012-09-18 오후 1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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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forum.tabletpcreview.com/fujitsu/28212-sata-hard-drive-slow-t5010-windows-7-64-bi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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