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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12.1인치SXGA+ 해상도 Tablet PC 포르티지 M200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11-22 오후 9:29:48

도시바 마쓰시타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사가 개발, 새롭게 선보인 12인치 고해상도 액정을 탑재한 포르티지 M200이 드디어 웹상에 모습을 들어냈다.

TabletPC인 포르티지 M200은 세계 최초로 12인치 액정에 1400*1050(SXGA+) 해상도 표시가 가능하며 전자유도식 디지타이저가 내장어 있어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한 직접 입력이 가능하다.

Pentium® M-1.50GHz, 40GB, 512MB(256MBx2), 3-Yr Warranty 사양을 갖춘 PPM20U-004JD4 모델이 2,399 불, Pentium® M-1.50GHz, 40GB, 512MB(256MBx2), 3-Yr Warranty, Office 2003 SBE 사양을 갖춘 PPM20U-004JD4S 모델이 2,739 불, 그리고 Pentium® M-1.50GHz, 40GB, 512MB(256MBx2), USB DVD/CD-RW, 1-Yr Warranty 사양을 갖춘 PPM20U-01ENPK 모델이 2,499 불로 책정되어 있다.

기타 사양으로는 그래픽 칩셋에 NVIDIA GeForce FX Go5200 32M를 탑재하며 메인보드는 인텔 855PM이, 기본 메모리는 모델에 따라 256/512MB(최대 1GB)가 부속되며 하드디스크 역시 모델에 따라 80GB(5400RPM), 60GB(7200RPM), 60GB(5400RPM) 등이 채용되어 있다. 180도 회전형 12.1인치 SXGA+ 디지타이저 액정이 채용되어 있으며 802.11b, optional a/b, a/g 대응의 무선랜, 블루투스 모듈, 랜/모뎀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최상의 네트워크 성능을 발휘한다.

인터페이스로는 3개의 B 2.0 단자, 외부 모니터 단자, 헤드폰, 마이크, Line-out 단자, PC 카드 슬롯, SD 메모리 슬롯 등을 갖추고 있으며 데스크탑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광학 드라이브를 내장한 전용 도킹 스테이션이 별매로 제공된다. 440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기본 부속되며 4.3시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포르티지 M200을 시작으로 고해상도 기종 출시 경쟁이 서브형 노트북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Tablet과 12.1인치 SXGA+ 사양이라는 두드러진 특징을 갖춘 M200에 대한 노트북 사용자들의 관심 역시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 노트기어, 이미지 출처 : www.toshib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