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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스토리지(www.imstorage.co.kr/)는 외장 하드디스크 전문 업체로, 지난 2006년 봄, 하이그로시 UV 코팅 케이스의 블랙박스 시리즈를 선보여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하드한 노트북 리뷰들 사이에서 잠시 쉬어가는 페지이로, 아임스토리지가 최근에 선보인 INDY DATA My story 외장하드를 소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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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사용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주변기기라면 역시 외장 하드디스크입니다. 노트북의 한정적인 데이터 저장 공간을 보충해줄 최적의 장치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들이 작고 가벼운 2.5인치 규격의 외장 하드를 구입해야 할 것인지, 가격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휴대가 불편한 3.5인치 외장 하드를 구입해야 하는지를 놓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3.5인치 데스크탑용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외장하드는 외부 전원이 반드시 필요하고 사이즈 면에서도 휴대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들은 작고 가벼우며 노트북 전원만으로 간단하게 구동이 가능한 2.5인치 드라이브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중에 2.5인치 외장 하드 종류가 너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쓸만한 제품을 골라내는 일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된 초저가형 제품들의 경우 제조사도 불분명하고 품질면에서도 조악한 수준인 경우가 많아 쓸만한 외장하드를 구입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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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INDY DATA My story 외장하드는 외장 하드를 찾는 노트북 사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 부분, 즉 이동 편의성과 데이터 안정성을 잘 확보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320GB 용량을 탑재한 제품의 판매 가격은 13만원 내외로 가격 경쟁력은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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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하드디스크 두께와 큰 차이 없는 슬림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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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케이스 표면의 패턴 디자인은 아임스토리지의 로고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무늬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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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케이블 2종류와 패선 다이얼리풍의 케이스,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러그앤플레이(PlugnPlay) 기능을 지원하므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의 USB 2.0 단자에 접속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장치를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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