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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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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라텍의 브랜드 밸류를 견인한다 - 삼보 에버라텍 스타 ES-301 (외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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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9-03-11 오전 8: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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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마케팅
정보통신산업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스포츠, 영화, 방송, 가요계 등을 대표하는 대중 스타를 이용한 스타마케팅이 기업 이미지나 상품 가치를 높이는 가장 주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중 스타의 이미지를 기업의 상품이나 용역, 서비스 등과 매치를 시켜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욕을 자극하고 매출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가장 손쉬운 전략으로, 인기 스타의 티켓 파워와 함께 제품의 판매량도 늘어나는데다 개런티 외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상품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스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피겨 요정에서 전세계 피겨 여왕으로 탁월한 기량과 예술성을 선보이고 있는 김연아 선수를 일찌감치 모델로 선정한 기업들의 성과는 스타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캔들이나 사건 사고, 인기 하락 등의 요인으로 제품 이미지가 빠르게 실추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안고 있습니다.
삼보 에버라텍 - 보급형 노트북 PC 시장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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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에버라텍 중흥의 기수들 -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3200 시리즈, 6200 시리즈, 5500 시리즈, 6300 시리즈
지난 2004년 12월, 대부분의 보급형 노트북 PC들이 100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을 때, AMD 샘프론 기반, 15.1인치 노멀 사이즈, 슬림, 경량 설계(당시 15.1인치 모델 기준), 메탈릭 실버의 무난한 외형 디자인 등 보급형 노트북 PC로서 손색이 없는 특징을 갖추고 있으면서 99만 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되어 일약 보급형 노트북 PC 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른 에버라텍 5500시리즈는 ’노트북 시장의 가격 파괴’를 선도한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환율 폭탄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수선해지기 전인 작년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50-60만원대 듀얼코어 노트북 PC가 등장한바 있었기에 에버라텍 5500 시리즈의 99만 9천원이라는 가격이 별스럽지 않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에버라텍 5500 시리즈가 출시되었던 2004년 12월만 하더라도 99만 9천원짜리 노트북의 등장은 네크로폰테 교수의 100달러 노트북 PC 뉴스만큼이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배니어스 코어의 센트리노 1세대 모델이 주력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었던 2004년 당시, 고급형 제품들은 대부분 200만원 중반대 이상이었고 사양을 낮춘 보급형 제품들도 아무리 저렴해야 130-140만원대에 거래되던 상황이었으니까요. 몇 달 단위로 신모델이 등장하고 1년에도 몇 번이나 혁신적인 변화의 물결로 몸살을 앓고 있는 IT 업계에서 타사 제품 대비 30-40% 가량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당시 노트북 PC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인텔 계열 대신 AMD의 샘프론 프로세서라는 다소 생소한 프로세서를 채용하였고, 소음, 발열, 배터리 사용 시간에서도 인텔 계열의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졌습니다만, PC 본연의 성능이라 할 수 있는 프로세서 연산 성능, 디스플레이, 메모리/하드디스크 구성 그리고 외형 완성도 등에서 타 보급형 제품들에 밀리지 않는 구성을 보여주었던 5500시리즈는 국내 노트북 PC 시장에서는 전무후무한 ’단일 모델 월 1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에버라텍 신드롬을 일이켰습니다.
저렴하고 품질도 좋긴 한데.. 확 끌리는 모델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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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텍 5500 시리즈의 대박으로 삼보는 국내 노트북 시장의 보급형 라인업의 최강자로 급부상하는 성과를 거머쥐었습니다. 사실 에버라텍이 출시 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삼보는 데스크톱 사업부를 주축으로 영업을 해왔으며 노트북 사업부는 국내 제 1의 전문 PC 브랜드로서의 체면을 지키는 정도의 소극적인 마케팅만을 펼쳐왔었습니다. 하지만 에버라텍 5500 시리즈 이후,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닦게 된 삼보는 에버라텍 시리즈를 확대, 에버라텍 5500 시리즈를 잇는 6100 시리즈를 비롯, 13.3인치 모델인 4300 시리즈, 10.6인치 초소형 모델인 1000 시리즈, 17인치 대형 모델인 7100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삼보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였습니다.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거액의 영업 손실을 내며 법정관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삼보는 회생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주변의 냉소를 딛고 당당히 부활하였는데요, 총체적 위기에 앞서 노트북 사업부의 길을 활짝 열어준 에버라텍이 삼보 회생의 일등 공신이었음은 누가봐도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노트북", "믿을 수 없는 중국산 노트북과는 차별되는 국내 기업의 보급형 노트북 PC", "제 값을 하는 실용적인 노트북", "어려운 경제 상황에 딱 맞는 실속형 상품" 등 삼보 에버라텍 앞에 붙는 수식어들은 대부분 ’경제성’, ’실용성’, ’실속’ 등과 같은 단어들이었습니다. 반면 "고급스러운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제품", "가격은 저렴하지만 뭔가 임팩트가 없는 제품", "남과 차별된 가치를 원하는 개성파 사용자들에게는 부족한 제품"이라는 어두운 면을 갖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에버라텍 하면 확실하게 이제품이다.. 할만한 스타성을 갖춘 제품이 없었다는 지적’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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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양한 고객층을 상대해야 하는 기업으로서는 고급형 제품군과 보급형 제품들을 적절히 분할 운영해야 하며 다수의 고객들이 고급 유저층이 아닌 실용적 가치를 추구하는 일반 사용자층임을 감안,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고 상대적으로 품질이 좋은 제품에 주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고객들로 하여금 제품의 고급스러운 밸류,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대표할만한 기술력과 제조 능력을 과시할만한 핵심 라인업이 제시되어야 하는데요, 이 역시 대중 스타를 이용하여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스타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들이 모두 맥북 에어처럼 슬림하고 가볍지는 않지만 맥북 에어가 있어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돋보이듯, 소니 바이오 제품이 모두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지는 못하지만 바이오 P, TT, Z 시리즈와 같이 타사 제품과 확실한 차별성을 갖춘 제품들이 있어 소니 바이오라는 브랜드를 특별하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듯, 삼보 에버라텍 역시 ’만년 보급형 브랜드’라는 멍에를 벗어던지기 위해서는 ’에버라텍 시리즈에도 고급스럽고 뛰어난 완성도와 가치를 갖춘 스타성 제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릴 삼보 에버라텍 스타인 ES-301이 에버라텍 브랜드의 밸류를 높여줄만한 역량을 갖춘 삼보의 야심작입니다.
삼보 에버라텍 스타인 ES-301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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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에버라텍 스타 ES-301은 광학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은 13.3인치 노트북 PC로 기존 30.7cm(12.1인치) 화면보다 10% 이상 글자가 크게 보여 한층 눈이 편안해진 33.8cm(13.3인치) 화면을 채택했지만 무게는 오히려 200~300g 가벼워진 약 1.73kg를 유지하는 휴대 컨셉의 노트북 PC입니다. 사양도 사양이지만 외형 디자인 부분에서 많은 신경을 썼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면부 10mm라는 수치에서 느껴지듯, 휴대 노트북 PC로서 고급스러운 가치와 차별성이 부여되었으며 헤어라인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하여 정교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휴대 컨셉이면서 성능면에서도 부족함 없는 구성을 특징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센트리노 2 진영의 코어2듀오 P8600 (2.4GHz, FSB 1066MHz, L2 캐시 3MB)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메인보드 칩셋은 그래픽 코어를 내장한 GM45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GM45 칩셋은 다이렉트X10, 쉐이더 모델 4.0 등의 최신 3D 호환성, H.264 코덱을 비롯한 하드웨어적인 동영상 가속 기능을 지원하는 GMA X4500HD 그래픽 코어(533MHz/640MHz-현 GMA X3100은 500MHz)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 탑재 메모리는 2GB(DDR2)이며 최대 확장 용량은 4GB입니다. 하드디스크는 250GB SATA 방식, 5400RPM 제품이 기본 탑재됩니다. 디스플레이로는 13.3형 와이드 비율, LED 백라이트 방식, 저반사 하드코팅 Type의 WXGA(1280*800) 해상도 TFT 액정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12.1형과 13.3형은 체감적으로 꽤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노트북 PC를 자주 휴대해야 하지만,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사이즈라 하겠습니다. 에버라텍 스타에 탑재된 LED 백라이트 방식의 LCD는 기존 램프형 LCD에 비해 휘도가 높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콘트라스트 비도 향상되어 3D게임, 동영상, 사진감상시 더욱 또렷하고 밝은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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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버라텍 스타에는 TG 스마트 패드가 처음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마우스 패드 조작 및 스크롤 기능만 제공하던 기존의 터치패드와는 달리 은은하게 빛을 발하는 LED 조명과 다양한 핫키 기능을 갖춘 터치형 버튼을 추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실행 및 볼륨 조절, 멀티 제스춰 기능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한 인텔리전트 타입의 터치패드입니다. 무선랜은 802.11n 규격을 지원하는 인텔 Wi-Fi 링크 5100 모듈이 내장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2.1 모듈도 함께 탑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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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냉이 |
2009-03-11 오전 9: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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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렌 |
2009-03-11 오전 9: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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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올라오는 중인 녀석은 첨 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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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돼꿈 |
2009-03-11 오전 9:2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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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g |
2009-03-11 오전 9:3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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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
2009-03-11 오전 9:4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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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삼보가 왠일이랍니까? 디자인 정말 잘 뽑았네요.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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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지네 |
2009-03-11 오전 10:2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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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휴대성등 많이 좋아보이는데...
시야각은 어떠한지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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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9-03-11 오전 10:5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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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외형면에서는 기존 ’싼보’의 에버라텍시리즈 비해 훨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성능편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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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마 |
2009-03-11 오전 11: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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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훌륭하군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의 조화도 멋지고요. 삼보가 일을 하나 냈군요. 디자인이나 사양에 비해 가격도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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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 |
2009-03-11 오전 11: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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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안사고 기다리길 잘했네요. 성능편 리뷰보고 괜찮으면 바로 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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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사리 |
2009-03-11 오전 11:4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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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정말 고성능, 초슬림, 초경량이네요. 여기에 삼보 서비스까지 받쳐준다면 완벽한 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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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사리 |
2009-03-11 오전 11:4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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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홋 ^^* 일단 깔끔한 이미지가 무척 맘에 드네요.^^*
삼보가 no 블랙도 이제 점점 많아지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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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아쉽 |
2009-03-11 오후 12: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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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의 펑션키 배치가 약간 아쉽네요..방향키 약간 내리고 쉬프트도 좀 늘렸으면 좋았겠는데요..그리고 삼보는 제발 램 2기가 원칩으로 넣기를 바랍니다..원가좀 아낄려고 1기가 2개넣으면 OTL...3기가나 4기가로 램업하기 편하게 젭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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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약간아쉽 |
2009-03-11 오후 3:2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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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동생은 삼보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좋아서 샀다기보다 돈 없는 학생이 싼맛에 샀지요. 전 2300 쓰는데 발열 소음 무게 성능 썩 맘에 안들었습니다. 특히 디자인 캐안습 ㅜㅜ 그래도 싸니깐 샀지요. 이 제품은 그나마 디자인과 성능은 어느정도 되겠네요. 내장그래픽 빼면. 발열 소음이 적고 가격이 100만원 초반으로 떨어진다면 정말 쓸만하기는 하겠네요...그 망할놈의 환율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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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약간아쉽 |
2009-03-11 오후 3:3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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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의 리뷰는 항상 어느 사이트보다 신뢰할만한 좋은 리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노트북 리뷰만큼은 정말 최고지요. 하지만 2페이지의 경량설계가 잘 이루어졌다고 하는 부분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네요. 2셀(실질적으로 4셀), ODD 없음, 내장그래픽인데 1.74kg이 경량설계라니요...보통 13.3인치에 내장그래픽이면서 ODD없고 4셀배터리라면 이정도 무게는 그냥 나오지 않나요? 슬림한건 확실히 인정할만 하지만 대신 베젤이 좀...과하게 넓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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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설계 |
2009-03-11 오후 4:4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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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이루어졌습니다. 13.3치에 ODD 들어간 모델 대부분이 2.1킬로입니다. ODD가 170g 정도 되니까 odd 넣어도 1.9킬로네요. 이정도면 경량화 잘 되어 있는겁니다. 그리고 센트리노 13.3인치 2 모델 중에서 150만원 이하 노트북 없습니다. 윗분 너무 욕심부르지 마시고 시간되시면 용산 한번 나가서 가격이나 13.3인치 센트리노 2 노트북 무게나 한번 들어보십시오. 님이 완전 잘못 생각하고 계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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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설계 |
2009-03-11 오후 4: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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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삼보 에버라텍 스타는 완전 대박감입니다. 디자인, 사양, 가격, 다 잘 잡은 노트북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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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
2009-03-11 오후 5: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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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페이지 하단. "상방기" - "상반기"~
애벌레텍스타 디자인도 괜찮고 가볍고 잘 만든 것 같네요. 배터리가 4셀인게 좀 아쉬운데 리튬폴리머라면 좀 더 오래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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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 |
2009-03-11 오후 5: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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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리노 2에 LED 백라이트 들어간 삼성 엘지 노트북들 대부분 180만원 이상이더군요. 소비자가 164면 곧 140만원 후반대에 거래될텐데.. 저디자인에 알미늄, 마그네슘 소재에 LED 백라이트 노트북임을 감안하면 가격 착하네요. 환율이 1500원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생각보다 삼보가 선전한듯 싶구요. 전체 두께가 1인치를 넘지 않는 것도 꽤 매력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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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 |
2009-03-11 오후 5: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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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리튬이온은 3.7볼트 2300짜리 6개를 3개씩 병렬로 연결해서 쓰죠. 대부분 4600mAh 정도되죠. 2셀이라도 7.2V로 두 배 전압에 셀당 2500mAh 고용량 팩이니 리튬이온으로 따지면 4셀이 좀 넘는 구조네요. 풀리머 특성상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은 가지 않을까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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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9-03-11 오후 5: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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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상방기 - 상반기로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그리고 최근 환율 문제로 노트북 가격이 전체적으로 크게 인상되었습니다. 최근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가격 댓글은 다른 분들께 혼선의 유려가 있어 삭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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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
2009-03-11 오후 5: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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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노트북 가격 장난 아니게 올랐죠... 그래도 슬림 타입에 디자인이나 재질 고려하면 가격 좋은거 같네요. LED 백라이트...가 특히 맘에 드네요. 이 디자인으로 10인치 미니 노트북 내면 대박일듯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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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i |
2009-03-11 오후 6: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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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라인 알루미늄과 리튬폴리머 덕분에 상판 디자인이 예쁘고 슬림한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도 경량이라고 보기엔 배터리와 ODD, 내장그래픽을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만...
가격이 싼 값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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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9-03-11 오후 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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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반발 댓글이나 수작, 짓거리 등의 호전적이고 자극적인 표현들이 표함된 댓글들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좋은 표현으로도 얼마든지 의도를 전달하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원활한 이용에 협조부탁드립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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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링 |
2009-03-11 오후 6: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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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를 보니 마그네슘 골조에 마그네슘 판, 알미늄 상판 등 금속 재로로 단단하게 잘 만들었네요. 저런 슬림한 설계라면 1.7kg 정도의 무게는 괜찮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케이스를 약하게 하면 무게가 주는데 단단하게 하면서 경량 설계를 약간 희생한걸로 보이네요. 슬림하고 단단한게 약하고 아주 가벼운거보다 100번 낫습니다. 전 도시바 r500 쓰는데 가벼운건 좋은데 케이스가 너무 약해요.. 무이자 쿠폰 신공 등등 14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겠네요. 저는 에버라텍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지만 es301 만큼은 인정해부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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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
2009-03-11 오후 6: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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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가 회생해서 좋은 노트북 냈으니 말만이라도 밀어줍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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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py |
2009-03-11 오후 6: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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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
2009-03-11 오후 8: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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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님 외형편 잘보왔습니다^^
성능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에버라텍 스타 이제품 언제 발매되는지
아시는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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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
2009-03-11 오후 8:4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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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합금 케이스등 외형디자인은 높은점수를 주고싶네요 하지만
e-sata단자나 hdmi단자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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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
2009-03-12 오전 12:2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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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처다보지도 않았던 에버라텍에 대한 이 끌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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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스트 |
2009-03-12 오전 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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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페이지의 "노트북사업부는 국제 제1의 전문pc브랜드로서의..."에서
국제 는 국내 제1의 오타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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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9-03-12 오전 10:3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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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큐비스트님 말씀대로 국내가 맞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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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인J |
2009-03-13 오전 12:4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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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페이지 중반 하판 설명하는 부분에.. 상판으로 잘못 기재하셨네요.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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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위에분 |
2009-03-13 오전 1:5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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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그냥 이거 구매하세요!! 정보를 올려줘도 찾아먹지를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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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DER |
2009-03-13 오전 1:5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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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새는 좋네요. 여기오시는 분들 다들 알만한 분들이시니 제 간단한 바램은 성능이야 펜린코어급에 GMA4500이면 대동소이 할 것이니, 부디 소음과 발열을 잡아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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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 |
2009-03-13 오전 9: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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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즈크/ 어째서 펜린 단 놈을 두고 아톰 단 놈을 기다려야 하나요? 체급이 다른 두 놈을 비교하는 건 좀... 게다가 "삼보가 디자인한 게 아니라는..." 이라고 쓸 데 없는 얘기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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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 |
2009-03-13 오후 12: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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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점이 HDMI 미채용,
왼쪽 컨트롤키와 펑션키의 키배치
나머진 괜찮은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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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삭 |
2009-03-13 오후 7: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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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지가지 한다....난 린크즈님의 정보에...아...그렇구나....그냥 생각했는데....뭐 그리 말이 많을꼬?.....님보고 기다리라 마라 누가 그랬나요?...백인백색이라고 다 자기 맘이지....란즈크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 위에 헛소리 하는 사람에 대한 댓글 썼다가 이런데서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해서 자진 삭제 했는데....별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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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9-03-13 오후 10:5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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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지금 매장에 판매중인가요??? 성능편빨리 나왔으면좋겠어요 ㅠㅠ
HDMI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렇게 중요한것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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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보이긴한데 |
2009-03-13 오후 11: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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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시나 베어본을 사오기만하다보면
결국 리뷰에서 강조하는 삼보만의 특색은 찾지 못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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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은요 |
2009-03-14 오전 3: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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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노트북이라는게 휴대하기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가볍게 잘 나왔네요. 골격도 가벼우면서 튼튼한걸루다가^^ 맘에 들어용.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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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이네요... |
2009-03-24 오후 3: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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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