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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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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페셔널 멀티미디어 노트북의 왕좌를 노리다 - 델 스튜디오 XPS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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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1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9-03-27 오후 10:5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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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WLED 백라이트 액정 노트북 도입의 신호탄
LED(Light Emitting Diode)는 반도체 소자에 특정 물질을 입혀, 반도체에 전자가 통과할 때 전위차를 발생시켜 일정한 파장의 전자기파를 발생시키게 하는데요, 그것이 가시광선 영역대의 빛이라면 우리가 흔히 LED라고 부르는 발광체이며 적외선과 같이 조금 다른 영역(리모콘 처럼요...)에 접목할 수 있는 파장대의 빛을 발생시키는 종류도 존재합니다. 청색 LED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우리에게 흔히 PC의 작동여부를 확인시켜주거나 승강기의 위치를 확인하게 해준 적색,녹색,황색의 LED만이 개발되어왔는데요. 청색의 개발이 부진했기에 총천연색을 재현할 수 있는 백색의 파장이 갖춰야 할 삼원색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90년대 일본의 니치아라는 기업에서 고휘도의 청색 LED를 개발하여 백색LED가 탄생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LED를 조명이나 백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사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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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이 인지하는 빛은 적색, 녹색, 청색 즉 RGB로 대표되는 색상입니다. 우리의 시세포에서 인지한 색상정보를 뇌는 적당히 조합해서 우리가 ’색’이라고 느끼는 세상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게 되는데요. 이 때 R, G, B의 정보를 갖는 신호가 한꺼번에 뇌에 진입하게 되면 우리는 그 색을 백색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기존의 백색LED백라이트는 청색과 황색 LED를 결합해 백색을 재현한 방식인데요, 기존 LED 방식의 액정에서 황색 LED가 녹색과 적색의 중간 색이며 적당히 넓은 파장대의 빛을 방출하기 때문에 백라이트로 사용되기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색상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기존 백색LED백라이트 방식은 적색과 녹색을 충분히 재현하지 못하는 절름발이 디스플레이로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용으로 많이 쓰이는 sRGB나 인쇄용 프로파일인 AdobeRGB의 색역을 충분히 재현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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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모델인 델 스튜디오 XPS 1640은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주문할 때 LCD선택사양에서 RGB LED백라이트 방식의 WUXGA액정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해당 옵션을 통해 주문가격이 상당히 상승하지만 RGB 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한 디스플레이 장비가 상당한 고가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폭넓은 총천연색의 재현이 가능한 노트북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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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Dell Studio XPS 1640는 1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표준 모델로서 Intel Core2 Duo Processor T9400 (2.53GHz, 6MB L2 Cache, 1066MHz FSB) 프로세서와 ATI 라데온 HD3670(512MB) 칩셋을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 PC입니다. 메인보드 칩셋은 센트리노 2 진영에 새롭게 합류한 Intel PM45 칩셋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센트리노2, 몬테비나 플랫폼은 1066MHz FSB를 지원하는 45나노 공정 펜린 프로세서와, 새로운 노스 브릿지 칩셋(Cantiga)인 GM45/PM45, GM47, 일반 무선랜과 WiMax를 통합한 무선랜 칩셋, 그리고 터보 메모리 2.0과 최근 인텔이 발표한 인텔제 SSD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모바일 전용 플랫폼입니다. 프로세서, 메인보드 등 핵심 부품들은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제품 구성에 따라 무선랜 규격과 터보메모리, 메모리 타입, SSD 등은 선택 사양이 될 수 있으므로 제품 구입전 사양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센트리노2에 탑재되는 노스브릿지 칩셋은 별도의 그래픽 칩셋을 필요로하는 PM45와 내장형 그래픽 코어에 차이를 둔 GM45/47로 구분되며, 다이렉트X10, 쉐이더 모델 4.0 등의 최신 3D 호환성, H.264 코덱을 비롯한 하드웨어적인 동영상 가속 기능을 지원하는 GMA X4500 그래픽 코어가 등장(533MHz/640MHz-현 GMA X3100은 500MHz)합니다. Dell Studio XPS 1640에는 강력한 3D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최신ATI 라데온 HD3670 칩셋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IGP 성능 향상 부분에 주목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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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Studio XPS 1640에서 가장 핵심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부는 16인치 사이즈로 풀 HD급인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사이즈 및 해상도 외에도 화면비를 영화 스크린과 동일한 16:9 비율로 제작, 가로 사이즈는 17인치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구현하여 영화 감상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액정 위에 별도의 하드커버층이 존재하여 LCD표면의 동질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충격에도 역시 강한 방식이며 액정 베젤 상단에 200만 화소 웹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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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은 Intel WiFi Link 5100 모듈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Intel WiFi Link 5100은 300Mbps 속도를 자랑하는 Intel 802.11 a/g/n (1X2) 칩셋입니다. 무선랜과 함께 기가비트 이더넷과 Bluetooth v2.1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최상의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합니다. 키보드는 82키 배열의 풀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으며 2mm의 키스트로크 사이즈를 가집니다. 500GB(2.5" 5400rpm SATA)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기본 제공하며 2GB(DDR3 1066MHz)의 넉넉한 메모리를 기본 제공합니다. 세부사양은 양산모델과는 상이하며 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때에는 구매자가 사양을 조절할 수 있으니 사양이 상이한 점 양해바랍니다.
광학드라이브로는 블루레이 DVD 콤보 타입이 기본 제공됩니다. 블루레이 디스크는 일반 DVD의 약 5배 정도에 해당하는 데이터 기록이 가능한 차세대 미디어 포맷입니다. Dell Studio XPS 1640에 탑재되어 있는 블루레이 DVD 콤보 드라이브는 2배속 BD-ROM 읽기, 8배속 DVD±R 읽기, 24배속 CD 읽기가 가능하고, 쓰기의 경우 일반 CD-R은 24배속, CD-RW는 24배속, DVD±R은 8배속, DVD+R(DL)은 4배속, DVD-R(DL)은 4배속, DVD+RW는 6배속, DVD-RW는 6배속, DVD-RAM은 5배속 8MB의 버퍼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델 스튜디오 XPS 1640의 외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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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
2009-03-27 오후 11: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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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star |
2009-03-27 오후 11:0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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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GB 방식과 Blue LED 방식 중 어떤 쪽이 대세를 이룰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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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
2009-03-27 오후 11: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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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준 |
2009-03-27 오후 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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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AIN |
2009-03-27 오후 11:5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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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치 |
2009-03-28 오전 12: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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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후후 |
2009-03-28 오전 1: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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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바람이 |
2009-03-28 오전 1:5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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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를 타고사람쪽으로...
겨울철에 약하게나마 히터가 될수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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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스트 |
2009-03-28 오전 2: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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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터기능이 눈에 띄는군요(?) 잘봤습니다 ^^
근데 노트북 리뷰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평균점수는 항상89점대에서 변동이 없는것 같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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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
2009-03-28 오전 2:5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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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만큼 매력적인 제품들을 리뷰하기 때문에 그런건 아닐지 싶네요. 이번녀석도 발열만 빼면 참 좋은데 말이죠...^^; 매력은 충분한 제품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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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인J |
2009-03-28 오전 5:3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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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벤치마크 점수들을 보니.. 새삼 P310의 대단함이 느껴지네요;; 13인치 주제에 16인치 고성능 모델을 가볍게 제낀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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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
2009-03-28 오후 12: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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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데탑 대용으로 사용될 녀석이니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액정이 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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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리 |
2009-03-28 오후 2:3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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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정때문에 40만원추가지출보다 그40만원으로 델 22인치 이상급 모니터를
사서 듀얼로 쓰는게 좋지 않을런지...... 개인적으로 고성능노트북 성능은 인정하지만 노트북액정화질은 보통모니터화질과도 너무차이가 많이나서리..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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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 |
2009-03-30 오전 4: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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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단 크기가 넘 맘에안든다는..
16인치 불과 3년전까지만해도 큰사이즈에 속했지만..
지금은 기본이 데탑기준이긴하지만 기본이 22인치가되어서리..
16인치는 완전히 데탑대용으로 쓴다고 치면진짜 어중간하고 작다는 느낌이 강할꺼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노트북이 17인고 데탑이 22인치인데..
편한걸로 치면 당연히 노트북이 확실히 편한데..
22인치쓰다가 17인치 노트북쓸려면 넘 작아서 짜증;;
영화볼때 진짜 작습니다 17인치;;
예전엔 크다고 생각했는데.. 22인치 노트북은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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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인치 |
2009-03-30 오후 3: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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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이라... 드래곤이 20.1인치니까 gma님 기준에는 가장 근접한 노트북이 되겠군요. ^^ 드래곤 참 쓰기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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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s13 |
2009-04-02 오후 12: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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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s 스튜디오13 사용자입니다(모델명은 m1340이더군요). 거의 풀스펙이죠. 스튜디오모델은 기존의 델 이미지에서 완전히 변한 모델입니다. 약간의 발열이 있지만 성능을 생각하면 이해가가는 수준입니다. 15모델도 비슷할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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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s13 |
2009-04-02 오후 12: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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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어폰쪽의 노이즈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리플다는 이 순간에도 이어폰으로 인터넷라이오 들으면서 쓰는데 노이즈를 못 느끼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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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즈 |
2009-05-17 오전 5: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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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잭에서의 노이즈 있는 노트북들, 가장 화나는 부분중 하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의가 없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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