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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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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인치 노트북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두루 담아내다 - 삼성 센스 R470 (외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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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9-05-25 오후 7:5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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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당근 좋아야 하고요...
노트북 PC이니 성능도 당연히 좋아야 하고요...
데탑 대용으로 쓰면서 가끔 휴대도 할 예정이라 가벼워야 하고요...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 없었으면 하고요..
액정도 선명하고 영화보기 적당해야 하고요...
AS는 당연히 믿을만 해야 하는데...
이런 노트북 어디 없을까요?"
저럼하면서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며 내부 시설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찾는 일보다 몇 배는 더 까다로워 보이는 조건들이 하루에도 수 십건씩 각종 노트북 커뮤니티 게시판을 장식합니다. 누구나 지불한 가격에 비해 큰 만족감을 얻고 싶어합니다만, 누구나 구입한 제품에 대해 지불한만큼 만족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지불한 금액 이상은 고사하고, 지불한 금액만큼이라도 만족감을 얻는 구매 행위가 어려운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구입을 고려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가 충분치 못했거나 겉으로 강조되는 세부 기능에 치중한 나머지 정작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간과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취득하고 자신의 환경에 맞는 제품을 골라낼 수 있는 혜안을 갖추었다면, 지불한만큼의 만족도를 끌어 내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일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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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루에도 수십 개에 달하는 신제품들이 쏟아지는 IT 분야에서 지불한 가격 이상 또는 그만큼의 가치를 제공해 주는 제품을 골라내는 일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최첨단 PC 기술들을 가장 먼저 도입하여 실용화하며 구입 비용까지 만만치 않은 노트북 PC 시장에서 ’옥석’을 골라내는 일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믿음직한 브랜드를 기준으로 선택하자니 만만치 않은 가격이 문제고, 사용 편의성을 고려하자니 휴대성이 떨어지고, 저렴한 가격대를 제 1 조건으로 삼자니 사양이나 디자인 완성도가 떨어지고... 한정된 예산으로 브랜드, 사용 편의성, 사양, 휴대성, 디자인 등 쓸만한 노트북 PC가 담고 있어야 할 덕목(?)들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찾으려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수 밖에요. 때문에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각자 자신의 환경에 맞는 몇 가지 주요 기능을 갖춘 제품을 위주로 제품을 선택하되 가 외의 부분은 포기하는 패턴으로 노트북 PC를 구매하는 방향을 선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만고만한 제품 중에서 최종적으로 골라내긴 했지만 제품이 썩 마음에 들지 안는다’거나 구입 후 ’다른 제품을 선택할 걸 잘못했나..’ 등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것도 자신에게 꼭 맞는 노트북을 골라내는 일이 어려운 작업임을 보여줍니다. 2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형 모델이거나 극소의 사이즈를 자랑하는 초소형 모델, 사이즈에 비해 최경량 설계가 적용된 초경량 모델처럼 한 눈에 특징을 알 수 있을만한 제품을 찾는 경우라면 모를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가격대, 가장 즐겨 쓰는 사이즈, 가장 무난한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 눈에 띌만한 제품을 골라내는 일이라면 선택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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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컨셉이기 때문에 종류도 제일 많거니와 비슷한 가격대로 제품을 구성하다보니 사양, 제품 특징, 외형 디자인 등 거의 모든 부분들에서 메이커별 차별성을 발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제품 성격이 분명하고 몇 종 되지 않는 고가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보다 적당한 가격대, 적당한 사양의 제품을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비슷한 가격을 지출하면서도 뭔가 다른 제품보다 차별성이 분명하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실제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제품들은 사양을 구성하는 몇 가지 숫자만 다를뿐(프로세서의 클럭, 하드디스크 용량 등) 전반적으로 큰 차별성 없는 비슷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니 선뜻 ’이거다~’ 싶은 제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지요.
우수한 사용 편의성을 갖춘 중형 사이즈이면서 적당한 수준의 휴대성을 갖추고 있고 적당한 가격대이면서 브랜드 및 AS 면에서도 최고의 신뢰도를 갖춘 노트북 PC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삼성 센스 R470에 관심을 갖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삼성 센스 R470은 최근 노트북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라 할 수 있는 16:9 비율, 14.1인치 와이드형 모델이며 제품 사양에 따라 100만원 초반대에서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범용성이 강조된 14인치 중형급 제품이면서도 2.3kg(실측 결과 2.225kg)의 경량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동선이 짧은 거리의 휴대에도 적합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럼 삼성이 16:9 화면비를 적용하여 새롭게 출시한 삼성 센스 R470의 사양 및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센스 NT-R470 - AS31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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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델은 센스 NT-R470 - AS31로 R470 라인업에서 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는 Intel Core2 Duo Processor P8600 (2.4GHz, 3MB L2 Cache, 1066MHz FSB)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G 105 칩셋을 탑재한 14인치 중형 모델입니다. 그래픽 메모리는 256MB이며 DDG3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칩셋은 Intel PM45 칩셋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센트리노2 또는 몬테비나 플랫폼은 1066MHz FSB를 지원하는 45나노 공정 펜린 프로세서와, 새로운 노스 브릿지 칩셋(Cantiga)인 GM45/PM45, GM47, 일반 무선랜과 WiMax를 통합한 무선랜 칩셋을 기본 세트로 하는 인텔의 모바일 플랫폼을 지칭하는 명칭입니다. 센트리노 2는 정식 브랜드 명이고 몬테비나는 개발 코드명으로 공식 명칭이 아닙니다만, 국내에서는 센트리노 2 플랫폼이 탑재된 제품을 구분하기 위한 용도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터보 메모리 2.0이나 최근 인텔이 발표한 인텔제 SSD등을 지원하기도 합니다만, 이는 옵션 사항으로 일부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에는 빠져 있는 항목이기 때문에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센트리노2에 탑재되는 노스브릿지 칩셋은 별도의 그래픽 칩셋을 필요로하는 PM45와 내장형 그래픽 코어에 차이를 둔 GM45/47로 구분되며, 다이렉트X10, 쉐이더 모델 4.0 등의 최신 3D 호환성, H.264 코덱을 비롯한 하드웨어적인 동영상 가속 기능을 지원하는 GMA X4500 그래픽 코어가 등장(533MHz/640MHz-현 GMA X3100은 500MHz)합니다. 센스 NT-R470 - AS31에는 안정적인 3D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엔비디아 지포스G 105 칩셋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IGP 성능 향상 부분에 주목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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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인치 디스플레이는 WXGA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평범하지만, 화면비는 HDTV 화면비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16:9 비율입니다. 따라서 HD 영상을 상하 남는 공간 없이 꽉찬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센스 R470에 탑재되어 있는 14인치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CCFL 전극 대신 LED 백라이트 방식이 탑재되어 밝고 선명한 화질과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표면은 글레어 코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130만 화소 웹캠을 내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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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은 인텔 와이파이 링크 5100 모듈을 내장, 최대 300 Mbps를 구현하는 802.11 드래프트-N을 지원합니다. 무선랜과 함께 기가비트 유선랜, Bluetooth v2.0+EDR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11.1V, 4400mAh 용량의 6셀 배터리가 기본 제공되며 듀얼 레이어 기능의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87키로 구성된 풀사이즈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250GB(2.5" 5400rpm SATA) 하드디스크를 기본 제공합니다. 2GB(DDR2 800MHz)의 메모리를 기본 제공하며 1.5W + 1.5W, 총 3W의 출력을 갖춘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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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지훈 |
2009-05-25 오후 8: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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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star |
2009-05-25 오후 8: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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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16:10이 많았는데 이제 16:9 화면비가 많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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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
2009-05-25 오후 8:5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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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사진 90도 회전....수정바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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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
2009-05-25 오후 9: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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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권!!!!! 행운의 7등!!!!!!!!!!!!!!가문의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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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호 |
2009-05-25 오후 9:5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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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쓰고 계시는 건 첨 보네요 ㅋㅋ
기대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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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요! |
2009-05-25 오후 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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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는.... |
2009-05-26 오전 12:2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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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4:3화면비 제품 구하기 힘든것처럼 나중에는 16:9제품만 나오는거 아니려나 모르겠네요.
세로해상도 너무 좁아도 불편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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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까스 |
2009-05-26 오전 12:5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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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스 |
2009-05-26 오전 4:5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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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이 날로 좋아지는군요. 사진이 이쁘게 나온건지 디자인이 예쁜건지 실물을 한번 보고 싶군요.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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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고 |
2009-05-26 오전 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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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우 |
2009-05-26 오전 10:4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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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껀 잘나왔군요. r410보다 확실히 많이 나아진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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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그로시.. |
2009-05-26 오후 12: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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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하이그로시는 이제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좀 식상하기고 하고.. 깨끗이 닦아서 사진 찍어 놓을때만 이쁘지.. 실제로 쓸데는 지문으로 장난아니게 지저분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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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i |
2009-05-26 오후 1:5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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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용량은 작은 것 같습니다? 14인치 중에 쓸만한 모델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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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견 |
2009-05-26 오후 3: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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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 |
2009-05-26 오후 11: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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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2009-05-27 오전 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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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노트북이 저렇게 열리는게 대세인가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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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자 |
2009-05-27 오후 4: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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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잘팔리는 국산 노트북이지만 디자인은 정말 대부분 가장 트렌드인 디자인을 짬뽕해서 파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제가 디자인공부한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디자인 트렌드를 그때그때 적용하는 열정(?)은 칭찬할만 하지만 참 영 삼성만의 독특한 무언가를 살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로고만 주구장창 사용하고^^
그리고 같이 적용해도 엘지가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언제나 디자인은 개인에 따라 갈리긴 하지만 삼성의 디자인은 항상
무언가 부족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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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하 |
2009-05-27 오후 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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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긴 한데..삼성만의 개성이 좀...저기에 Hp 마크 박아놓아도, 에버라텍 마크 박아도 하나도 안이상할거 같은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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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자님은 |
2009-05-27 오후 7:4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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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듯. 국내에서 하이그롯시도 삼성이 먼저 도입했고 요즘 팜레스트 부분에 레드 쉐도우 처리하는 것도 삼성이 도입하자 엘지에서 부분 채용해서 도입했고..자꾸 디자인 디자인 하시는데 제가 느끼기에 전세계 적으로 디자인으로 차별화 되는 브랜드는 소니와 애플이 전부 입니다. 이제 겨우 수출 좀 하고 글로벌로 비지니스 한지 얼마 안되는 삼성 노트북의 볼륨 모델에 대단한 디자인을 강조 하는건 맞지 않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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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봉이 |
2009-05-28 오전 9: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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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자님은님^^ |
2009-05-31 오전 12: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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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지적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하이그로시 코팅을 삼성이 먼저 도입한 줄을 몰랐네요. 일단 제 글에서 보셨다 싶이 삼성이 새로운 디자인트렌드를 도입하는건 잘하고 있지만 제가 지적한건 기술적으로만 도입하지 삼성나름의 특성과 개성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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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이어서 |
2009-05-31 오전 12: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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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삼성이 노트북에서 글로벌하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아직도 멀었지만 굳이 시장점유율이 높아야만 나름 특성이는 디자인을 출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자인을 특화해서 출시하는 대표적 기업은 소니 애플이겠지만 요즘에는 아수스, MSI, HP, DELL등도 나름 특성있는 디자인을 많이 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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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
2009-05-31 오전 12: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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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국내에서 as와 브랜드인지도를 제외하고 디자인으로 어필하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 1위겠지만 가능하면 더욱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써본 글입니다^^
삼성은 디자인은 많이 신경쓰지만 그런 노력에 비해 항상 2%부족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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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
2009-05-31 오전 12:4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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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R series보다 심플해지고 예뻐졌네요.. 저는 디자인 좋게봅니다. 매장에서 실물보고 싶어요. 측면에 포트들을 돌출시키지 않아서 손에쥘때 아프지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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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싶다 |
2009-05-31 오후 10:5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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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에서 실물보니. 액정도 화사하고 고급스럽더군요.
지름신 참느라..-.-
이모델 780이랑..1080 파일 재생 무리없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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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