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컴퓨터는 인텔이 6일 발표한 Celeron M을 탑재한 비지니스용 노트북 PC Latitude D505를 1월 13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발매 예정가격이 한화로 150만원 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6일 새로 발표된 저가형 Celeron M CPU를 탑재한 Latitude D505은 CPU를 Celeron M 1.3과 1.2GHz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Pentium M 1.50, 1.40GHz를 탑재한 모델로도 출시된다.
150만원에 해당하는 스펙은 Celeron M 1.20GHz，1024×768 해상도 14.1인치 액정, 메모리 128MB，HDD 20GB, 24 배속 CD-ROM 드라이브，IEEE 802.11b 무선랜 등 최소 사양으로 구성된다.
메인보드로는 그래픽 통합형 보드인 Intel 855GME이며 인터페이스로는 2개의 USB 2.0, Type2 PC 카드 슬롯，랜/모뎀 단자, IEEE 1394，시리얼，패러렐，S 비디오 단자 등을 갖추고 있다. 4셀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본 제공된다.
본체 사이즈는 가로 338.4 × 세로 273 × 두께 31.8mm이며 무게는 최소 사양 모델의 경우 2.28kg이다．
- 노트기어, 이미지 출처 : www.d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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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델의
2004-01-07 오후 4:45:22
디자인은 언제나 실망스럽군요.스펙(그래픽)도 별루고.미국인들은 모르겠지만 계속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으면 동양권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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