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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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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TV와 PC를 제대로 합쳐보자! - LG TVPC (제 2부)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7-04-23 오전 2:03:04 


지난 시간에는 LG의 본격 디지털 컨버전스 가전인 TVPC의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TVPC의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TVPC의 사양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 제품의 화면 사이즈는 26인치입니다. 많은 분들이 "화면이 더 큰 사이즈였다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는데요, 이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거실용보다는 개인의 PC 및 TV로서의 기능쪽으로 가닥을 잡은 제품 컨셉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즉 싱글족이나 개인의 방에 놓고 TV와 PC를 한 기기로 해결하고자 하는 디지털 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며 이런 용도로 쓰기에는 26인치 사이즈가 최적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26인치 액정의 해상도는 HD(1366*768)을 지원합니다. 화면 비율은 16:9이며 밝기는 500cd, 800:1 명암비, 8ms의 응답속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제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PC용이 아닌, 디지털 TV용 패널이 사용되었습니다. 뉴 XD 엔진, 5세대 수신칩, 170도 광시야각 구현, ezU 등 LG의 가정용 디지털 TV인 XCANVAS의 기능을 TVPC도 대부분 갖추고 있는데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라데온 X1450 칩셋을 탑재한 상위 모델인 XPION TVPC DA70-PQGBRX의 경우에는 LG XCANVAS 상위 모델에 적용되는 타임머신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하위 2모델에서는 제외) 타임머신 기능이란 HDR 또는 타임쉬프트라고 불리던 기술로서 정규 방송 중 타임머신 정지 버튼을 누르면 그 시점부터 방송이 정지되면서 이후 방송이 TV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에 자동 녹화되어 별도의 예약 녹화를 하지 않아도 끊김 없이 방송 시청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XCANVAS 시리즈에 제공되는 무선 리모컨에 더해 트랙볼을 내장한 무선 키보드도 기본 제공됩니다. 키보드 만으로 기본적인 TV 조정이 가능하며 TV 기능과 PC 기능이 독립적으로 구현되어 있어 PC 부팅과 무관하게 TV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TV-PC, PC-TV 전환, TV 시청중 웹호출, PC사용중 TV 호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160GB 용량의 하드디스크에 방송을 손쉽게 녹화할 수 있으며 광학 미디어를 이용한 녹화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도 TVPC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0W+10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본체 하단에 내장되어 있어 풍부한 음량을 지원합니다.



LG의 TVPC 시리즈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와 정규방송을 실시간 녹화하여 볼 수 있도록 해주는 LG의 타임머신 기능을 내장한 상위 모델과 인텔 코어 듀어 프로세서를 탑재하되 타임머신 기능이 빠진 중급 모델, 그리고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하위 모델로 구분되어 출시됩니다. 리뷰에 사용된 모델은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와 타임머신 기능을 포함한 상위 제품으로서 현재 200만원 내외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CPU로는 인텔 코어 듀오 T2250(1.73GHz, FSB 533, L2 캐시 2MB)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본 메모리는 1024MB(DDR2)를 탑재합니다. 160GB, S-ATA 방식의 3.5인치 하드디스크가 기본 내장되며 16배속의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어 TV 방송 및 데이터 저장이 용이합니다. 그래픽 칩셋은 ATi 라데온 X1450 칩셋이 사용되었으며 그래픽램은 128MB를 내장하고 있어 3D 게임용으로도 무리가 없습니다. 본체 내장하고 있는 확장 포트로는 총 4개의 USB 2.0 단자, 외부 모니터 단자, S 비디오 출력 단자, 콤포짓 단자, 콤포넌트 단자, 총 14개 규격의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리더, HDMI 단자, RF 안테나 단자 등 풍부한 확장 슬롯을 갖추고 있습니다. OS는 윈도우 XP 홈에디션입니다.


42인치 디지털 TV/24인치 LCD 모니터와의 화질 비교



먼저 TV 출력 기능에 대해 살펴보시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42인치 LCD TV(LG 필립스 패널 탑재 모델, 500cd, 명암비 1200:1) LCD TV와 LG TVPC 방송 화면을 같은 조건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TVPC의 화면이 흐리게 보이는 것은 밝기가 그만큼 높아 노출이 오버되는 현상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액정의 휘도는 42인치 LCD TV에 비해 더 밝은 대신 콘트라스트비는 다소 낮은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띄워 보면 휘도 차이가 눈에 금방 들어옵니다. 제원상으로는 42인치 LCD TV와 LG TVPC의 휘도가 동일(둘 다 500cd)합니다만, 사이즈의 차이로 체감되는 휘도는 26인치를 탑재한 LG TVPC가 더 높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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