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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미고(Meego)를 최초로 탑재한 넷북 - 아수스 EEE PC X101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10-26 오후 9:21:43 


미고(MeeGo)는 하드웨어 제조사인 인텔이 소프트웨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노키아와 손잡고 내놓은 모바일 OS입니다. 미고는 현재 애플 iOS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안드로이드와 배다른 형제 쯤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미고는 안드로이드와 동일하게 리눅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과 호환되며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수정 재배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인텔의 모바일 OS인 미고에 대한 전망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드웨어 제조 기반으로 성장한 인텔은 소프트웨어 부분의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독자 모바일 OS인 Mobin을 개발하고 있었고 업계 1위이지만 끊임 없이 후발 주자의 도전에 직면해야 했던 노키아 역시 독자 모바일 OS인 Maemo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텔은 2010년 3월, 노키아와 손잡고 새로운 모바일 OS를 출시하게 되는데요, 그 주인공이 바로 미고(Meego)입니다.  인텔과 협력하기로 한 노키아는 우여곡절 끝에 지난 6월 미고 OS가 탑재된 최초의 스마트폰인 N9이 공개하였고 9월말, 본격적으로 제품을 시장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노키아는 얼마전, MS와 손잡고 윈도우7 스마트폰 출시에 집중하기 위해 미고 OS에 대한 노력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어 인텔을 황당하게 만든바 있습니다. 물론 이로 이해 미고를 기반으로 한 인텔과 노키아의 협업이 완전히 깨진 것은 아니지만, 노키아의 생태계를 활용하여 미고 응용 앱을 늘리고자 했던 인텔의 계획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입니다.

인텔은 지난 9월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인텔개발자포럼에서 미고 OS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습니다.  특히 미고에 대한 언급은 인텔이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것임을 발표한 이후여서 향후 미고의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텔은 임베디드 분야만 아니라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에 미고를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서 노키아가 미고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전격 출시함에 따라 미고 OS에 대한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시장에 인텔 미고 OS를 최초로 탑재한 넷북이 등장해 국내 노트북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이 바로 ASUS EEE PC X101입니다. 이 제품은 명칭에서도 짐직할 수 있듯이 인텔 아톰 기반의 넷북입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넷북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저장 장치로 8GB의 SSD를 탑재하고 있으며 윈도우 7 대신 인텔과 노키아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용 OS인 미고(Meego)를 얹고 있다는 점이 일반 넷북과 다른 부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태블릿 PC에 탑재되는 애플 iOS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넷북의 형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수스 EEE PC X101의 제품 사양



EEEPC X101에는 인텔이 싱글 코어 기반으로 출시한 아톰 n435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45나노 공정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DDR3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n435 프로세서의 동작 클럭은 1.33Ghz이며 512KB 용량의 L2 캐시를 탑재하고 있고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합니다. 프로세서의 소비 전력(TDP)는 초기 아톰 싱글 프로세서의 2.5W에서 8.5W로 높아졌지만 그래픽 코어인 GMA 3150과 노스브릿지가 통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력 상승폭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파인트레일 아톰은 기존의 아톰프로세서와 동일하게 ’초저전력’ 기반으로 휴대성에 걸림돌이 되는 배터리 부분에 대한 개선점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비효율의 중심으로 지탄받던 구세대 칩셋에서 탈피했다는 점이 진보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파인트레일 아톰은 기존의 아톰프로세서와 동일하게 ’초저전력’ 기반으로 휴대성에 걸림돌이 되는 배터리 부분에 대한 개선점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비효율의 중심으로 지탄받던 구세대 칩셋에서 탈피했다는 점이 진보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펜린 프로세서에 도입된 C6 스테이트 적용(IDLE시의 소비 전력을 풀 로드시의 6%로 억제) 하고, L2 캐쉬 수준에서의 전력 제어를 통해 초저전압판 Pentium-M(Dothan 코어)의 TDP와 비교해 약 1/10으로 소비 전력을 낮춰, 아톰은 평균 0.6~2.5W, 아이들(Idle)시 80~100mW 전력을 소모합니다. Core 2 Duo와의 명령 세트 호환 및 VT(가상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성능의 목표는 다양한 부하를 지닌 웹페이지 로딩과, HD급 스트리밍 동영상의 재생에도 무리가 없는 것에 맞춰져 있습니다. 즉 고품질 컨텐츠를 만들기 보다는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세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HD동영상의 재생에서는 브로드컴 HD디코더의 DXVA가속지원을 통해 낮은 프로세서 점유만으로도 고화질의 영상 재생이 가능해 넷북으로 다양한 영상을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수요를 잘 반영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메모리는 DDR3  1GB를 기본 제공하며 빠른 부팅, 빠른 프로그램 구동을 위해 미니 PCI Express 카드 타입의 8GB SSD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10.1인치 16: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하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방식으로 지원 해상도는 1024X600로 HDTV 영상 규격에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배터리는  3셀 리튬 이온 배터리를 기본 제공합니다. 광학드라이브는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아이솔레이트 타입의 키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 30만 화소를 지원하는 웹캠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선랜은 802.11 드래프트-N 무선 LAN 솔루션으로 300 Mbps 드래프트-N WLAN 어댑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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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2011-10-26 오후 9:52:09
재미있는 제품이네요. 상세한 리뷰 잘봤습니다.
  미고가 2011-10-26 오후 11:52:57
드디어 나오는군요. 못나올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잘될지는 지켜봐야할듯.
  유양수 2011-10-27 오전 4:41:58
귀엽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일단 2011-10-27 오후 2:45:32
가격이 저렴하니까 한번 사서 써봐도 좋을듯 하네요. 넷북으로서의 기능은 무난하고 또 미고가 아니다 시프면 XP깔아서 일반 넷북으로 쓰면 되고..
  노트기어 2011-10-27 오후 3:48:13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프로세서 부분에서 오기가 있었습니다. 세심한 지적을 해주신 NDP님께 감사드립니다. (_ _)
  ㅋㅋ 2011-10-28 오전 3:14:19
해상도가 아쉽네요...다좋은데...
  정말... 2011-10-28 오전 8:48:47
해상도가 너무 아쉽다. 해상도만 1366이였다면 바로 구입했을텐데.
  질문 2011-10-31 오전 11:26:07
궁금한게 있는데요 쓸데 엔진(?) 소리같은거 크게 들리진 않나요??? 독서실같은데서 쓸데 소음생기는거 피하고 싶은데 어떤가요???
  ssd설명 2011-11-06 오전 12:58:36
하드보다 수명 낮습니다. 반영구적인것은 scl 초창기 모델이죠?
  질문 2011-12-09 오후 5:51:29
SSD 규격이 mPCIe 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디에는 mSATA 라고 되어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정확한 규격을 알고 싶습니다.
  충호 2012-01-18 오후 11:11:35
hdmi지원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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