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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무게만이 휴대 노트북의 조건은 아니다 - 엘지 XNOTE P220 (통합편)
이 기사는 1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11-14 오전 3:50:49 


휴대 노트북 PC를 판단하는 기준은 흔히 무게와 두께로 양분됩니다. 휴대시 부담을 주지 않는 1kg 초반에서 중반대 사이의 제품이라면 ’휴대 전용 컨셉’으로 볼 수 있으며 1kg 중후반대의 제품은 휴대에 적합한 수준, 2kg 내외의 제품은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한선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두께 역시 3cm 이하로 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초슬림 모델의 경우 1인치(2.53cm) 이하로 슬림하게 제작됩니다. 1kg 초반대의 경량 구조와 1인치 언더의 슬림 설계를 모두 갖춘 제품은 ’최상의 휴대 노트북 PC’로 인정을 받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휴대 노트북의 무게와 두께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투입하는 반면, 면적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미온적입니다. 정확하게 말해 미온적이라기 보다는 수치상으로 덜 체감되는 가로, 세로폭을 넉넉하게 설정함으로 보다 넓은 먼적을 확보, 두께를 줄이는 목적으로 확용하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얇은 두께에 면적까지 작은 하우징은 그만큼 내부 부품의 밀도를 높여야 하고 배터리, 하드디스크, 메모리 슬롯을 위한 공간도 제한적이라 노트북 PC 본연의 성능에 충실하기 어려워집니다. 특히 얇은 성형으로 인해 하우징의 적정 강도를 확보하기 어려운 초슬림 모델들은 보다 넓은 케이스 및 베젤로 상판의 강성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초슬림 경량 노트북 PC들이 두툼한 베젤로 답답한 느낌을 주는 이유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초 LG 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XNOTE P220 시리즈는 기존 슬림/휴대 노트북과 달리 디스플레이 사이즈보다 약간 큰 정도의 하우징과 측면 9.5mm, 상단 8.3mm에 불과한 얇은 베젤 설계로 국내 노트북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케이스 면적을 최소화 하였지만 두께도 가장 두꺼운 부분이 21mm를 넘지 않을 정도로 얇으며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한 6셀 배터리를 탑재한 상태에서 1.3kg의 경량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경량 휴대 노트북 PC의 조건인 무게와 두께 부분에서도 합격점을 받아낸 제품입니다. 훌륭한 휴대 노트북은 무게만 아니라 면적도 작아야 한다는 철학은 일본 파나소닉 레츠노트에 의해 일반에 소개된바 있습니다만, 파나소닉 레츠노트의 경우 후면부 기준 4cm 정도에 육박하는 두툼한 두께 부분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비즈니스 컨셉이라 P220과는 개념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겠죠.) 이런 면에서 두께, 무게뿐 아니라 작은 면적에도 신경을 쓴 XNOTE P220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하겠습니다.



기존 제품과 외형적인 변화 없이 내부 사양만 변경된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입니다. 하지만 국내 유저들이 가장 민감한 디스플레이 부분을 TN 패널에서 시야각 제한이 거의 없고 뛰어난 색감 재현력을 제공하는 IPS 패널로 교체하여 만족도를 높였지만 기존 모델과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LG가 사양을 높여 새롭게 출시한 XNOTE P220-SE35K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 XNOTE P220-SE35K의 사양



LG XNOTE P220-SE35K에는 인텔이 새롭게 출시한 i5 2467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ULV(Ultra Low Voltege) 프로세서로 기존 i5 470UM 프로세서의 후속 모델에 해당합니다. 샌디브릿지로 넘어가면서 ’Ultra’를 뜻하는 U를 빼고 ’Mobile’을 뜻하는 M자만 붙였습니다. 대신 2410, 2520 등 끝자리가 0으로 끝나는 일반 프로세서와는 달리 2537이라는 세부적인 모델명을 써서 ULV 프로세서임을 구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i5 2467M 프로세서의 동작 클럭은 1.6GHz로 기존 모델 대비 큰 향상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L3 캐시 역시 3MB로 동일합니다. 대신 개선된 터보부스트 기능을 통해 코어 하나의 클럭을 2.3GHz까지 끌어 올려 순간적인 데이터 성능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 공정은 샌디브릿지 일반 프로세서와 동일한 32나노 공정이며 소비 전력(TDP)은 17W입니다 i5 470UM 프로세서의 경우 TDP가 18W 였으니 샌디브릿지 ULV가 에런데일 ULV보다 소비 전력이 1W 적습니다. 그래픽은 내장 방식으로 프로세서 통합형인 인텔 그래픽스 HD3000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350GHz에서 900Ghz로 클럭이 유동적으로 작동하며 에런데일 ULV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에 비해 큰 폭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인텔은 밝힙니다.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제품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인텔은 빌트-인 프로세서 그래픽입니다. 기존 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프로세서판에 CPU 코어와 메인보드 통합형 그래픽 코어가 별도로 집적된  형태였으나 새로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코어 안에 프로세서와 동일한 32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그래픽 코어를 넣어 프로세서의 비주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 주목할만합니다. 즉 센디브릿지 프로세서를 구입할 경우 소비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비디오 기능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프로세서 코어 안에 GPU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코어 역시 프로세서와 동일한 32nm 제조공정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인텔 GMA HD 코어는 DirectX 10.1, Shader Model 4, OpenGL2.1 등을 지원하며 기존 GMA HDIGP의 성능적 단점을 개선하고 HD 비주얼 환경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GMA HD IGP의 기본 기능에 더해 비디오 인코딩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Intel Quick Sync Video, 3D 입체 영상 기술인 Intru3D도 추가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출력 부분에서도 D-SUB, DV를 비롯 3D 컨턴츠를 외부 출력 할 수 있는 Display Port, HDMI 1.4도 지원함에 따라 Dolby TureHD, DTS-HD 마스터 오디오 비트스트림, 블루레이 듀얼 스트림 등 HD 미디어 출력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보다 강화된 인텔 터보 부스트 2.0.(코어i5, 코어i7에 해당)도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성능 향상을 필요로 할 때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PC의 성능을 높여주며 프로세서 코어와 프로세서 그래픽 간의 캐시 분배를 유기적으로 하여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합니다. 특히 각각의 코어 로드에 따라 특정 코어에 여분의 전력을 공급하여 기본 TDP의 제약을 뛰어넘는 클럭 향상폭을 구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System Agent의 PCU의 전력관리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순간적으로 TDP를 넘기더라도 프로세서의 안정성과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밀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메인보드 칩셋은 인텔 HM65 익스프레스로 버전업 되었습니다.



2.5인치 S-ATA 5400RPM 속도의 320GB 하드 디스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슬림형 노트북 PC에 사용되는 1.8인치 소형 하드디스크 대신 1매의 플래터를 내장한 슬림 타입의 2.5인치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메모리는 DDR3 4GB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2.5인치 16: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하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방식으로 지원 해상도는 1366X768로 HDTV 영상 규격에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무엇보다 P220 시리즈부터 시야각 제약이 거의 없는 IPS 액정이 탑재, 디스플레이 만족도를 높인 점은 환영받을만한 부분입니다. 디스플레이부에서 이목을 끄는 또 한 부분은 국내 노트북 유저들이 선호하는 얇은 베젤 스타일로 제품을 설계, 외형적인 가치를 높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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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디어 2011-11-14 오전 4:55:58
p220이 IPS 패널 달고 나왔네요. 정말 가격대비 극강의 휴대 노트북입니다.
  괜찮네용 2011-11-14 오전 5:21:53
갠적으로 키보드의 키감이 좀 아쉽군요ㅜㅜ 하지만 휴대성과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괜찮네용 2011-11-14 오전 5:21:54
엘쥐로서는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지만 디자인, 무게, 패널을 제외한 기본 스펙은 좀 떨어지는 게 아쉽군요.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다면 저는 당장 구매할 만큼 매력적인데 말이죠.
  2011-11-14 오전 5:30:20
패널, 디자인, 작은 부피만으로도 제 값을 하는 노트북이라고 봅니다. 엘지에서 간만에 개념 노트북을 냈다고 봅니다.
  노트기어 2011-11-14 오전 9:58:55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포트 부분에 잘못 업데이트 된 사진을 올바로 변경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기대기대 2011-11-14 오전 11:24:18
P*20부터 정말 마음에 들기시작해서 *30부터는 감탄하고 있는중입니다. 특히!!! P330!!! 아 정말 기대되는군요. P330리뷰 기대하고있습니다!!
  이거 2011-11-14 오후 1:06:16
엘지 완전히 개념있네. 액정 전천후네요. 저가 하나만으로도 100만원 절대 안비쌉니다.
  시야각 2011-11-14 오후 5:30:53
진짜 쩌네요. qps 액정 들어간 모델로는 P220이 가장 저렴하지 않나요?
  아범테크 2011-11-14 오후 7:05:06
엘지야.....이런 노트북 좋은데 그냥 IPS액정 공급 팍팍 풀어주면 안되겠니.....요즘 모니터도 IPS는 널렸고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는 IPS 팍팍 풀어주면서 왜 노트북용 IPS패널은 안풀어주는거니...... 그래야 15인치에서 바이오 fe17보다 쩌는 놈들도 나와줄거고....
  액정은 2011-11-14 오후 7:15:38
액정은 정말 대박이네요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과 비교하면 진짜 훨씬 좋네요. 다만, 배터리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을텐데요...뭐 어댑터 포함해도 상당히 가볍긴 하지만요 ㅋ
  헬지 2011-11-14 오후 9:07:36
헬지가 액정은 개념
  기술력 2011-11-15 오후 10:06:43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한국 노트북 기술력이 대만쪽하고 차이가 심한가요? 대만쪽 노트북 기술이 가장 안전하다고 들은적이 있어서요
  이거다 2011-11-16 오전 1:52:45
저도 키감은 좀 별로인 듯. 물컹한 게 탄력이 좀 부족한 느낌.
  스티븐 2011-11-16 오후 4:50:30
ssd도 아니고 배터리 실사용은 3시간에 못미치겠군요. 동영상 시청하고 멀티작업시에는 게다가 1년정도 사용해서 배터리까지 열화되면 2시간이하 별로 휴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티븐님 2011-11-16 오후 7:14:15
글좀 잘 읽으세요. 전원 관리 없이 풀로 설정해서 영화 재생해도 3시간 25분입니다. 눈은 폼이 아닙니다. 나중에 2세를 위해서라도 잘 읽는 습관을 기릅시다.
  P330 2011-11-16 오후 8:57:49
P330은 P220의 약점인 키감이 훨씬 좋아졌더군요. 마감도 훌륭하고요
  제이슨지암비 2011-11-17 오전 7:19:20
맥북화이트 필이네. 그러니까 lg가 후지다는 소리듣지. 양심이 있으면 고만 배껴라.
  지암비 2011-11-17 오전 11:43:46
너 바보구나. 저게 어딜봐서 맥북 화이트삘이냐? 맥빠들은 액정 달리고 키보드 달리면 다 맥북 따라한거니? 스티브잡스 전기에도 부정적인 얘기좀 있다고 지랄들 한다며? 작작좀 해라. 그렇게 사대주의 쩔어서 사내 구실이나 제대로 하겠니?
  J 2011-11-17 오후 3:51:03
이게 어디가 맥북 화이트 삘이라는건지ㅎㅎㅎ
  P220 2011-11-18 오전 8:21:42
P220 배송 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리뷰 보니 빨리 받고 싶네요. 실제로 오프매장 갔는데 디스플레이가 이녀석밖에 안 보인다는 말이 진정 사실이구나 싶었습니다. 엘지디에서 IPS 좀 팍팍 밀어줬음 좋겠는데 말입니다.
  저도 유접니다 2011-11-18 오후 7:21:27
12인치 노트북 가운데 액정에 관해서는 P220이 진리입니다. 가격대비 만족도 최고입니다. 키보드 빼면 저도 불만스러운점 없습니다.
  만원돌파 2011-11-20 오후 1:27:27
p330 리뷰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잘나온모델인데요 리뷰가없어서요.
  ㅇㅇㅇ 2011-11-22 오후 12:01:24
웹캠위치랑 키감은 확실히 단점이죠. 키보드 눌리는 깊이가 많이 얕더군요. 외관이 개인적으로 약간 장난감같은 느낌이 들긴 한데 액정퀄리티며 전반적인 성능이 좋은것 같습니다. IPS 액정을 제대로 밀었으면 좋겠네요.
  ㅇㅇ 2011-11-26 오후 5:03:27
맥북 화이트 느낌이라기보단 아이리버 전자사전의 느낌이네요
  한마디로 2011-11-30 오후 9:14:53
베젤이 저게 얇은 건가? 내구성 없는 베젤이면 영 아니올시다. 내 노트북 베젤은 0.7에 사람 올라가도 끄덕없는데. 화면은 저것보다 5%넓고 국내에서는 탑일지는 몰라도,, [참고로 내 노트북은 구매대행으로 60에 구입 첫번쨰 놋북이 바가지좀 씌우고 파손되어서 한국에서 산거랑 별 차이는 없더라도] 단 2008년산 cpu써서. 콩 몇개 붙여 놓은 듯한 방열판 면적 떄문에 소음 스트레스 조금. 무게도 울트라북에 비해 나가나 파우치 없이 막굴리고 던져도 되서 피차일반, 일반 노트북 베젤이 내노트북의 2배 이상이라니..--..
  한마디로 2011-11-30 오후 9:33:35
아 액정이 IPS구나.
  일루아 2011-12-11 오전 8:43:37
보고싶은것만 보고 막말하는 멍청한 애들이 많네
  확장성 2011-12-18 오후 9:36:20
확장에 제한이 있다는게 좀 아쉽네요. 휴.. 엘지는 정말 매번 참신하고 재밌는 노트북을 많이 만드는것 같아요.
  엘지IPS 2011-12-20 오후 2:41:04
엘지 노트북들 IPS 액정 활용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만족 2012-03-07 오전 12:22:24
최고로 만족합니다.. 크크크 DP용을 85만원에 샀습니다... 근데 딜러가 친절하게도 DP용가격에 새제품(미개봉)을 구해줬습니다...(전날 밥솥을 사서 그런가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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