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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소재, 성능면에서 차별화된 울트라북을 원한다면? - 아수스 젠북 UX31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12-20 오후 9:11:26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모델은 인테 울트라북 가운데 외형 디자인, 소재, 사양 등을 차별화하여 고급 사용자 취향에 맞춘 아수스의 젠북 UX31입니다. 인텔은 최근 울트라북을 출시하면서 ’1000달러 이하의 가격대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경량 노트북을 공급’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세서를 비롯한 플랫폼 제조사인 인텔이 완성품인 노트북 PC의 최종 가격까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다양한 형태의 울트라북의 출시를 제한할 입장이 못됩니다.



아수스가 1세대 울트라북의 방향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잡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슷한 사양,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가격대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보다는 차별화된 품질과 디자인으로 고급 사용자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진 결정입니다. 아직까지 표준 노트북 PC에 비해 탄력있는 가격 책정이 가능한데다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개성을 표출하고 싶어하는 고급 사용자들의 경우 아직까지는 노트북 구입에 100만원 후반에서 200만원 초반 정도의 지출은 감안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울트라북의 고급화 전략을 수립한 아수스의 전략이 ’무리수’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가격대, 비슷한 사양의 제품들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외형 완성도와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갖춘 제품이니만큼 UX31 시리즈에 대한 기존 노트북 유저들의 관심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수스가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북인 젠북 UX31의 사양, 외형적인 특징 및 내부 구조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수스 젠북 UX31의 하드웨어 사양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갖기 위해서는 꼭 갖추어야 할 3개지 필수 기능이 있습니다. 먼저 SSD를 기반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인 스마트 리스폰스(smart response)을 탑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 리스폰스 기능을 통해 절전 모드에서 2초 이내에 노트북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복귀됩니다.

두 번째는 래피드 스타트 기술(rapid start) 기술입니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은 윈도우 부팅을 단 7초만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기존 부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전원 관리 요령에 있습니다. 노트북의 전원을 완전히 끄지 않고 절반 정도만 끈 상태로 유지하여 윈도우로 신속하게 재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은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의 중간쯤 되는 전원 관리 기술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보다 적극적으로 배터리수명 시간을 늘리면서 빠른 재시작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인텔의 새로운 절전 기술입니다.

울트라북에 채용된 세번째 신기능인 스마트 커넥트(smart connect)는 대기 상태에서도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유지, 배터리를 최대한 절약하면서 노트북이 알아서 최신 애플리케이션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 가지 새로운 기술은 모두 빠른 구동과 효과적인 전력 사용에 촛점에 맞춰져 있어 휴대 노트북에서 가장 필요한 핵심 조건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아수스 젠북 UX31(리뷰 모델의 정식 모델명 UX31E-RY015V)에는 인텔 저전압 코어 i7 2677M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이 프로세서는 울트라북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로는 가장 높은 성능을 내는 프로세서입니다. i7 2677M 프로세서의 동작 클럭은 1.8GHz이며  L3 캐시는 4MB입니다. i7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지만 쿼드 코어가 아닌 듀얼 코어 방식입니다. 터보부스트 기능을 통해 2.9GHz까지 끌어 올려 순간적인 데이터 성능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 공정은 샌디브릿지 일반 프로세서와 동일한 32나노 공정이며 소비 전력(TDP)은 17W입니다 샌디브릿지 ULV가 에런데일 ULV보다 소비 전력이 1W 적습니다. 그래픽은 내장 방식으로 프로세서 통합형인 인텔 그래픽스 HD3000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350GHz에서 900Ghz로 클럭이 유동적으로 작동하며 에런데일 ULV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에 비해 큰 폭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인텔은 밝힙니다.

기존 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프로세서판에 CPU 코어와 메인보드 통합형 그래픽 코어가 별도로 집적된  형태였으나 새로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코어 안에 프로세서와 동일한 32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그래픽 코어를 넣어 프로세서의 비주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 주목할만합니다. 즉 센디브릿지 프로세서를 구입할 경우 소비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비디오 기능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프로세서 코어 안에 GPU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코어 역시 프로세서와 동일한 32nm 제조공정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물론 UX31 탑재된 내장 그래픽은 초저전력 프로세서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정규 프로세서에 통합되어 있는 내장 그래픽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보입니다. 이 부분은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7 저전력 프로세서에도 인텔 터보 부스트 2.0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i3 저전력 프로세서에는 제외) 성능 향상을 필요로 할 때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PC의 성능을 높여주며 프로세서 코어와 프로세서 그래픽 간의 캐시 분배를 유기적으로 하여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합니다. 특히 각각의 코어 로드에 따라 특정 코어에 여분의 전력을 공급하여 기본 TDP의 제약을 뛰어넘는 클럭 향상폭을 구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System Agent의 PCU의 전력관리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순간적으로 TDP를 넘기더라도 프로세서의 안정성과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밀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메모리는 4GB가 탑재되며 고정 방식이여서 차후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불가합니다. 저장 매체는 M-SATA 규격의 고성능 256GB SSD가 차등 적용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16:9 와이드 비율이며 지원 해상도는 1600X900 표준 HD 해상도입니다. 가격이 비싼 제품답게 고급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보다 넓은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높은 휘도와 뛰어난 시야각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0만 화소의 웹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수스 소닉마스터 기술이 적용된 뱅앤올롭슨 ICE 파워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 얇은 두께에서도 우수한 음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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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1-12-20 오후 9:16:16
작성중이시네요. 기대가 됩니다. 울트라북 기대가 됩니다.
  n120 2011-12-20 오후 9:56:54
it looks nice but it has serious touchpad problem
  이상민 2011-12-20 오후 11:26:09
웹캠화소가 1페이지엔 130, 5페이지엔 30이네요.. 어떤게 맞는지요..??
  노트기어 2011-12-20 오후 11:57:0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그래픽 부분의 잘못 언급된 부분, 메인보드 부분의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웹캠은 30만 화소가 맞습니다. (_ _)
  드디어 2011-12-20 오후 11:57:52
젠북 리뷰가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직접 2011-12-20 오후 11:59:59
만저본 사람입니다. 맥북 에어보다 디자인 소재 더 낫습니다. 솔직히 아수스가 이정도로 노트북 잘만들줄은 생각치 못했습니다. 외형면에서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neosigner 2011-12-21 오전 12:20:23
매번 아수스의 제품을 볼때마다 확실히 삼성보다 한수 위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제품도 그러네요. 머든 빨리빨리 출시하는것 보다 확실히 만들수 있을때 출시하는 모습이 좀더 나은듯 하네요
  오! 2011-12-21 오전 1:09:30
개인적으로 i-5에 128SSD 가격과 성능이 제일 궁금하네요! 그래픽 성능은 어떨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레노버 u300s는 이제 134만원에 물건이 풀리던데 말이죠^^ 근데 락홀은 왜 없을까요? ㅠㅠ
  dd 2011-12-21 오전 1:17:03
요즘 울트라북 정말 괜찮은애들 많이 출시되네요.. 지름신이 근질근질하네요 ㅋㅋ
  sawyer 2011-12-21 오전 11:39:18
전에 부터 관심 있던 제품이라 해외 리뷰들을 봤었는데 터치패드에 문제가 있다는 리뷰가 더러 있더군요. 패치 이후 좋아졌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리고 무선랜이 불안정하다는 이야기를(이건 리뷰가 아닌 그냥 개인 사용자 평) 해외 사이트에서 봤는데 그 부분도 같이 리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YJ 2011-12-21 오후 2:18:41
Apple의 노트북이 아노다이즈된 알루미늄인데 반해, 이번 Asus 제품은 헤어라인이 들어간 마감으로 보이네요. 고급 오디오에서 주로 쓰인 마감 기법인데 괜찮아 보입니다.
  추억편 2011-12-21 오후 2:27:58
역시 가격대가 문제겠죠?? 음.. 확실히 좋아보이는데 가격대가 올라가니 비교대상으로 바이오z가 되니.. 으흐음??/
  오타 2011-12-21 오후 3:22:00
4페이지에 쿠션현상이 거의 감지는 수준이라 더욱 신뢰감을 줍니다 오타겠지요? 늘 수고 많으십니다. ~~
  1313 2011-12-21 오후 8:23:20
마이크로 d-sub가 아니고 저건 미니dp아닌가요?
  노트기어 2011-12-21 오후 9:19:27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설명 가운데 (지 않)을 뺐군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포트를 D-SUB로 표시한 부분도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브라운 2011-12-22 오후 1:56:53
소니 바이오 Z시리즈에 비해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바이오와 물론 가격차이가 있겠지만... 기존의 바이오Z 유저들을 이런 울트라북들이 포섭할 수 있을까요? 디자인에 있어선 일단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 뵈는데, 문제는 바이오의 쨍쨍한 액정과 비교해 얼마나 메리트가 있을지... 그리고 가끔 변태같은(!) 1920x1080해상도 매니아들이 있는데 이런 울트라북들이 1600x900보다 더 윗급 해상도로 출시가 될지도 관심거리네요ㅛ
  스마일 2011-12-22 오후 4:55:21
드디어 UX31 리뷰 시작되는군요^^ 성능편 기대 큽니다. 노트북살때마다 노트기어 리뷰가 절대적이라는^^
  ㄴㄴ 2011-12-24 오전 11:38:16
모니터 베젤이 무식하게 넓네 ㅋㅋ 무슨생각으로 저래만들엇지
  ㅎㅎ 2011-12-24 오후 2:47:07
UX31외형편을 보고 U36SD의 리뷰를 다시 보려는데 외형편은 있어도 성능편이 없네요. U36SD 성능편 있나요? +_+
  gg 2012-01-11 오후 2:43:22
젠북 진짜 좋아요!! 저번주에 구입햇는데 가격값 하고도 남는것같아요!! 이왕 살떄 좀 좋은거 사서 오래오래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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