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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레노버의 고성능 울트라북 - 아이디어패드 U300s 59309796 (통합편)
이 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2-01 오후 1:06:53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레노버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디어패드 U300s입니다. 개인적으로 레노버의 비즈니스 노트북 PC인 싱크패드 라인업으로 ’비즈니스에 특화된 독특한 울트라북’이 나와 주기를 고대했습니다만, 기존 아이디어패드 U260 시리즈의 외형 및 기본 설계를 울트라북 컨셉에 맞게 적당히 손본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울트라북 리뷰로 인해 반복되는 설명들에 지치신 분들도 계실테니, 거두절미하고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U300s의 사양, 외형적인 특징, 성능 부분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 자료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패드 U300s 59309796의 사양



여러번 반복한 설명입니다만, 본 리뷰를 통해 울트라북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울트라북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갖기 위해서는 꼭 갖추어야 할 3개지 필수 기능이 있습니다. 먼저 SSD를 기반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인 스마트 리스폰스(smart response)을 탑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 리스폰스 기능을 통해 절전 모드에서 2초 이내에 노트북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복귀됩니다.

두 번째는 래피드 스타트 기술(rapid start) 기술입니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은 윈도우 부팅을 단 7초만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기존 부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전원 관리 요령에 있습니다. 노트북의 전원을 완전히 끄지 않고 절반 정도만 끈 상태로 유지하여 윈도우로 신속하게 재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은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의 중간쯤 되는 전원 관리 기술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보다 적극적으로 배터리수명 시간을 늘리면서 빠른 재시작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인텔의 새로운 절전 기술입니다.

울트라북에 채용된 세번째 신기능인 스마트 커넥트(smart connect)는 대기 상태에서도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유지, 배터리를 최대한 절약하면서 노트북이 알아서 최신 애플리케이션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 가지 새로운 기술은 모두 빠른 구동과 효과적인 전력 사용에 촛점에 맞춰져 있어 휴대 노트북에서 가장 필요한 핵심 조건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아이디어패드 U300s(리뷰 모델의 정식 모델명 59309796)에는 인텔 저전압 코어 i7 2677M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이 프로세서는 울트라북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로는 가장 높은 성능을 내는 프로세서입니다. i7 2677M 프로세서의 동작 클럭은 1.8GHz이며  L3 캐시는 4MB입니다. i7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지만 쿼드 코어가 아닌 듀얼 코어 방식입니다. 터보부스트 기능을 통해 2.9GHz까지 끌어 올려 순간적인 데이터 성능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 공정은 샌디브릿지 일반 프로세서와 동일한 32나노 공정이며 소비 전력(TDP)은 17W입니다 샌디브릿지 ULV가 에런데일 ULV보다 소비 전력이 1W 적습니다. 그래픽은 내장 방식으로 프로세서 통합형인 인텔 그래픽스 HD3000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350GHz에서 900Ghz로 클럭이 유동적으로 작동하며 에런데일 ULV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에 비해 큰 폭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인텔은 밝힙니다.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코어 안에 프로세서와 동일한 32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그래픽 코어를 넣어 프로세서의 비주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특징입니다. 즉 센디브릿지 프로세서를 구입할 경우 소비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비디오 기능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프로세서 코어 안에 GPU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코어 역시 프로세서와 동일한 32nm 제조공정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물론 UX31 탑재된 내장 그래픽은 초저전력 프로세서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정규 프로세서에 통합되어 있는 내장 그래픽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보입니다. 이 부분은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7 저전력 프로세서에도 인텔 터보 부스트 2.0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i3 저전력 프로세서에는 제외) 성능 향상을 필요로 할 때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PC의 성능을 높여주며 프로세서 코어와 프로세서 그래픽 간의 캐시 분배를 유기적으로 하여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합니다. 특히 각각의 코어 로드에 따라 특정 코어에 여분의 전력을 공급하여 기본 TDP의 제약을 뛰어넘는 클럭 향상폭을 구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System Agent의 PCU의 전력관리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순간적으로 TDP를 넘기더라도 프로세서의 안정성과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밀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메모리는 4GB가 탑재되며 고정 방식이여서 차후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불가합니다. 저장 매체는 M-SATA 규격의 고성능 256GB SS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16:9 와이드 비율이며 지원 해상도는 1366X768 표준 HD 해상도입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30만 화소의 웹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슬림하지만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를 갖추고 있어 멀티미디어 소스 재생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802.11n 규격의 무선랜과 블루투스 3.0HS 모듈이 장착되어 있으며 확장 슬롯으로는 1개의 USB 3.0 단자, 1개의 USB 2.0 단자, 마이크로 HDMI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4키 구성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제품의 외형 사이즈는 가로 324mm, 세로 216mm, 두께 14.9mm입니다. 무게는547Wh 용량의 4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포함한 상태에서 1.32kg입니다. 아이디어패드 U300s 59309796의 시장 판매 가격은 190만원에서 내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U300s 59309796의 외형디자인



아이디어패드 U300s 시리즈는 한마디로 ’반듯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제조사측의 규정 두께와 소비자가 체감하는 두께가 일치합니다.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전면이나 측면을 최대한 슬림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라운드 커팅 기법이 전혀 사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는 앞서 출시된바 있는 12.5인치 슬림형 노트북 PC인 아이디어패드 U260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설계 및, 하우징을 재설계하였습니다만, 디자인 컨셉은 U260의 특징을 대거 적용하였기 때문에 U260의 초슬림형 13.3인치 울트라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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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2012-02-01 오후 1:27:47
울트라북리뷰 가열차게 올라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ㅎㅎ 지적하신 것처럼, 씽크패드류 x301 후속기종같은 울트라북을 기대했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2등 2012-02-01 오후 2:04:50
결론 부분이 와닿네요. 액정 부분은 이 모델의 최대 단점이라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싱크패드 울트라북을 기대했습니다.
  오래된회원 2012-02-01 오후 2:39:58
요즘 노트기어 리뷰가 예전의 날카로움을 다시 찾은것 같아 정말 반갑습니다. 요사이 올라오는 리뷰들은 제가 바라는 방향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정태훈 2012-02-01 오후 2:51:55
액정.... 어둡습니다. 2년전 구입했던 노트북보다 더 어둡습니다. 스펙에 명시되지 않는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했다고 볼 수 밖에 없을 정도로요. 구입하실 분들은 액정... 꼭 비교해보세요.
  돌쇠4 2012-02-01 오후 4:11:06
4쪽 상단의 "와이드 비율의 노트북을 찾이보기 힘든 것과 같은 현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는 "와이드 비율이 아닌 노트북을 찾이보기 힘든 것과 같은 현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로 수정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언제나 재밌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노트기어 2012-02-01 오후 4:18:0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돌쇠4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모짜 2012-02-01 오후 6:35:12
전시중인 노트북비교해보면 레노버와 엘지액정이 가장 질이 안좋아요 레노버는 그러려니하는데 엘지는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최고품질의 액정은 소니z과 아수스 렘보르 vx7 이더군요 노트북은 액정이 생명이죠. 다른 스펙은 거기서 거기라
  감사합니다 2012-02-02 오후 8:20:25
u300s 디자인에 반해서 구입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었는데 액정에 대한 부분을 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아수스 UX로 가든지 시리즈 9 후속 모델을 기다리던지 해야겠네요.
  음... 2012-02-02 오후 10:22:42
발열과 구린 액정이 문제로군요. 남들은 1600x900에 고휘도 액정 넣는판에... 안보이는데서 원가 절감을 확실히 했네요.
  아런 레넌 2012-02-03 오전 12:09:32
요즈음 노트북 가격이 헐값이라고 해도 저가형으로 나온 노트북들은 대부분 그냥 플라스틱으로 성의 없이 만든 제품이 주를 이루던데 확실히 요즈음은 또 울트라북이라고 물건 다운 물건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선택의 폭이 넒어진것 같습니다. 레노버라고 하면 과거 ibm의 기술력으로 그대로 물려받았을 거라고 믿고 구매 리스트에 일단 올립니다.
  윗분 2012-02-03 오전 1:02:59
190만원이나 하는 노트북 중에서 플라스틱 조가리 쓴 노트북 없습니다. 그리고 액정이 110만원짜리 울트라북보다 못한데 뭘 믿는다는건지요. -.-
  thinkpad 2012-02-03 오전 1:14:44
thinkpad 울트라북인 T430u가 올해 3분기쯤에 나옵니다. 예전 ibm의 기술력을 찾으신다면 기다리셨다가 나중에 T430u로 가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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