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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인치 노트북의 틀을 깨다 - 소니 바이오 SE26FK/S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3-15 오전 12:03:38 


현재 국내 시장에 출시된 15인치대 표준 노트북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제품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소니 바이오 SE26FK/S가 세 손가락 안에 꼽을 것입니다.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주목받아온 소니 바이오 제품이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SE26FK/S가 보여주는 제품 특징이 국내 노트북 유저들의 성향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소니 바이오 SE26FK/S는 15.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표준형 노트북 PC입니다. 보통 15인치대 노트북은 휴대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데스크톱 대체형’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2킬로그램 중반대에서 3킬로그램 초반대의 무게로 제작되는데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짧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접합치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니 바이오 SE26FK/S는 15.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임에도 1.96kg의 무게와 1인치 언더의 슬림한 두께로 제작되어 있어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점에서 독특한 제품으로 분류됩니다.



휴대 컨셉이 아닌, ’데스크톱 대체 컨셉인 15.6인치 모델을 1인치 언더, 2kg 미만으로 제작할 필요가 있나?’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릅니다만, 이동중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 PC가 최대한 가볍고 얇게 제작되어 있다는 것은 ’같은 배기량 엔진에서 최대한 높은 출력을 이끌어낸 고성능 엔진’, 또는 ’같은 사이즈에서 최대한 넓은 실내 공간을 실현해 놓은 자동차’처럼 상당히 매력적인 장점에 해당합니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니 바이오 SE26FK/S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 이유는 ’얇고 가볍지만, 판매 가격은 140만원대 내외로 동급의 고급형 표준 노트북 PC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소니 바이오 SE26FK/S의 제품 사양



소니 바이오 SE 시리즈는 광학드라이브, 6셀 배터리를 내장한 15.5인치 표준 노트북 PC로는 최초로 1인치 언더의 두께, 2kg 이하의 경량 구조가 적용된 슬림 사이즈의 고성능 노트북 PC입니다. 리뷰 모델인 바이오 SE26FK/S에 탑재된 프로세는 인텔 2세대 코어 i5-2450M(동작 클럭 2.5 GHz, 최대 터보 부스트일 때: 3.1 GHz, 스마트 캐시 L3 3 MB 탑재, FSB 1333MHz)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2세대 하이K 메탈게이트 트랜지스터의 32나노 공정으로 제조되었으며 PC의 기본적인 성능향상은 물론 소비 전력을 줄여 배터리 사용시간을 향상시켰고 모바일 PC를 더욱 작고 얇게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빌트인 설계로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샌디브릿지 플랫폼의 특징은 빌트-인 프로세서 그래픽입니다. 기존 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프로세서판에 CPU 코어와 메인보드 통합형 그래픽 코어가 별도로 집적된  형태였으나 새로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코어 안에 프로세서와 동일한 35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그래픽 코어를 넣어 프로세서의 비주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 주목할만합니다. 즉 센디브릿지 프로세서를 구입할 경우 소비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비디오 기능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프로세서 코어 안에 GPU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코어 역시 프로세서와 동일한 32nm 제조공정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인텔 GMA HD 코어는 DirectX 10.1, Shader Model 4, OpenGL2.1 등을 지원하며 기존 GMA HD IGP의 성능적 단점을 개선하고 HD 비주얼 환경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GMA HD IGP의 기본 기능에 더해 비디오 인코딩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Intel Quick Sync Video, 3D 입체 영상 기술인 Intru3D도 추가되었습니다.

보다 강화된 인텔 터보 부스트 2.0.(코어i5, 코어i7에 해당)도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성능 향상을 필요로 할 때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PC의 성능을 높여주며 프로세서 코어와 프로세서 그래픽 간의 캐시 분배를 유기적으로 하여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합니다. 특히 각각의 코어 로드에 따라 특정 코어에 여분의 전력을 공급하여 기본 TDP의 제약을 뛰어넘는 클럭 향상폭을 구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System Agent의 PCU의 전력관리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순간적으로 TDP를 넘기더라도 프로세서의 안정성과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밀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인텔 AVX, 인텔 인트루 3D, 인텔 클리어 비디오 기술 HD 등도 샌디브릿지에 새롭게 포함된 기술들입니다. 인텔 AVX는 AVX는 SIMD을 기존 128bit에서 256bit로 확장, 기존 SSE 명령어셋과 호환성은 유지하며 벡터 연산의 성능도 개선되었습니다. 결과 동영상, 음향 처리 및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야 하는 등 전문적인 비주얼 애플리케이션의 작업 효율을 높여줍니다. 인텔 인트루 3D 기술은 HDMI 1.4 포트를 사용하여 3D 영상을 3D HDTV 또는 대형 모니터로 전송해 주는 출력 기능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영상 산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만한 기능입니다. 인텔 클리어 비디오는 동영상 재생시 색감, 선명도, 화질을 높여 좀더 양질의 화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메인보드 칩셋은 인텔 HM67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래픽 칩셋은 ATi 라데온 HD 시리즈의 6세대 모델인 HD6630 칩셋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40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이 칩셋은 다이렉트 X 11, SM5.0 이 지원되는 차세대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로  1GB의 DDR3 그래픽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다이렉트X 11 지원하는 칩셋으로  ATI 아이피니티 기술,  HD 멀티미디어 성능, 블루레이 및 HD 스트림 1080p 이상의 업스케일링, 듀얼1080p 디코딩을 위한 통합 비디오 디코더2 기술 등을 통해 안정적인 그래픽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바이오 SE 시리즈는 프로세서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 3000 그래픽 코어와 별도 탑재된 라데온 HD6630 칩셋을 스위치 조작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인텔 코어 i 프로세서의 등장 이후 스위처블 그래픽 시스템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바이오 S에 적용된 스위처블 그래픽 시스템이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작업 중에서 스위치 조작으로 그래픽 선택이 자유롭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바이오 S의 스위처블 그래픽 시스템은 상당히 편리합니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와이드 비율,  Full HD(1920X1080)을 지원하는 TFT 액정이 장착되어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 낮은 전력을 소모하며 수명도 FL 전극이 내장된 액정에 비해 긴 것이 특징입니다. 상하 시야각 및 색감 재현력에 제한이 따르는 TN  패널이 아닌, 시야각 제약이 거의 없고 색감 재현력이 우수한 IPS 패널을 탑재하고 있어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 광원은 LED 백라이트입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은 발광 효율, 색재현력, 전력 소모 등에서 CCFL 방식을 압도하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에는 노트북용 디스플레이로 폭넓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LED를 그룹으로 제어/점등시키는 이 새로운 구조는 FL 백라이트가 사용된 액정에 비해 휘도와 균일도가 뛰어나고 긴 수명을 특징으로 합니다.

바이오 SE26FK/S 시리즈에는 소니 만의 클리어 터프 (Clear Tough) LCD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밝은 광원 아래에서도 반사상 현상이 일반 글레어 타입의 액정에 비해 현저하게 적습니다. 유광 코팅면은 주변의 반사상을 맺어 상황에 따라 가독성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소니는 글레어 액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액정 표면을 재가공하여 글레어 타입의 장점을 살리면서 주변 반사상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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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오전 12:22:52
15.5인치와 15.6인치라는 말이 자꾸 섞여 나와서 혼동스럽네요. 제품 화면 크기가 어떤 건가요? 수정좀 해주세요 새벽에 고생하십니다^^;;
  노트기어 2012-03-15 오전 12:27:39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바이오 SE는 15.5인치가 맞습니다. 일반적인 표준 사이즈가 15.6인치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을 언급할 때 15.6인치라는 표현을 사용하다보니 다소 혼동이 되셨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해당 부분을 15인치대 라는 표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지누 2012-03-15 오전 12:43:21
침이 꼴깍 넘어가는 노트북이네욤. 베젤만 좀 슬림했다면 완벽한 노트북이었다고 봅니다.
  접니다. 2012-03-15 오전 1:48:42
27 모델과 함께 눈독 들이고 있는 모델입니다. 성능 리뷰도 기대 하겠습니다.
  소니바이오 2012-03-15 오전 2:01:36
제가 바이오 라인업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모델 입니다. 디스플레이에 포커스를 두고 사양은 조금씩 다운시킨 구성인데요 괜찮은 선택 이라고 봅니다.
  SE 유저 2012-03-15 오전 2:24:32
15.5인치 Full HD IPS 패널만으로도 충분히 구입 값어치가 있는 놋북이라고 생각합니다. Sony 모델을 가지고 가성비를 따질 수 있을정도라니..
  최진영 2012-03-15 오전 4:00:16
6490m 보다 더 좋은건가요? 이거 사고 싶었는데
  NIKi 2012-03-15 오전 5:56:34
혹시 4페이지 내부사진의 fan 밑에 있는 포트가 msata 인가요?
  가루다 2012-03-15 오전 6:27:05
상판을 열었을때 배기덕트가 가려지는 구조라 이전모델부터 발열문제가 많이 제기되던데요. 신형은 어떨지 모르겟네요. 성능편에서 잘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실사용자입니다 2012-03-15 오전 9:05:21
생각보다 1세대도 2세대도 그리 발열이 아주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이라도 돌리시면 모를까 CPU만 100% 가까이 활용하는 작업에서는 소음이 좀 늘어났을뿐 발열은 직접 배기구 쪽에 손을 데고있지 않는한 뜨겁게 느껴지지 않으실 겁니다. ㅎㅎ 아예 힌지가 배기구를 막는 것 같아도 소니스타일 등지에서 잠깐 들어서 옆으로 쳐다보시면 공간이 마련되어서 잘 배기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
  에스이조아 2012-03-15 오전 10:19:49
베젤이 두터운건 좀 아쉽지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액정 하나만으로 성능이야 SSD로 갈아타면 노트북 성능은 거기서 거기이고 노트북은 정말 디자인과 액정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캄사캄사 2012-03-15 오후 3:06:00
이거 구입위해서 정보 뒤지고 있었네요. 기가막힌 타이밍입니다. 잘보겠습니다.
  캄사캄사 2012-03-15 오후 3:06:17
이거 구입위해서 정보 뒤지고 있었네요. 기가막힌 타이밍입니다. 잘보겠습니다.
  15.6인치 2012-03-15 오후 3:30:56
인데도 2kg가 안넘네. 신기하다... 150만원선이군요. fhd ips 액정에 소니 브랜드 밸류라면 괜찮은 가격이네요.
  액정에 2012-03-15 오후 4:05:44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 하지만 소음은 절망. 주로 도서관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갑자기 폭주 기관차 처럼 도는 팬소리는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도 좋지 않습니다. 소니 바이오 시리즈가 예전부터 경량화에서는 발군이였지만 대신 내구성이나 발열 소음에는 취약하였는데 아직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풔거슨 2012-03-15 오후 4:37:04
소니는 소음만 좀 적어도 지를 만한 물건이 참 많은데. 정작 별로 매력이 없는 아수스는 소음이 적고. 물론 뱅앤올룹슨같은 스피커가 장착된 일부 지를만한 아이템도 있기는 하지만.
  dfjkf 2012-03-15 오후 5:20:28
소니는 디자인하고 가벼운건 좋은데 고질적인 소음 발열 문제가 있는거 같더군요.예전 tz36모델 같은 경우는 쿨링 팬에 히트 파이프가 없어서 발열 소음 정말 쩔더군요.그 모델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른 분들 사용기를 보니까 대부분 소니 모델들이 소음에는 취약한거 같네요.
  조토레 2012-03-15 오후 6:05:51
2006년에 맥북이 출시되기전까지는 소니나 씽크패드가 최고의 선망 대상이었는데 물론 요즈음 삼성의 기세도 무서운것 같구요. 특히 시리즈9같은 제품을 보면 삼성노트북에 대한 편견마저 깨뜨릴만큼 좋습니다.
  오오 2012-03-15 오후 11:11:38
소니, 씽크패드, 삼성, 엑스노트 비등비등합니다... 전 데탑 보다 놋북을 선호하는지라 이것저것 참 많이 써봤는지라... 요새는 윗님 말데로 삼성이나 엘지도 정말 좋더군요
  suze 2012-03-16 오후 6:43:43
저 같은 경우 이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LCD의 좌우 색감이 미묘하게 다르던데 이 부분도 성능평가에 꼭 넣어주세요~
  se나도 샀다 2012-03-18 오전 2:09:53
LCD의 좌우 색감이 미묘하게 다른것은 IPS 패널의 고질적인 문제점입니다. 따라서 정상이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소음이 문제인듯..
  사용자 2012-03-21 오후 4:37:18
색감 미묘하게 다른 것은 IPS패널이라면 다 비슷비슷 합니다. 하지만 시야각 면에 있어서는 TN페널에 비해 천국이나 다름없죠 ^^ 실제 소음도 고사양 게임만 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거슬린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주 물건이 제대로 나왔습니다. SE다음 세대 아이브릿지 버전이 기대됩니다.
  액정 누리끼리 2012-03-21 오후 11:33:22
액정 좌측 흰색표현 정상 오른쪽 누리끼리...ㅜㅜ 마이크로 사타 미니 pcie 타입 SSD 지원 여부도좀...
  연꽃아지 2012-03-22 오전 5:07:13
z의 소음에 놀래서 방출하고는 더이상 소음에 민감한 저는 소니가 아무리 좋은 스펙을 달고 나와도 구입할 엄두가 안나네요. ips 패널 장착이라 이전 모델 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전 모델은 소음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2세대는 소음을 얼만큼 잡았나 궁금합니다. 소음만 잡으면 정말 더 할나위없이 좋은 모델인데, 아쉽고, 또 궁금하네요.
  z보단 조용해요. 2012-03-22 오후 12:45:18
z시리즈가 원래 소음이 심한편입니다. 저도 z 사용하다가 도저히 시끄러워서 못쓰겠더라는..바로 방출 머 주변 분들도 다 마찬가지더라구요. se시리즈가 소음이 시끄럽다곤 하나.. z시리즈보단 조용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용시에는 소음이 크지 않습니다. 게임이나 프로세스많이 잡아먹는 작업을 할때 소음이 발생하고...점점점 커지는데 RPM 회전수가 엄청난듯 하네요...
  사용자 2012-03-24 오후 4:39:28
연꽃아지님// 윗분 덧글처럼 Z보다는 훨씬 소음이 적습니다. 스테미너 모드(내장 그래픽)시에는 큰 소음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 스피드 모드(외장 그래픽)로 3D 게임을 구동시에는 일반 노트북 기준보다는 확실히 큰편입니다. 한마디로 게임만 안한다면 소음문제는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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