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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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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프리자리오 X1000시리즈 사용자 리뷰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08-30 오전 9:53:22 


안녕하세요? 금돌입니다.

며칠전 XP30의 리뷰를 작성하면서 제 노트북 사진을 몇장 찍어뒀는데...그걸 모아서 간단한 리뷰 하나 작성해 볼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트북은 컴팩의 X1000시리즈 입니다. 그렇게 이쁘지도..가볍지도 않은 평범한 올인원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이동을 많이 안하시는 분이나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해 올인원급을 선택하셔야 할 유저분들이라면 구매목록 후보에 한번쯤 올려봄직한 그런 노트북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사진보다는 글을 잘 읽어주시면...어떤 기종이라는게 감이 잡히실 겁니다.


1. 여러분들은 "컴팩' 하면..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시나요?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본 저에게도 컴팩이라는 브랜드는 참 낯선 단어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긴 전에는 컴팩에대한 이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 미국 판매 1위라 하지만... 투박한 디자인의 무거운 노트북을 만드는 회사
b) HP에 합병된...불행한 회사
c) 국내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별로없는...그저그런 브랜드


여러분들이 느끼셨던 이미지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왜 이노트북을 구매했느냐? 라고 물으신다면..바로 가격때문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주 기변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올인원 노트북은..서브 노트북에 비해 가격 떨어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명품이라 하더라도..IBM이라 하더라도..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습니다. 서브 노트북이야 사양이 좀 떨어져도 부피와 무게로..시장에서 승부가 가능하지만.. 성능 위주인 올인원 노트북은 사양마저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면..정말 노트북으로서의 매력은 다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하루써본 IBM R51제품의 설계상 미스를 지적한후 10일만에 환불받고..고민에 빠졌습니다. 3개월만 지나도 50만원씩 떨어지는 올인원을 비싸게 살것이냐? 아니면 좀 저렴한 제품을 살것이냐...결론은 후자였습니다. 사실 기변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나중의 중고가에 신경이 쓰인것도 사실입니다. 노트북 중고가격은...신입생 입학 시기와..각 제조사간의 새모델 출시시기, 그리고 cpu등의 사양 업그레이드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고가의 노트북일수록 가격 등락의 폭은 더 큰 실정입니다.

그래서 가격대 성능비 좋은 모델을 알아보다 컴팩 X시리즈를 발견했고...하루이틀 정도의 제품 평가를 거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설이 길었죠?



2. 우선 제 노트북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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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pu: 센트리노 1.5GHz
b. Lcd: 15.4" WSXGA+ TFT Active Matrix(1680*1050)
c. Vga : Ati Redeon9200 64MB
c. Hdd: 히타치 4200rpm 40기가
-->시게이트 모멘터스 5400rpm 버퍼8메가 40기가로 업그레이드
d. Ram: PC2700 256메가
--> 256+256=512로 업그레이드
e. DVD/CD-RW
f. Os: MS Windows XP Home Edition
g. 무게: 2.95kg
h. 기타: Intel Wireless2100(802.11b)무선랜, 블루투스, JBL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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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도선cpu를 탑재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평균적인 사양으로 놓고 볼때 이 노트북의 스펙은 상위권이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쉽게 볼수 없는 1680*1050의 해상도는 이제품만이 가지는 장점이라 할수 있을듯합니다.



3. 상판의 모습입니다.

붉은색의 강렬(?)한 컴팩 로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컴팩이 HP로 흡수된 마당에 왜 컴팩 제품을 사셨냐고 반문하시는 유저분들이 계실줄로 압니다. 사실 컴팩의 X시리즈나 HP의 NX시리즈는 클론 제품입니다. 상판의 디자인과...LCD에 붙어있는 로고의 차이점이 두 제품간의 유일한 차이점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래도 둘중 컴팩 제품을 산 이유는..상판의 디자인 때문이였습니다. 개인편차가 있겠지만 HP로고의 NX보다는 은회색의 X시리즈 디자인이 훨씬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 흰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철? 이 들어나 보이는 IBM계열에 비해 미관상 보기는 좋지만 안정감은 좀 떨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4. 바닥면 모습입니다.

바닥면을 기준으로 왼쪽 상단에 쿨러가 위치해 있고 바로 밑이 램소켓 부분입니다. X시리즈는 최대 2기가 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단 그럴경우...처음에 장착된 256메가를 제거한후 1기가 메모리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램소켓은 바닥부분에 한개, 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키보드를 들어내면 보실수 있습니다. 기본 256메가는 키보드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추가로 256 혹은 512를 장착하시려면 바닥의 케이스를 연후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램소켓 바로 밑에 보이는 큰 공간은 바로 배터리부분이며..배터리를 넣고 케이스를 닫는 형태가 아닌..핸드폰 배터리처럼..그냥 착탈하시면 끝입니다. 무식한 덩치만큼이나 배터리 사용시간은 만족스럽습니다. 가운데 직사각형의 공간은..바로 하드디스크가 들어가는 부분이며..역시나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왼쪽이나 오른쪽 팜레스트로 치우치지 않아서..팜레스트 위로 올라오는 발열을 최소화했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5. 정면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SD슬롯, 마이크단자, 이어폰단자, 렛치, 블루투스/무선랜 On/Off 스위치 입니다. P7010에선..그 작은 몸집에 메모리스틱/sd카드/cf카드등.. 여러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도록 배려하고 있는데 올인원인 X시리즈에선 달랑? SD카드슬롯 하나만 채용하고 있습니다.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슬롯만 내장하고 있다는건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어폰 단자의 위치에는 만족합니다. 측면에 있는것보다 정면에 있으니 편리하긴 하네요. 물론 편의성과 미관은 반비례합니다 ^^ 인디케이터 부분이 잘 안보이시나요? 다음 사진을 보시죠.



6. 인디케이터 부분을 좀 확대해보았습니다.

왼쪽부터 전원/하드엑세스/배터리/무선랜-블루투스 LED입니다. 전원,하드 LED는 녹색, 배터리 LED는 충전시에는 적색, 완충후에는 녹색입니다, 블루투스-무선랜 LED는 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푸른색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색깔 알록달록 한게..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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