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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태블릿 - MSI 프리모 81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10-28 오전 3:22:36 


최근 7-8인치 태블릿이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애플 아이패드의 대성공 이후 태블릿은 10인치 내외의 규격이 표준으로 여겨져 왔습니다만, 2013년들어서부터는 7-8인치 내외의 규격이 태블릿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9.7인치 이하의 태블릿은 출시할 생각이 없으며 7인치 사이즈인 갤럭시탭은 태블릿으로 가치가 없다’고 비난했던 애플이 2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7인치 화면의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을 수 밖에 없었던 것 역시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의 사용 패턴을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태블릿의 무게 중심이 10인치대에서 7-8인치 내외의 작은 사이즈로 옮겨가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양한 기기들로 소지품이 많아지는 현대인에게 10인치 태블릿은 ’피로 누적’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태블릿 기기 자체만 기준으로 하면 600-700g 사이의 무게로, 노트북 PC와 비교하면 여전이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고 있지만 태블릿을 보호하기 위한 재킷까지 사용할 경우 거의 1kg으로 무게가 증가합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점점 커지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iOS,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2종 이상 휴대하는 유저들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개인의 소지품 목록이 점점 증가, 노트북 PC 하나만을 휴대하고 다닐 때보다 오히려 무게 부담이 더 늘어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크고 거추장스러운데다 휴대가 간편하지 않은 노트북과 달리 패드 하나만 있으면 웹브라우징을 비롯해 PC에서 할 수 있었던 소비적인 용도로 부족함이 없는 태블릿은 ’IT 기기의 혁신’으로 불리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만, 만 3년을 넘어 4년차로 접어들면서 태블릿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휴대에 따른 피로도가 서서이 누적되기 시작하면서 ’좀 더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소형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흔한 말로 ’뛰면 걷고 싶고, 걸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눞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듯이 이는 언제나 편한 것을 갈망하는 인간의 욕구가 그대로 반영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7-8인치 사이의 소형 태블릿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는 7-8인치 사이즈의 태블릿의 사용 편의성이 10인치대 표준 태블릿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휴대성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기 때문입니다. 우선 무게가 10인치 태블릿의 절반 수준인 350g 내외인데다 두께 역시 8-9mm 수준으로 매우 얇습니다. 마치 스마트폰을 7-8인치로 키워 놓은듯한 형태이면서 사용 편의성은 5인치 이하의 스마트폰에 비해 확연하게 좋기 때문에 10인치 태블릿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7-8인치 사이즈의 제품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적절히 취합했다고 해서 ’패블릿’(폰 + 태블릿의 합성어)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들어 베젤 사이즈를 최소화하고 무게를 300g 초반대까지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한데다 초기 구입 부담을 20만원 내외로 크게 낮춘 모델까지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제품이 MSI가 새롭게 출시한 프리모 81입니다.


MSI 프리모 81의 스펙



MSI가 새롭게 출시한 경량 소형 태블릿인 프리모 81은 Allwinner A31s(작동 클럭 1.0GHz) Cortex-A7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Cortex-A7는 ARMv7 명령어셋을 사용하는 Cortex-A 계열의 다섯 번째 프로세서로 28나노 공정으로 제조됩니다. Cortex-A7의 장점이라면 가격 대비 체감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전력 소모량이 낮아 장시간 배터리를 사용해야 하는 스마트폰, 경량 태블릿에 최적화된 프로세서이기도 합니다.

시스템 메모리는 DDR2 1GB를 내장하고 있으며 16GB의 플래시 메모리(eMMC)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저장 공간 확장을 위해 마이크로 SD 슬롯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7.9인치(7.85인치로 명시되어 있습니다만 해당 규격을 편의상 7.9인치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10포인트 멀티터치 방식이며 XGA(1024x768)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IPS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탑재, 시야각 제약이 없으며 우수한 색감 재현력을 갖추고 있어 다용도로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멀티 터치 방식의 스크린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 글라스가 전면 부착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평범하지만 현재 출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16:10 또는 16:9 와이드 비율의 화면을 탑재하고 있는 것과 달리 프리모81의 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패드와 같은 4:3 비율입니다. 4:3 비율은 HD 규격의 동영상을 재생할 때 상하의 얇은 레터박스가 생겨 사용감이 떨어지는 반면 문서 뷰어, 웹브라우징, 다양한 업무용 파일 열람 등 대부분의 PC 용도에서는 와이드 비율 대비 우수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용도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4:3 비율의 안드로이드 경량/소형 태블릿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4.2.2 잴리빈을 탑재하고 있으며 본체에 두 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후면은 200만 화소(오토포커스 기능 지원)이며 전면에는 30만 화소의 모듈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802.11n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랜과 블루투스 4.0 모듈을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G 센서 + 가속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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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노 2013-10-28 오전 4:14:27
이 늦은 시간에! 가격에 비해 디자인 고급스럽게 잘 뽑았네요.
  이군 2013-10-28 오전 5:50:02
저렴하게 구입해서 가볍게 쓰기 좋은 제품이로군요. 고해상도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궁금해요! 2013-10-28 오전 9:58:57
3G / LTE 모델은 없는 건가요?
  베지타 2013-10-28 오후 12:12:55
와 가격 좋군요. 위메프에서 19만 9천원에 파네요. 이 가격에서는 디자인 최강인듯.
  아싸 2013-10-29 오전 10:37:13
위메프에서 질렀습니다. 아직 배송중.. 기대되네요.
  아이패드 2013-10-29 오후 10:29:33
디자인이 아이패드를 닮은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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