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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얇고 가벼운 하이브리드 PC - 소니 바이오 TAP 11 (성능편)
이 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12-09 오후 10:50:37 


바이오 TAP 11 (SVT11215CKB)은 인텔 4세대 아이비브릿지 저전압 코어 i5 Y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TAP 11에 탑재된 코어 i5 4210Y 프로세서는 작동 클럭 1.5GHz, 터보 부스트 최대 클럭 1.9GHz, L3 캐시 3MB, 하이퍼 쓰레딩 탑재, 새로운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4200 탑재, TDP 11.5W 등의 스펙을 갖습니다. 울트라북용인 U 시리즈에 비해 3.5W 낮은 저전력 구조로 윈도우용 태블릿에 최적화된 라인업입니다. 기본적인 특징은 하즈웰 저전력 프로세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즈웰 프로세서는 USB, HDMI 등 PC의 입출력 포트를 제어하는 (사우스브릿지로 알려진 PCH)를 통합하고 있어 메인보드 사이즈를 더욱 소형화할 수 있어 울트라북과 같은 휴대 노트북 제작에 보다 적합합니다. 4세대 프로세서의 화두는 ’더 낮은 소비 전력’입니다. 따라서 데스크톱용 프로세서보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성능 향상이 좀 더 두드러집니다. 실제적으로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의 경우 성능 향상의 거의 미미한 반면, 모바일 프로세서에서는 연산, 멀티미디어, 통합형 그래픽 코어, 메모리 콘트롤러, 전력 관리 기능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데스크톱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PC가 이를 대체하고 있는 시기적 필요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즈웰 프로세서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더 효율적인 전력관리를 위한 가변 TDP와 DDR 파워 게이팅, 파워 옵티마이저(Power Optimizer) 등입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전원 통합 레귤레이터(VRM : Voltage Regulator Module)를 CPU안에 넣어 프로세서가 사용하는 전압을 좀 더 세밀하게 콘트롤할 수 있으며 대기 모드에서 더 빠른 복귀가 가능합니다.

특히 장시간의 배터리 시간이 중요한 항목으로 대두되는 울트라북용 저전력 프로세서의 경우 매우 낮은 전력 하에서 최소한의 정보만을 유지하는 새로운 레벨의 C-State가 추가되었습니다. 전원 관리 기능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데스크톱의 경우 C7까지만 지원하지만 적극적인 전원 관리 기능을 필요로 하는 모바일 프로세서는 C8, C9, C10을 추가, 프로세서의 클럭을 24MHz까지 극단적으로 낮춰 배터리 구동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디스플레이는 11.6인치 풀HD(1920x1080) 해상도, 16:9 와이드 비율입니다. 소니가 자랑하는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원색을 보다 선명하게 표현하며 패널의 빈 공간을 없애 태양광이나 조명의 난반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옵티콘트라스트 및 광시야각 IPS 패널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풀HD(1920x1080)는 현재 11.6인치대에서 풀 HD 해상도는 가장 높은 고해상도에 해당합니다. 이는 국내 젊은 노트북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성이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작은 사이즈에서 고해상도를 지원할 경우 텍스트 크기가 작아져 눈이 쉽게 피로할 수 있는 부작용도 있습니다만,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탑재에 따른 장점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태블릿 PC로서의 활용도를 위해 10포인트 멀티 터치 센서를 탑재, 스타일러스 펜이나 손가락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에 직접 입력이 가능합니다. 디지타이저와 멀티 터치 방식을 모두 적용하며 전용 스타일러스팬을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용도의 태블릿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전면에는 130만 화소 웹캠을 넣었고 본체 후면에는 800만 화소의 웹캠을 넣어 화상 관련 작업 및 디지털 기록 장치로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Exmor RS for PC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주저장 장치는 하드디스크 대신 속도와 전력 관리, 소음면에서 월등한 SSD를 사용하며 MSATA3 방식의 128GB를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메모리는 DDR3 4GB이며 온보드 방식이기 때문에 확장은 불가합니다.

기본 내장된 배터리는 2셀 리튬 폴리머 방식이며 교체 타입이 아닌 본체 내장 타입입니다. 배터리 최대 구동 시간은 5시간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무선랜은 802.11 드래프트-N(a.b.g.n) 규격을 지원합니다. 무선랜과 함께 블루투스 v4.0 모듈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USB 3.0 단자 한 개를 갖추고 있으며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SDHC, SDXC), 마이크로 HDMI 단자, 키보드 충전용 홈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용 .키보드에는 일반 울트라북처럼 터치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키보드는 본체부와 결합한 상태에서 자동 충전됩니다. 외형 사이즈는 본체 기준 304×188×9.9mm이며 2셀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780g입니다. 키보드를 포함하면 두께가 14.14mm로 증가하며 무게는 1.05kg이 됩니다. 제품과 함께 전용 스타일러스펜(본체부 펜꽂이 포함)이 제공되며 기본 제공 OS는 윈도우 8 64비트 버전입니다. 바이오 TAP 11 (SVT11215CKB)의 실 판매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을 기준으로 150만원 중후반대(11월 25일)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TAP 11 (SVT11215CKB)의 업그레이드



바이오 탭 11은 모바일 PC 개념이 아닌 확장형 태블릿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기는 하나 노트북의 기본 설계와는 패턴 자체가 다릅니다. 하판은 일반 태블릿처럼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고 개인이 직접 하판을 분리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합니다. 프로세서, 메모리 등도 메인보드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교체 가능한 부품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설명 : 소니 바이오탭 11에는 2셀 구조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측에 따르면 약 5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배터리 사용 시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총 네 번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선랜으로 웹서핑을 하는 환경과 기존의 DivX 재생 테스트, 그리고 액정 밝기를 최조소, 전원 관리 옵션을 최고로 지정한 상태에서 오피스, 워드 등 기초적인 작업을 수행해 봤습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선랜을 사용하여 웹서핑을 해본 결과 약 3시간 39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vX 타이틀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3시간 56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6시간 45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 오피스, 워드 등의 기초적인 작업을 했을 경우에는 약 7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소니에서 규정하는 5시간은 적정 수준의 디스플레이 밝기에서 실사용 시간을 체크한 결과인듯 합니다.


소니 바이오 TAP 11 (SVT11215CKB)의 발열과 소음



온도/소음 변화 테스트(테스트 환경은 언제나 25~6도 내외 정도 유지)에서는 1. CPU 작업 수준 30% 미만의 상황 - 유/무선랜 ON, 인터넷 서핑 및,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의 음악 감상, 그리고 워드 프로세서 동시 작업 시 / 2. 뒤이어 3D 게임을 연속해서 2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 때의 온도 및 소음 변화 수준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접하는 일상적인 상황이고, 또한 도서관과 같은 엄격한 소음 기준을 충족하는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발열 및 소음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총 3번의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테스트 결과의 평균값을 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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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환 2013-12-10 오전 1:04:02
아 정말 갖고 싶은데 가격 압박이 크군요.
  궁금이 2013-12-10 오전 10:07:16
궁금한게, 같은 하스웰인데 바이오 프로와는 성능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특히 그래픽 성능은 얼마전 리뷰한 아티브북9 플러스의 절반 정도밖에 나오질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와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노트기어 리뷰의 큰 장점으로 보는데(스펙으로 나오지 않는 부분이니까요.) 전반적으로 삼성 시리즈9이나 아티브북이 소니나 LG보다 그래픽 성능이 높게 나오더군요. 이유가 뭘까요?
  궁금이 2013-12-10 오전 10:14:27
댓글 수정이 안되어 추가합니다. 구체적으로 모델명을 들어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가 최근 리뷰하신 바이오프로와 LG z930보다도 높은 그래픽 성능을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전세대인 아이비브릿지 탑재 모델도 동급 CPU 탑재 모델들 중 성능이 높더군요. 이 비교는 노트기어에서 수행하신 데빌메이크라이 같은 게임 벤치마크 결과 기준입니다. 사실 삼성이 높게 나오는 이유보다는 타사 제품들이 낮게 나오는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김진환 2013-12-10 오후 2:39:33
그건 배터리 모드와 AC 모드에서의 셋팅을 달리하기 때문입니다. 벤치 테스트는 AC 모드에서 진행하고 배터리 테스트는 배터리로만 진행하는데 대부분 배터리 모드에서는 성능 제약을 걸어놓아 배터리를 오래가도록 하는 셋팅이 적용됩니다. 아티브북 9이 그래픽 성능이 좋으면서 배터리가 오래가는 이유이고요. 기종간의 성능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메인보드 설계 및 바이오스 셋팅에 따른 결과입니다.
  김진환 2013-12-10 오후 2:41:24
기기 발열이나 소음을 고려하여 그래픽 코어의 클럭 변화를 바이오스로 조절하여 최종 성능에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거죠. 프로세서 성능을 보면 거의 비슷하지만 그래픽 성능은 기종간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도 이에 기인합니다. 그리고 바이오 탭에 탑재된 Y 프로세서는 U 프로세서에 비해 그래픽 버전이 낮습니다. 당연히 프로세서 그래픽 성능이 떨어지는 구조이죠. 이건 윈도우 태블릿을 위해 인텔이 출시한 i5 프로세서입니다. ^^
  나그네 2013-12-10 오후 9:11:38
배터리시간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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