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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장치의 혁명 광학드라이브
이 기사는 4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1-24 오전 9:43:53 


컴퓨터용 저장장치는 해를 거듭할수록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보조 저장매체의 중심은 단연 자기디스크였다.
하지만 요사이 플로피 디스크, 자기 디스크, 자기 Tape등의 자기적 저장매체는 CD-ROM을 필두로 한 광학적 저장매체에 밀려 요즘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한동안 주류를 이룰 것 같았던 CD-ROM 역시 DVD라는 차세대 저장매체의 등장으로 초창기 영화를 거의 잃어 가고 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DVD를 대체할 또 다른 혁신적인 저장매체가 개발중에 있다.



사진설명 : 서브형 노트북을 위한 도킹 스테이션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보조 저장매체의 대형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하드디스크의 공간이 데스크탑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노트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대용량 저장매체의 필요성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서브형 노트북에는 광학 드라이브를 비롯한 외부 저장 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는 것이 관례화 되었으나 최근들어 발표되는 신모델들은 기존의 크기와 두께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고배속 CD-RW 기능을 갖춘 광학 드라이브를 내장하여 출시되고 있다.

이렇듯 PC 사용 환경의 변화에 커다란 기준역활을 해온 것이 바로'보조 저장장치'인 만큼 CD-ROMDVD-ROM같은 현재의 장치를 중심으로 보조 저장장치의 과거에서부터 미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자.



사진설명 : IBM의 최초 자기테이프 Drive

최초의 보조 기억 장치는 '자기 테이프'이다.

자기 테이프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악 TAPE와 비슷한 형태라고 생각 하면된다.

데이터를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기록하는 것만 가능했기 때문에 원하는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는 TAPE을 처음으로 감아서 하나씩 살피는 수 밖에 없었다. 마치 음악 테이프에 담긴 특정 곡을 찾기 위해서 처음부터 조금들 들으며 찾는 것과 같다.

릴 테이프와 카트리지 테이프 두종류의 자기 테이프가 있었던 '자기 테이프'는 1950년부터 1960년대까지 사용된 유일한 저장장치였다.

이 자기 테이프의 형태를 기반으로 테이프당 10GB까지 저장이 가능한 DAT드라이브까지 개발되는 등 나름대로 발전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다른 광학 드라이브에 밀려서 특수한 용도 이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자기 테입을 퇴출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플로피 디스크'라는 획기적인 보조 저장장치였다.



위의 사진이 한 때에 시대를 풍미한(?) 플로피 디스크로 이제는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질 준비를 서서히 갖추고 있다.

노트북이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을 때에만 해도 노트북에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이하 FDD)는 필수였다. 하지만 이제 전성기를 다한 FDD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며 현재는 도시바 세틀라이트 5000 Series 등 몇몇 기종을 제외하고는 FDD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노트북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광학드라이브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기 전까지 최고의 보조 저장장치로 각광받았던 FDD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플로피 디스크'라는 용어의 의미는 내부의 동심원 형태의 자기기록 필름을 의미 한다.

플로피 디스크는 그 직경의 크기에 따라 5.25inch 와 3.25inch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가 있다. 두 종류 모두 자기적인 방법으로 Data를 기록하기 때문에 종종 자성을 띄는 물건 옆에 두었다가 Data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5.25inch의 형태는 정보를 읽어 내는 해더가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게 타원형의 비닐로 감싸져 있으며 3.25inch의 형태는 오른쪽에 보이는 것과 같이 컴퓨터에 삽입되는 순간 철제 커버가 벗겨지면서 헤더가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플로피 디스크는 내부의 필름에 입혀져 있는 산화철에 자기적인 정보를 기록하게 된다. 이 산화철의 밀도에 따라서 기록 할 수 있는 Data의 용량이 달라진다. 만일 산화철의 밀도가 높게 코팅되어 있다면 더 많은 용량을 저장 할 수 있게 된다.

"플로피 디스크를 샀는데 데이터가 기록이 안되요"

FDD가 활발히 사용되던 시절 컴퓨터를 다루었던 독자라면 한번 쯤은 들어 보았을 말이다.

구입하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플로피 디스크는 그저 산화철이 코팅되어 있는 단순한 필름에 불과하다.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Format이라고 불리는 맵핑과정을 거쳐서 단순한 필름에 불과한 디스크 표면에 트랙과 섹터를 만드는 초기화 해주어야만 "보조 저장매체"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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