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리뷰리스트 > 노트북리뷰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컨버터블 PC - 레노버 요가 900S (외형편)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6-09-09 오후 1:42:30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컨버터블 PC 시장에서 가장 개성 있는 모델로 꼽히고 있는 레노버 요가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요가 900S입니다. 레노버 요가 시리즈는 360 회전이 가능한 힌지 구조를 적용, 기본이 되는 노트북 모드에 더해 텐트 모드, 스텐드 모드, 태블릿 모드 총 4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에서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요가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해도 컨버터블 PC의 극히 낮은 매출과 중국 기업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신, 그리고 ’요가’라는 다소 생소한 명칭 등으로 호평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만, 휴대성과 디자인, 외형적인 가치를 높이면서 레노버는 꾸준히 요가 시리즈를 개선했고 싱크패드 시리즈에도 폭넓게 적용하면서부터 최근에는 컨버터블 PC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를 굳힌 상태입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삼성을 비롯해 굵직한 글로벌 기업들이 요가 시리즈와 비슷한 컨셉의 360도 회전 힌지를 갖춘 컨버터블 PC를 활발하게 선보이면서 명칭만 살짝 바꾸고 있기도 합니다.



레노버는 얼마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6서 두게 9.6mm, 무게 690g으로 컨버터블 PC는 물론 일반 노트북 가운데서도 가장 얇고 가벼운 2in1 모델인 ’요가북’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요가북은 노트북 최초로 키보드에 터치 백라이트를 적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라는 멋진 실험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요가 900S 시리즈는360도 회전 방식의 힌지 구조로 인해 두께와 무게가 증가하는 컨버터블 PC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813개의 부품으로 제작된 알루미늄-메탈 시계줄 힌지를 적용했고 얇은 두께에서도 메탈 재질 이상의 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카본파이버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무게와 두께를 크게 줄였지만 노트북 본연의 성능에 충실하도록 PCIe SSD를 기본 탑재했고 2,048 필압을 지원하는 디지타이저 내장, 72% 색재현력, 300nit 휘도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최대 10.5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기본적인 활용성 부분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럼 레노버 요가 900S의 스펙 및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 요가 900S의 스펙



레노버 요가 900S에는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는 14 nm 2 세대 Tri gate transistor 공정으로 제조되었습니다. 기존 프로세서의 사이즈가 131㎟인 것에 새로운 코어 M 프로세서의 다이 사이즈는 81 ㎟에 불과합니다.

스카이레이크 코어의 Core M5 6Y73은 듀얼코어, 하이퍼 쓰레딩 지원, 클럭 1.2GHz (터보 부스트시 3.1GHz), 4MB의 L3 캐시, 300~800MHz GPU 내장, TDP 4.5W입니다.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14nm 공정에 더해 확장성(유연성)으로 TDP 4.5W의 초저전력 태블릿 제품에서부터 91W 언락 제품까지 다양한 세그먼트를 하나의 아키텍처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펙터 X2에 탑재된 Y 시리즈 제품의 경우 지금까지 통합된 적이 없었던 eMMC 스토리지 컨트롤러와 카메라용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ISP)까지 CPU 패키지에 통합,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프로세서 전력 소모량이 극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배터리 용량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줄어들었고 발열에 대한 대비도 훨씬 수월해졌기 때문에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 또는 울트라북의 두께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된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스카이레이크는 아키텍처 개선으로 인한 CPU의 성능 향상되었습니다. OoO(아웃 오브 오더) 윈도우, 스케줄러, 정수 레지스터의 확장 등을 통해 명령 실행 효율, 병렬 실행의 성능 향상 등이 이뤄졌으며 L3 캐시(Last Level Cache)를 개선, 캐시 오류가 발생한 경우에도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고 버퍼의 확장 등을 통해 링버스 성능도 끌어 올렸습니다.



전력 효율도 향상되었습니다. PLL(Phase Locked Loop)를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해 전력 효율였으며 모바일용 프로세서의 경우 패널에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셀프 리프래시 기능을 적용, C9 State(CPU의 소비 전력이 사실상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디스플레이를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통합 그래픽에 사용된 9세대 아키텍처는 브로드웰의 8세대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내는 반면, 보다 낮은 전력하에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재설계되었습니다. 링버스와 eDRAM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어 브로드웰 대비 3D 성능이 향상되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12.5인치이며  QHD+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221PPi의 높은 밀도와 300nit의 높은 휘도, 노트북 디스플레이로는 상위 레벨인 72% 색재현율, 84%의 명암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상하좌우 170도 시야각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태블릿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힌지 각도에서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도록10포인트 멀티 터치 기능을 기본 내장하고 있고 레노버의 독점 기술인 WRITEit 기술을 탑재, 별매의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2048 필압의 입력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전면은 고강도 커닝 고릴라 글라스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무선랜은 802.11ac 모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802.11ac 무선랜은 80MHz~160MHz의 채널 대역폭으로 동작하며(802.11n은 최대 40Mhz) 802.11n의 두 배에 해당하는 8개의 공간적 스트림을 지원합니다. 802.11n 규격 대비 속도는 3배 정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버리지 역시 최대 40% 정도 넓여졌고 802.11n 모듈 대비 전력 소모량이 1/6(아이들링시)줄어들어 울트라북에 더욱 적합한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8GB를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저장 장치는 mSATA 대비 속도가 크게 향상된 PCIe 방식의 256GB SSD를 기본 내장하고 있습니다.

확장 슬롯으로는 1개의 USB 3.0 단자, 1개의 USB c 단자, 헤드폰 출력/마이크 겸용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준 배열의 80키 배열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일룸네이트 키보드 백라이트 역시 기본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다음   
 
  ㅇㅇ 2016-09-09 오후 3:18:36
무게가 999kg... ㅎㄷㄷ하네요.
  노트기어 2016-09-09 오후 3:19:34
999kg이면 경차보다 무거운데요? ㅎㅎ g으로 맞게 수정했습니다. ^^
  송진호 2016-09-09 오후 4:14:07
요즘 레노보 신제품들이 정말 심상치 않네요. 컨버터블인데 995그램이면 일반 노트북으로는 800g대라는 말인데.. 훌륭하네요
  베젤 2016-09-10 오전 10:50:27
베젤이랑 USB-C타입 충전이 아닌게 아쉽네요. 일본 요도바시카메라에서 직접 사용해봤는데 전체적으로 훌륭한 제품 같습니다만, 요즘 레노버 제품도 슬림베젤화를 하고 있는 추세이니, 차기작도이 더욱 기대됩니다...
  최훈 2016-09-10 오후 12:43:23
C 타입이 아닌건 아마도 충전하면서 C 단자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은데 제 경우에는 이런 구조가 더 편리하더군요. 위 디자인에서 베젤만 약간 더 얇아지면 완벽한 컨버터블이 되겠네요. 레노버 제품력 좋아진다는 송진호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알리 2016-09-11 오전 12:24:26
요즘 레노버도 약빨고 개발하나? 나오는 모델마다 심상치 않네요
  하지훈 2016-09-11 오전 10:16:18
레노버 요즘 물건 잘만드는거 인정 더이상 중국제라는 오명은 듣지 않을거 같아요.
  노트기어짱 2016-09-13 오전 10:01:28
아이디어패드 710인가? 그것도 나름 잘 난거 같던데. 요가는 다 좋은데 코어 M이 살짝 걸리긴 하네요. 그래도 컨버터블로 보이지 않을만큼 얇은 두께는 정말 맘에 들어요.
  마린보이 2016-09-13 오후 3:07:27
요즘 레노보 은근 땡기는거 많이 내는군요.
  장훈 2016-09-14 오후 2:45:14
처음 레노버 국내 들어옮때만해도 전형적인 짱깨판 노트북이었죠. 싱크패드 인수하고 지난 10년간 완전 환골탈태했네요. 소니 도시바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레노버와 HP 델 삼파전이 되었네요. IBM 소니 도시바.. 그 시절이 르네상스였을지도
  레노버좋아요 2016-09-16 오전 1:55:33
예날의 레노버가 아니죠. 요즘 나오는 레노보 쓸만해요.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