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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초경량 울트라 PC의 진수 - 에이수스 젠북 3 UX390 (성능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6-09-12 오후 6:13:21 


이번 시간에는 에이수스의 초박형, 초경량 12.5인치 노트북인 젠북 3 UX390의 성능 부분을 점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수스 젠북 3 UX390은 인텔이 새롭게 출시한 케이비레이크(KabyLake)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에서 카비레이크로 소개되기도 하지만 케이비레이크가 정확한 명칭입니다. 케이비레이크는 스카이레이크와 동일한 14nm 공정으로 제조되어 있습니다만, 14nm+ 공정으로 성능적인 개선은 충분히 이뤄졌음을 강조했습니다. 참고로 10nm 제조 공정은 차게 8세대 캐논레이크(Cannonlake)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우선 케이비레이크 CPU는 기존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 대비 클럭이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터보부스트 영역에서의 클럭 향상이 두드러진데, 스카이레이크 CPU는 터보 부스트 최대 속도가 3.1GHz였지만 케이비레이크 동급 제품의 경우 3.5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 엔진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10비트 4K HEVC 영상 코덱과 4K VP9 인코딩 및 디코딩 지원 등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4K 10비트 HEVC 영상을 재생시 배터리 사용 시간이 2.6배 개선되었으며 소비 전력은 스카이레이크의 10.2W에서 0.5와트W로 감소했다고 인텔은 강조합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 유튜브에서 4K 영상 재생시 기존 프로세서 대비 배터리 사용 시간이 1.75배 길어졌으며 소비 전력은 5.8W에서 0.8W로 감소하는 등 저전력 설계가 강화되었습니다.

미디어 블록을 구성해 8개의 4K 해상도 AVC 및 HEVC 영상을 동시 스트림 할 수 있다는 점도 캐비어레이크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인텔에 따르면 4K 해상도 영상을 60fps로 디코딩 할 수 있으며 최대 비트 전송률은 120Mbps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플레이 레디 3.0, HDCP 2.2 DRM를 지원합니다.

캐시 용량이나 파이프라인의 변화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CPU 성능은 두자릿수 향상이 이뤄졌다고 인텔은 강조합니다. 인텔은 스피드 시프트(Speed Shift) 기술 및 개선된 제조 기법을 적용해 업무 생산성이 최대 12%, 웹브라우징을 비롯한 일반적인 작업시 19%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페이스 부분도 세대 교체를 이뤘는데, USB-C 타입의 썬더볼트 3 기술을 지원, 단일 케이블 단자로 최대 초당 40Gb의 데이터 전송 속도 및 2개의 4K 60Hz 디스플레이 지원, 최대 100W의 시스템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 3세대 PCIe 지원, 2세대 PCIe의 초당 5 GT 속도 보다 빠른 초당 8 GT의 데이터 전송률을 제공합니다. 최신 인텔 래피드 스토리지 기술(Rapid Storage Technology)은 CPU 다이렉트 연결(PCIe Gen 3x4) 의 NVMe 규격 SSD(solid state drive)를 지원, 3세대 PCIe 속도에 최적화되었습니다.

7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라인업 가운데 우선 초경량 노트북에 탑재되는 TDP 15W의 듀얼코어 U 프로세서와 2in1을 비롯한 휴대 단말기용인 코어 m 시리즈인 TDP 4.5W 의 Y 프로세서입니다. 노트북용인 U 프로세서에는 성능이 강화된 인텔 HD그래픽 620가 내장되며 Y 프로세서에는 인텔 HD그래픽 615 내장그래픽이 내장됩니다.

노트북용 저전력 케이비레이크 U 프로세서는 상위 모델용인 Core i7-7500U 2.7GHz (터보부스트 3.5GHz), 볼륨 모델용인 Core i5-7200U 2.5GHz (터보부스트 3.1GHz), 보급형 모델용인 Core i3-7100U 2.4GHz(터보부스트 미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준 노트북용 쿼드코어 프로세서 및 데스크탑용 프로세서는 2017년 1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2in1, 태블릿 및 소형 단말기용인 Y 프로세서는 Core i7-7Y75 1.3GHz (터보부스트 3.6GHz), Core i5-7Y54 1.2GHz (터보부스트 3.2GHz), Core m3-7Y30 1GHz (터보부스트 2.6GHz)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세대 모델에서 특이한 점은 기존 코어 m7, m5의 후속 라인업의 명칭이 코어 i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리뷰 모델에 기본 탑재 메모리는 LPDDR3 2133MHz 16GB이며 주저장 장치는 NGFF(Next Generation Form Factor) 규격(PCIe 규격)의 SSD입니다. M.2라고도 불리는 NGFF는 기존 PCI 익스프레스 미니 카드에서 발전한 형태로 SSD 이외에도 LTE나 블루투스 랜카드 등 다양한 기능 확장을 위해 개발된 규격입니다. 슬롯 폭이 22mm, 길이 80mm로 기존 mSATA 방식보다 작고 두께가 얇아 슬림형 기기에 적합합니다. 리뷰 모델에는 512GB 용량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울트라북 표준 사이즈인 12.5형이며 풀 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 광원은 당연히 LED 백라이트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 낮은 전력을 소모하며 수명도 FL 전극이 내장된 액정에 비해 긴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시야각 제약이 거의 없고 뛰어난 원색 재현력을 갖춘 IPS 패널을 탑재하고 있어 멀티미디어 환경에 특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전면에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는 커닝 고릴라 글래스 4를 탑재,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디스플레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디스플레이 전면에 코팅 글래스가 추가될 경우 전체 상판 두께와 무게를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고릴라 글래스를 추가한 상태에서 최소 사이즈의 무게와 두께를 구현한 점에서 젠북 3의 외형적인 가치는 높다고 하겠습니다.

스피커 부분에서도 기존의 상식을 깨는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1W+1W 스테레오 스피커를 두 조 내장, 총 4개(4채널)의 스피커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는데, 명품 스피커 브랜드인 하만카돈과 제휴로 사운드 품질을 크게 끌어 올렸습니다. 키보드 윗 부분의 스피커 1조는 트위터처럼 고음 영역을 담당하고 하단에 탑재된 스피커 1는 중저음 영역을 담당하도록 셋팅되어 있어 12.5인치 울트라 PC로는 최상위급 사운드 성능을 제공합니다.

본체 두께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단순화되어 있는데, 본체에는 USB C 단자 1개, 헤드셋 단자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82키로 구성된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 타이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일루미네이트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초박형 모델임에도 최대 9시간 연속 구동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도 젠북 3를 돋보이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제품의 외형 사이즈는 가로 296mm, 세로 191mm, 두께 11.9mm, 본체 무게는 910g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13.3인치 표준 노트북 가운데 두께가 가장 얇습니다. OS는 윈도우 10 64 비트가 제공되며 무상 AS는 구입일로부터 1년입니다.

본체 컬러는 로즈 골드, 로열 블루, 쿼츠 그레이 3종이며 가격은 i5 7200U, 256 SSD 모델이 159만원, i5 7200U, 512 SSD 모델이 179만원, i7 7500U, 512 SSD 모델이 194만 9,000원, i7 7500U, 512 SSD, 16GB 메모리 모델이 199만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에이수스 젠북 3 UX390의 업그레이드



바닥 케이스 역시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돼 있습니다. 바닥면은 확장 슬롯 없이 통짜 구조로 설계돼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은 기종을 막론하고 위와 같은 설계 패턴을 따릅니다.



주저장 장치인 SSD입니다. 리뷰 모델에는 512GB 용량이 기본 제공됩니다. 주저장장치는 NGFF(Next Generation Form Factor) 규격의 SSD입니다. M.2라고도 불리는 NGFF는 기존 PCI 익스프레스 미니 카드에서 발전한 형태로 SSD 이외에도 LTE나 블루투스 랜카드 등 다양한 기능 확장을 위해 개발된 규격입니다. 슬롯 폭 22mm, 길이 80mm로 기존 mSATA 방식보다 작고 두께가 얇아 슬림형 기기에 적합합니다.

상당수의 울트라북이 M.2 규격의 mSATA3 SSD 모듈을 사용하는데 젠북 3에 탑재된 SSD 모듈은 PCIe 인터페이스를 사용,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합니다.



메모리와 프로세서는 메인보드 고정 방식이여서 차후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젠북 3에는 LPDDR3 2133MHz 규격의 8GB 용량이 기본 제공되며 16GB를 기본 탑재한 상위 모델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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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준 2016-09-12 오후 6:22:31
죽이네요.
  조민호 2016-09-12 오후 7:38:55
아~~ 정말 탐나는 노트북이다...
  emmbo 2016-09-13 오전 9:59:53
일단 성능면에서는 맥북 12와 비교 불가네요. 그래픽보다는 프로세서 성능 향상이 훨씬 더 눈에 띄는데요? 얇은 노트북임에도 쓰로틀링이 생각보다 없어 마음에 듭니다. 이번 젠북3은 참 잘만들었네요.
  햄볶자 2016-09-13 오전 10:33:05
배터리 진짜 9시간 가네요! 일단 지르고 봅니다. ㅎㅎ ㄱ ㅅ ㄱ ㅅ
  마린보이 2016-09-13 오후 3:05:56
코어 m 들어간 맥북은 그냥 케주얼 노트북이고 이건 메인급 성능이네요.
  aaa 2016-09-13 오후 5:43:38
hd 620인데 삼성 15인치 메탈 6세대 hd 530 보다 그래픽이 현저하게 떨어지네요
  하나만보면안됨 2016-09-14 오후 2:42:55
대신에 젠북 3에 탑재된 7세대 i7 프로세서 성능은 삼성 15인치 메탈 6세대 프로세서보다 확실히 좋아졌는데요?
  아메리카노 2016-09-16 오전 1:54:38
안그래도 구입하기전 정보 모으고 있다가 리뷰가 딱 올라와서 얼마나 반가운지.. 발열이 약간 걸리기는 하나 제가 생각한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아 일단 구입하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김정훈 2016-09-18 오전 2:15:26
그래픽은 좀 떨어지는 반면에 프로세서 성능은 기대 이상인데요? 작고 얇게 잘만들었네요.
  헬보바인 2016-10-03 오전 12:21:01
현재 사용중인데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구형 펌웨어의 경우 과부하시 쓰로들링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행이 3번째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이 됩니다만 현재는 기본제공하는 동글을 장착하고 어뎁터를 연결하면 3d의 경우 프레임 저하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어뎁터를 노트북에 직접연결하면 문제가 없는데, 조만간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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