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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PC? 오디오? 디자인 소품? 이 세가지를 합치다 - HP 파빌리온 웨이브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6-12-03 오후 7:48:15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HP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 미니 PC인 파빌리온 웨이브(Wave)입니다. 최근 PC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전체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모바일 PC인 노트북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 가운데 울트라 PC, 게이밍 PC는 매년 큰 폭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PC의 패러다임이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데스크톱 PC 진형이 급격한 퇴조를 보임에 따라 전체 PC 시장이 크게 축소되고 있는데, 비즈니스 시장,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한 커머셜 영업의 중심인 데스크톱 PC의 매출 감소는 PC 제조사들에게 ’사업 축소’까지 고려하게 만드는 고민 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PC 시장은 PC 의존도가 떨어져 전체 쉐어가 감소한다기 보다는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대체재로 인해 PC의 교체 주기가 길어졌고 노트북 PC의 성능, 활용성 향상에 따라 데스크톱 PC 선호도가 크게 저하되어 해마다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스마트폰, 태블릿 역시 PC에서 변형된 휴대 기기이기 때문에 PC에 대한 의존도는 시간이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촉발된 PC 사용 패턴의 변화는 전통적인 데스크톱, 노트북 PC 진형에도 ’새로운 컨셉으로의 전환’을 모색해야 함을 암시합니다.

최근 PC 제조사들은 휴대 단말기로부터 빼앗긴 시장을 되찾기 위해 ’PC에 차별화된 기능’을 실험적으로 싣고 있습니다. 우선 노트북 PC는 스마트폰, 태블릿의 사용 시간을 능가하는 장시간 배터리 성능과 1kg 언더의 초경량 무게, 360도 회전 힌지 및 다기는 디지타이저 등을 통해 활용성을 높이고 있고 게이밍 노트북은 기존 고성능 데스크톱 대비 80% 이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생산성을 높여 휴대 단말기가 참범할 수 없는 고유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진영의 경우 사이즈를 대폭 줄이고 외형 디자인을 패션 소품처럼 고급스럽게 다듬어 장식품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거나 고성능 내장 스피커를 넣어 가정용 네트워크 허브와 오디오의 역할을 통해 활용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제품인 HP 파빌리온 웨이브 역시 사이즈를 대폭 축소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성능 스피커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 가정용 오디오와 인테리어 소품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모델입니다.


HP 파빌리온 웨이브 600-a051kr 미니데스크탑 PC의 스펙



HP 파빌리온 웨이브 600-a051kr에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는 메인 스트림 라인업인 i7, i5 프로세서와 보급형 라인업인 i3, 펜티엄으로 나뉩니다. 코어 i7 프로세서는 전문가, 마니아급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4코어 8 쓰레드 구성과 6세대 프로세서의 핵심 기술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에서는 일반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와 저전력형 코어,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P 파빌리온 웨이브 600-a051kr에 탑재된 코어 i5-6500T는 3.75cm x 3.75cm 사이즈로 데스크톱용이며 규정 클럭 2.2GHz, 터보 부스터 모드시 2.8GHz, HD530 그래픽 내장, L3 캐시 6MB, TDP 35W입니다.

내장 그래픽 코어는 DirectX 12를 지원하는 통합형 그래픽 코어 HD 530이 포함됩니다. 코어 i7 프로세서는 8 쓰레드를 기반으로 4K 급의 영상 작업, 최신 고화소 DSLR로 촬영한 RAW 이미지 편집, 3D 모델링 작업 등 프로세서 성능 집약적인 용도에 적합합니다.

내장 AMD 라데온 R9 M470 칩셋을 별도 장착하고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 가운데 엔트리급에 해당하기는 하지만 내장 그래픽 대비 안정적인 3D 성능을 제공하며 게임 용도보다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편집 등의 용도로 활용되는 일체형 PC 특성을 감안하면 크게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구성이라 하겠습니다.



기본 제공 메모리는 DDR4 2133 8GB(8GBx1EA)를 구성하고 있으며 저장 매체는 128GB 용량의 SSD와 SATA3 1TB(3.5인치 규격) HDD를 동시 탑재하고 있습니다. 무선랜은 802.11ac 규격(인텔 3168 칩셋)이며 블루투스 4.2를 지원합니다.

PC의 기본 활용성 외에 오디오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뱅엔올롭슨의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5W 서브우퍼 내장) 2.1 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상단 부분을 360 전 방향으로 입체감 있는 음향이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입니다.



인터페이스로는 4개의 USB 단자를 지원하는데, 그 중 세 개는 USB 3.0 규격 단자이며 1개는 USB 3.1 C 단자입니다. 이 외에 기가비트 랜단자, 디스플레이 포트, HDMI 단자, SD 메모리 슬롯, 헤드셋 단자 등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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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뎅 2016-12-04 오전 11:45:12
hp, PC 와 Audio 를 융합한 정말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을 출시했네요.
  디피피디 2016-12-04 오후 6:13:55
오~~~~ 디자인이 진짜 독특하고 오디오 스피커라고 봐도 될듯한. 뱅앤올롭슨 로고좀 크게 해주면 스피커라고 생각하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을듯요. 뱅앤올롭슨 스피커 저정도 사이즈 하나만 100만원 넘으니 가격은 그냥 먹고 들어갈듯.
  김너구리 2016-12-05 오전 8:49:52
본체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면 오디오로서 기능을 하는 것이 되지만....안되나 보네요 ㅎㅎ T계열 CPU를 탑재한 본체는 레노버 제품을 보면 부피가 저것 반만 합니다.. 그리고 따로 블루투스스피커를 사는 게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디자인상으로는 정말 훌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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