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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오븐에 굽지 말고 CD-RW로 굽자!
이 기사는 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2-02 오후 11:37:14 



'CD를 구워?, 오븐에 굽나?'

어이없는 농담에 기분이 상했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기 바란다. ^^

지금이야 'CD를 굽는다'라는 표현이 별스럽지 않겠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생소한 표현이였다.

요사이 일반화되다시피한 'CD를 굽는' 작업도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하며 경험과 노하우가 쌓일수록 좀더 능률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CD Burning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에 관해서 배워보도록하자.

CD를 굽기 위해서는 4가지가 필요하다.

먼저 CD를 구워낼 수 있는 CD-RW 그리고 정보를 저장하는 비어있는 Disk인 CDR, CD에 기록할 데이터나 원본 CD, 마지막으로 이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지식이지만 실제로 필자의 친구중에 CD-RW가 없어도 프로그램만 있으면 CD를 구울 수 있다고 믿는 친구도 있었다.

위 네가지 요소들을 차례대로 살펴보도록하자.



CD-RW란 CD Burning을 가능하게 하는 디스크형 하드웨어이다. 처음에 CD한장을 기록하는데에 60분 가량이 소요되었던 1X CD-RW에서부터 발전하여 지금은 이론상 2분 안에 CD한장을 기록 할 수 있는 52X CD-RW까지 출시되어 있다. 물론 CD-RW가 지원한다고 해도 Disk가 지원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LG, 삼성등의 국내 업계를 비롯하여 파이오니어, 에이오픈, 소니 등 국외 업체들도 CD-RW에서 DVD-RW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정이기 때문에 52X이상의 CD-RW의 출시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

요사이엔 CD-RW 드라이브보다는 CD-RW와 DVD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combo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콤보드라이브의 경우 CD-RW와는 적지않은 가격차이를 보이므로 DVD 활용을 거의 하지 않는 유저들이라면 아직까지 비싼 Combo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효용성 높은 고배속 CD-RW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가지 생각해야 할 부면은 무조건 고배속 드라이브라해서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점이다. 기록속도가 40X이상인 CD-RW의 경우에는 고배속 기록시 안정성을 고려하여 CDR 미디어의 특성에 따라 기록 속도를 임으로 조절하는 콘트롤 기능을 탑재되어 있다. 현재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미디어의 경우 최대 24배속을 지원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므로 고배속 드라이브를 구입해도 미디어와의 호환성 문제때문에 제속도를 발휘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24배속 이상의 RW면 실제 CD 기록 속도에 있어서 대동소이한 차이를 보일뿐이니 드라이브 속도에 너무 연연하여 필요 없는 추가 지출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흔히 '공 CD'라고 불리는 CDR의 경우 처음에는 수 천원이 넘는 고가를 형성하였으나 각종 업체들의 과다 경쟁과 대량생산으로 인한 원가 절감 등으로 지금은 평균 장당 300원에서 600원정도의 가격대을 유지하고 있다.

CDR을 결정짓는 것은 CD뒷면에 입혀지는 반사재와 염료, 그리고 제조사의 기술력 등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다. 당연히 품질의 차이가 있으며 그것에 따른 가격차이도 적지 않다.

잡동사니에 가까운 Data 저장 용도에 고가의 다이요유덴 CDR은 사치가 될 수있으며 오랫동안 간직할 개인의 소중한 정보를 기록하는데 200원의 저가형 CDR은 왠지 모르게 불안한 감이 없지 않다. CDR에 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광학드라이브' 강좌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참조하자.

CD에 기록할 화일이 일반 데이터라면 CDR에 기록가능한 용량에 맞추어서 용량을 조절하면 되고 CD-player에서 재생가능하게 wave로 기록하려면 기록 시간에 따라 약 15-17곡 정도가 저장가능하니 이에 맞추어 준비하도록 한다.

CD를 복제하기 위해 원본 CD를 준비했다면 '복사방지락'이 걸려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불법복제를 막기위해서 '복사방지락'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으니 쓸데 없이 CDR을 낭비하지 말자.

만일 불법복제를 하기 위해 CD를 굽는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CD의 불법복제는 불법행위일 뿐만 아니라 제작자의 개발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비양심적인 행위이다.

CD-RW 드라이브와 미디어가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CD에 데이타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CD Burning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은 약 5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는데, 개개의 프로그램마다 독특한 특징은 물론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와 사용법을 갖고 있으며 일반적인 경우 자신의 손에 익숙한 프로그램이 가장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평적인 비교를 통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일이다.

그럼 국내 업체들에서 출시된 주요 CD Burning 프로그램의 특징과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Dupler



Dupler의 장점이라면 '무료!'라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프리웨어 싸이트 등에서 다운받아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CD Burning 프로그램이다.

또한 명료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Dupler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아무런 무리 없이 쓸 수 있을만하다. 하지만 이것은 단점도 될 수 있는데, 간단하고 직관적이라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기능이 삭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Dupler의 기능이라 해봤자 원본 시디를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고 또 만든 이미지 파일을 공 시디에 저장하는 기능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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