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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외 어디에서나 WCDMA를 지원하는 곳이면 나온다 오버 - WCDMA 무전기 HJ760
이 기사는 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7-10-29 오전 8:25:27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WCDMA 방식을 이용하는 HJ760이라는 재미있는 무전기입니다. 이 제품은 휴대폰과 무전기를 결합한 디지털 무전기입니다. 3G WCDMA(광대역코드분할 다중접속)을 이용하는 무전기는 이미 2012년 모토로라의 더블비로 소개된바 있습니다. 이 제품은 필요에 따라 무전기로 쓸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쓸 수도 있는 제품이었으며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되었지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더블비 이후에도 비트로이, 젤로폰 등 무전기 기능과 스마트폰 기능을 통합한 제품들이 다수 선보인바 있었습니다만, 스마트폰 대비 휴대성 및 활용성이 떨어지고 무전기 대비 내구성이 떨어지는 애매한 컨셉 때문에 대부분의 제품들이 대중화에 물꼬를 트지는 못했습니다.



3G WCDMA를 사용할 요량이면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하면 되지, 구태여 크고 불편한 무전기 형태로 사용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전화 번호를 눌러서 통화 연결 후 사용해야 하는 스마트폰과 달리 무전기는 PTT(Push to Talk)버튼을 눌러서 받고,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면 PTT버튼을 놓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또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는 기기로 동시에 용건을 말할 수 있어 업무상 다수에게 지시를 해야 할 때 매우 요긴합니다. 통신 기기가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발전한 현재에도 산업, 건설 현장을 비롯해 다양한 야외 활동시 무전기가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특히 산업용 무전기는 충격에 약한 스마트폰과 달리 IP57 등급 이상의 방진,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고 사람키 높이 정도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견딜 수 있을만큼 견고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스마트폰과 달리 단순한 정보만을 표시하는 LCD만을 탑재하고 있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사실 업무 현장에서 무전기를 오래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스마트폰 형태의 다기능 디지털 무전기보다는 허리춤에 차고 다니면서 필요시 깨끗한 음질로 의사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단순한 형태의 무전기가 훨씬 요긴하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무전기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최대 통신 거리가 10km 정도로 짧고 그나마 지형지물, 전파 간섭에 따라 1/3 수준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점입니다.



HJ760는 무전기의 짧은 도달 거리의 불편을 해소한 제품으로 WCDMA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WCDMA 통신망을 갖춘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깨끗한 음질로 의사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의 경우 WCDMA 통신 요금제를 이용하는 방식이기에 무전기 특유의 경제성(통신비 무료) 장점이 상쇄되었다면, HJ760는 데이터 유심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금제에 따라 최대 2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는 데이터 유심을 사용할 경우 별도의 통신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WCDMA와 802.11n 규격의 무선랜을 사용하며 IP67 방수 방진을 지원하며 무전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보안 문제를 비롯해 혼선 없이 깨끗한 통화가 가능합니다. 또 통신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주파수를 사용하는 무전기 대비 배터리 사용 시간이 약 50% 정도 더 긴 점이 특징입니다.



두 대 이상의 다중 회선을 이용할 경우 선불 유심같은 정액 유심을 사용하면 월정액을 내지 않고도 WCDMA 기반의 무전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J760의 경우 SKT, KT 데이터 유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주파수 대역 문제로 LG U+ 유심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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