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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성능, 디자인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 HP 엘리트북 1040 G4 (외형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7-12-05 오전 2:53:55 


이번 리뷰 주인공은 HP의 고성능 비즈니스 경량 노트북인 엘리트북 1040 G3입니다. 엘리트북은 지난 2007년 처음 등장한 HP의 비즈니스 전용 브랜드이며 노트북 최초로 미국방부 내구성 인증인 밀리터리 스펙을 충족시키는 모델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엘리트북은 미군의 ‘특수 환경에 대한 신뢰성 테스트(MIL-STD 810G)’를 통과했을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엘리트북은 군사용 밀리터리 표준에 해당하는 7가지 내구성 테스트 즉 환경, 드롭, 전기, 기계, 소프트웨어 등 97,000 시간에 해당하는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25,000회에 달하는 상판 여닫음 테스트, 1,000만번에 해당하는 키보드 누름 테스트, 누수 지연 테스트, 76cm 모서리 드롭 테스트, -51c와 71c의 저온/고온 테스트 등 현행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가혹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한 제품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자동차로 밟고 지나가도 디스플레이가 파손되지 않을만큼 높은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확보하려다보니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부 부품을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을만큼 단단한 구조를 만들어 내기 위해 투박한 박스 형태의 디자인, 두껍고 견고한 하우징 등으로 ’세련됨’, ’휴대성’ 부분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14인치, 15.6인치 노트북 대부분이 2kg을 넘었던 시절에는 엘리트북의 투박한 외형 디자인이 아주 큰 문제로 대두되지는 않았지만, 15.6인치 모델에서조차 1kg 언더로 극강의 휴대성을 구현하고 대부분의 노트북이 20mm를 넘지 않을만큼 슬림하게 출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초창기 엘리트북의 둔탁한 외형 디자인은(아무리 내구성 부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해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과유불급’으로 보일만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극강의 내구성과 뛰어난 보안 성능을 무기로 하는 비즈니스 노트북 스타일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최근 출시되는 비즈니스 노트북들은 겉으로 봐서는 컨슈머요 초슬림 노트북으로 보이지 않을만큼 얇고 가벼운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폭넓은 환경에서 노트북을 활용해야 하는 전문가 그룹들은 얇고 가볍게 설계되어 있는 비즈니스 노트북을 선호하는데, 이번 리뷰 주인공인 엘리트북 1040 G4가 그 대표적인 모델에 해당합니다.


HP 엘리트북 1040 G3의 스펙



HP 엘리트북 1040 G4에는 1.36kg 경량 노트북 최초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7820HQ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코어 i7 프로세서 7820HQ 프로세서는 노트북 라인업에서도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용에 탑재되는 모델이며 1kg 후반대 제품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구성이라는 점에서 엘리트북 1040 G4의 성능적 차별성은 확실하다가 하겠습니다. 인텔 Core i7 7820HQ 프로세서의 스펙은 쿼드 코어, 8 쓰레드 구조이며 기본 클럭 2.9, 터보 부스트시 최대 4.0GHz, L3 8MB, HD Graphics 630 탑재, TDP 45W입니다.

카비레이크는 14nm 공정으로 제작되며 앞서 출시된 4.5W 초저전력 Y 프로세서와 15W 저전력 모델을 비롯해 게이밍 및 프리미엄 노트북을 위한 45W 코어 모델인 H 시리즈, 미디어 매니아, VR을 위해 언락된 모델, 모바일 워크 스테이션을 위한 제온 프로세서, 타워형 PC를 위한 65W의 V 프로 S 시리즈, 강력한 타워형 PC를 위한 95W, 65W 소비 전력의 S 시리즈로 나뉩니다. 15W 저전력 기반의 카비레이크 리플레시가 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7820HQ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만큼, 8세대 프로세서 미적용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전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래픽 칩셋은 내장 방식으로 HD630을 사용합니다. 강력한 프로세서가 탑재된만큼 그래픽도 외장 그래픽을 사용했다면 좋았겠지만, 45W 정규 전압 프로세서 + 고성능 외장 그래픽의 조합은 15.9mm의 초슬림 사이즈, 1.36kg의 경량 구조에서 물리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아닙니다.

무선랜은 802.11ac를 지원합니다. 802.11ac 무선랜은 80MHz~160MHz의 채널 대역폭으로 동작하며(802.11n은 최대 40Mhz) 802.11n의 두 배에 해당하는 8개의 공간적 스트림을 지원합니다. 802.11n 규격 대비 속도는 3배 정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버리지 역시 최대 40% 정도 넓여졌고 802.11n 모듈 대비 전력 소모량이 1/6로 줄어들어 울트라북에 더욱 적합한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HP 1040 G4는 전문가 그룹이 눈여겨볼만한 고성능 비즈니스 노트북이기 때문에 그래픽 성능 부분의 아쉬움을 상쇄하기 위해 HP의 게이밍 전용 브랜드인 오멘 브랜드의 HP 엑셀러레이터를 보조 장치로 활용, GTX1060, GTX1070, GTX1080 등 강력한 성능의 게이밍용 그래픽 칩셋을 외장 방식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뷰 모델에 기본 탑재 메모리는 DD4 2133MHz 16GB이며 주저장 장치는 NGFF(Next Generation Form Factor) 규격(PCIe 규격)의 SSD입니다. M.2라고도 불리는 NGFF는 기존 PCI 익스프레스 미니 카드에서 발전한 형태로 SSD 이외에도 LTE나 블루투스 랜카드 등 다양한 기능 확장을 위해 개발된 규격입니다. 슬롯 폭이 22mm, 길이 80mm로 기존 mSATA 방식보다 작고 두께가 얇아 슬림형 기기에 적합합니다. 리뷰 모델에는 512GB 용량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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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성 2017-12-05 오전 6:18:57
진짜 엘리트북은 물건인데.. HP에서 왜 홍보를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1040은 가성비 면에서도 최상급인데..
  후빈 2017-12-08 오후 7:46:54
cTDP i7-8650U, FHD 화면이 더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우 60 Wh 배터리 용량에 i7-7700HQ, 14" UHD 면 간단한 웹서핑도 2시간 남짓 못할텐데요. 그리고 메모리는 왜 풀칠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않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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