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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2019 NT850XBC-X716 하드웨어 성능 리뷰
이 기사는 8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9-06-05 오전 10:44:42 


이번 시간에는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오디세이 2019 NT850XBC-X716의 성능 부분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보겠습니다. 먼저 배터리 구동 시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디세이 2019 NT850XBC-X716의 스펙과 외형적인 특징, 내부 구조 등은 리뷰 1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 오디세이 2019 NT850XBC-X716의 배터리 구동 시간



사진설명 : 15.4V, 54Wh 용량의 4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팩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2019 NT850XBC-X716의 배터리는 본체 내장 방식으로 슬림 판 타입이며 리튬 폴리머셀 구조입니다. 폴리머 배터리는 전해질의 유출 걱정이 없고, 고온에도 안정적이며, 리튬 이온 방식의 두 배 이상 충전 횟수 보장한다고 하니 효율면에서도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우월합니다.

보다 현실적인 사용 환경을 상정하기 위해 일반 노트북 유저들이 외부에서 배터리로 사용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설정으로 예상되는 25% 휘도로 설정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특성상 25%로 휘도를 낮춰도 일상적인 사용이 가능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또 내장 스피커 볼륨 40%, 무선랜 on, 전원 관리 모드 : 삼성 최적 모드로 지정한 후 1080P 4GB DivX 파일 연속 구동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결과 삼성 오디세이 2019 NT850XBC-X716는 2시간 40분 연속 구동후 절전으로 디스플레이가 꺼졌습니다. 게임 마니아들이 극혐하는 ’옵티머스’ 기능을 걷어내고 외장 그래픽인 GTX 2060만으로만 구동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제품을 선택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2019 NT850XBC-X716의 발열과 소음



게이밍 노트북 성능 부분에서 발열 제어력과 소음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발열을 원활하게 제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온도 상승에 따른 성능 저하 없이(쓰로틀링) 장시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 유지력도 게이밍 노트북의 핵심입니다.



삼성은 오디세이 2019의 히트 파이프 갯 수를 1세대 모델인 2개에서 5개로 대폭 늘리고 방열 면적을 40% 증가시켜 강력한 성능의 터보 엔진을 빠르게 식혀주는 대형 인터쿨러와 같은 냉각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실제 제품에 들어가는 히트파이프를 보시면 위와 같이 길고 두꺼운 공유 파이프 하나와 프로세서, 그래픽 칩셋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4개의 히트파이프의 형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디세이 2019의 히트파이프 구조는 무게 2.4kg 내외, 두께 20mm 내외의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크고 넓은 면적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일단 신뢰감을 줍니다.



히트파이프가 이동시킨 열을 최대한 많이 붙잡아 두어 쿨링팬이 외부로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냉각핀(RHE)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디세이 2019의 냉각핀은 면적과 핀 수(250개)를 기존 1세대 모델 대비 약 2배 이상 확장했고 열전도율 역시 380W/mk로 기존 모델의 170W/mk 대비 약 2.2배로 향상되었습니다.

RHE 핀의 형상을 보면 메인핀인 후면 좌우 두개의 핀에 더해 측면에 보조핀을 더 배치, 총 4개의 핀으로 히트파이프의 열을 머금어 쿨링팬에 의해 신속하게 외부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쿨링 시스템의 핵심은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 열을 넓게 분산시켜 최대한 빠르게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능력에 있으며 무엇보다 쿨링팬의 효율이 열제어에 핵심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오디세이 2019는 노트북 PC의 공간적인 한계를 극복, 초대형 쿨링팬을 좌우로 최대한 넓게 배치해 내부의 열이 최대한 분산되어 외부로 신속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Fan 날개수는 1세대 오디세이 29개에서 83개로 약 3배 정도 증가를 했고 Fan 두께는 1세대 오디세이 0.35mm에서 0.25mm으로 얇아졌습니다. 쿨링팬의 날개수를 대폭 늘리기 위해서는 강화 플라스틱과 다른 새로운 소재가 사용되어야 하는데,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Liquid Crystal Polymer를 사용했습니다.

Liquid Crystal Polymer는 일반 강화 플라스틱 대비 조직 밀도가 높고 강성이 뛰어나(강철 대비 약 5배 정도의 탄성과 강도를 갖추고 있는 소재로 알려져 있음) 더 얇은 두께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회전시 공기 마찰로 인한 소음 저감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강화된 쿨링 시스템이 풀로드 게임 환경에서 얼마만큼 위력을 발휘하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온도/소음 변화 테스트(테스트 환경은 언제나 25도 내외 정도 유지)에서 3D 게임을 연속해서 1시간 가량 플레이 했을 때의 온도 및 소음 변화 수준을 체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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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장군 2019-06-05 오전 11:39:41
성능편 리뷰가 드디어 올라왔군요. 관심이 가는 발열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다니 다행입니다. 슬슬 가격 비교들어가봅니다.
  이준호 2019-06-05 오전 11:50:15
지금쓰고 있습니다. 발열은 확실히 해결되었고 비스트 모드로 돌리면 소음은 좀 감수해야 하지만 그래픽 성능이 확실히 좋아집니다. 2070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랄까요? 가격만 빼면 다 마음에 듭니다.
  최서원 2019-06-05 오후 1:38:28
가격이 그래도 꽤 내려가서 지금은 살만합니다. as 생각하면 국내 대기업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델 쓰다가 as 액정 유상 수리하고 다시는 처다보기도 싫어지더군요. 무슨 액정 교환 가격이 노트북 중고 가격의 70%네요ㄷㄷㄷㄷ
  제리맥과 2019-06-06 오전 3:42:30
266까지 내려오긴 했는데 250만원 정도에서 구입해볼까 노려보고 있습니다. 상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오란씨 2019-06-09 오후 2:10:53
리뷰보고 그냥 구입했습니다. 살재로 써보니 생각보다 좋네요. 만족합니다.
  선택장애 2019-06-10 오전 10:13:02
성능편 리뷰 잘 읽었습니다. CPU 발열 제어가 상당히 잘되어 있네요. 현재 삼성 오디세이 2019 제품과 HP OMEN 15(RTX2070) 제품과 고민중에 있습니다. 향후에 HP OMEN 15 제품도 상세 리류 계획이 있으신가요? 혹시 HP OMEN 15 최근 제품들 CPU 발열 상태는 어떤지 아시는 분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2019-06-10 오후 6:14:47
3dmark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숫자가 잘 안 보이네요.
  감사합니다_1 2019-06-13 오전 11:24:57
원래부터 하시던 노트북 하시랴, 요즘 재미 붙이신 자동차 하시랴, 본업 하시랴 무척 바쁘시겠습니다. 하지만 초창기부터 노트기어를 쭉 봐온 애독자로써 다른 모든 노트북 웹진 사이트가 문을 닫았음에도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 오시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저도 노트북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지금 약 40여대의 노트북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한 애장품들을 바라보고 닦고 고치고 이것 저것 꺼내서 사용해 보는 것이 저에게는 무척이나 커다란 기쁨 입니다.
  감사합니다_2 2019-06-13 오전 11:27:03
참 저도 자동차를 무척 좋아하여, 지금은 그만 두었지만 지난 20여년 동안 독일 브랜드 자동차 엔지니어의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와 관심사가 좀 비슷하신 듯 하네요. 아마 노트북과 자동차는 좀 유사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의 이기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말씀이긴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 남은 노트북 전문 리뷰 사이트가, 요즘은 예전 같지않게 좀 소원해지신 듯 하여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_3 2019-06-13 오전 11:28:23
물론 사람들의 관심이 자동차 쪽이 더 큰 이유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마음 아픈 것 때문에 뭐 어떻게 해 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고 넋두리 하는 거라 생각 하십시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이 두루두루 잘 되시길 바라며, 늘 애써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긴 글은 올라가지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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