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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글로벌 패밀리 세단 - 2011형 혼다 어코드 3.5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02-23 오전 11:32:19 


어코드는 혼다를 대표하는 세단입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가장 무난하면서 실용적인 대중차의 상징’으로 인정받고 있을만큼 설명이 필요 없을만한 모델입니다. ’무난하고 실용적’이라는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 어코드는 ’외제차 = 고급차’라는 등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1976년 첫 등장한 어코드는 북미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1980년대 2세대 어코드부터는 미국 현지 공장에서 조립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즉 어코드는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 브랜드 자동차입니다. 북미 시장에서 도오타 캠리와 치열한 격돌(비록 캠리를 몇 번 제치지는 못했습니다만)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카이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도 수입차 판매량 부분에서 1, 2위를 다툴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입니다.

사실 어코드를 보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고성능 세단이네?’라는 식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어코드를 현대 NF 소나타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어코드는 무난하고 특색 없는 수입차로 유명합니다. 사실 베스트셀링카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개성이나 고유의 가치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수의 대중에게 부담 없이 어필할 수 있어야 하며 타 모델을 압도하는 장점보다는 이렇다할 단점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성능이 우수하고 뛰어난 스타일을 갖추고 있더라도 오너를 불편하게 만드는 구조적 단점을 갖고 있다면 그 차는 결코 베스트셀링카가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는 없어도 대다수의 오너들에게 평균 이상의 만족도를 줄 수 있을만큼 모든 부분에서 균형감이 뛰어난 차량이어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으며 혼다 어코드가 바로 그런 모델입니다.

어코드(Accord)라는 이름은 "뛰어난 조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사람과 자동차, 그리고 사회의 뛰어난 조화’를 이루도록 해주는 자동차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혼다는 해외 시장은 물론 일본내에서도 비교적 늦게 자동차 사업에 뛰어든 후발 주자였습니다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혼다의 경영 이념을 자동차 산업에도 그대로 반영하여 국민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제조사입니다.  혼다는 인수 합병과 같은 방식으로 기업의 세를 키워나가기보다는 오로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홀로서기를 해 온 업체라는 점에서도 특별합니다. 세계 8위에 해당하며 연간 40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춘 글로벌 메이커이지만 라인업 수는 10위권 브랜드보다도 적다는 점도 혼다의 특징입니다. 혼다를 대표하는 어코드의 경우 첫 등장 이후 약 33년 동안 세계 시장에서 17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일본 브랜드의 대표적 모델입니다. 어코드가 속해 있는 세그먼트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양상을 보이는 중심 라인업이라는 점에서 어코드의 실적은 실로 눈부시다 하겠습니다.

2011형 혼다 어코드 3.5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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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 2011-02-25 오후 9:12:30
어코드 세월의 흔적이. 소나타랑 K5에도 밀리는듯
  허허허 2011-02-26 오전 4:31:16
어코드가 소나타랑 k5에 밀린다고요? 대략 어이가 없군요. 미국이나 일본, 유럽에서는 단언컨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단 1인도 없을겁니다. 어코드를 한번 타보시고서나 말씀하시지요. 쏘나타, k5가 좀 팔리니까 현기차가 뵈는게 없어서 아무차나 비교를 해대니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세계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를 아예 파악을 못하죠. 쏘나타와 어코드는 네임밸류 성능 내구성에서 아직 비교 대상이 못됩니다.
  허허허 2011-02-26 오전 4:34:02
쌀국에서 어코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용적이고 구매 가치가 매우 높은 차라고 알려져 있고 쏘나타는 장기할부 조건 좋고 가격 싸고 AS 길어서 처음 차사는 고등학생이나 서민들이 싼맛에 사는 차 티를 아직 못벗었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다고요? 천만에요. 전세계에서 자동차의 가치를 가장 빨리 정확하게 캐치하는 사람들이 미국사람들입니다. 쏘나타, k5가 발전을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 어코드나 캠리에 들이댈 수준은 아직 아닙니다.
  잉?? 2011-02-26 오전 11:18:52
저는 허허허 님과는 좀 다른 생각 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7년정도 거주중입니다만 혼다의 위상이나 현대의 위상은 최근들어 많이 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중요한건 분위기 라는 것인데요 확실히 혼다가 하락세이고 현대가 상승세인 것은 분명 합니다. 북미 시장에서 어코드의 판매량이 많은 것 역시 사실 이지만 어코드의 포지셔닝이 소나타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잉?? 2011-02-26 오전 11:21:23
단 한사람도 소나타에 밀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건 개인적인 생각이신 것 같고 차에 관심이 많은 미국인들이라 현대가 수년전부터 생산량에서 혼다를 앞지르는 회사라는 것도 많이 알고 있고 최근의 제네시스나 뉴소나타 등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차라고 생각하는 층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실제 사람들의 구매리스트에는 캠리/어코드/소나타가 당연히 같이 올라있고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잉?? 2011-02-26 오전 11:23:42
물론 대세가 어코드가 소나타에 절대 밀린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트랜드는 둘은 동급 차종에 경쟁 차종이며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에 고민을 하는 두 모델이고 일부는 어코드 일부는 소나타를 선택, 그리고 아직은 어코드가 더 많이 선택 되기는 하지만 현재 트랜드으 추세는 혼다의 하락세 소나타의 상승세라는 정도로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잉님은 2011-02-26 오후 6:03:16
현대에 아주 호의적이군요. 저도 미국 생활 5년하고 한국 들어온지 6개월째입니다만 제주변에서는 적어도 어코드와 소나타를 품질면에서 고민하는 사람은 없었던듯 합니다. 가격이나 지역 셀러의 긴 워런티, 실직 보상 등의 조건이 워낙 매력적이라 고민하는 경우는 있었어도 현대 위상이 높아져서 어코드를 같은 선상에 놓고 고민하는 사람은 못본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한정된 경험인지라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제 경험상 소나타는 어코드와 맞짱 뜰 수 있을만한 포지션이 아직 아닙니다.
  현대가 2011-02-26 오후 6:13:22
미국내 인지도가 많이 상승하고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는건 사실이나 30년 넘게 미국 국민차 역할을 했던 캠리나 어코드와 비견되거나 어코드를 능가한다고 말한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는 아직까지 ’그 가격대라면 품질이 우수하다’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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