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롭게 개발한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5세대 아이패드 프로 11(11로는 3세대)와 시장에서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 S7과의 삼품성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직 iOS가 M1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아이패드용 AP로는 쓸데 없이 고 퀄리티라는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첨단 기술이 적용된 IT 제품의 성능은 다다익선, 고고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모든 성능을 쓰지 못한다 할지라도(설령 얼마동안 성능 일부분을 섞일지언정) 성능이 조금이라도 좋은 제품의 구입 가치가 높다는 것은 언급할 필요도 없는 진리입니다. 최적화니 효율성 강조니 하는 표현들은 성능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려는 후발 업체들의 비겁한 변명이 아닐까 싶은데.. 물론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고 언제나 다름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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